제172집: 새시대의 정예 1988년 01월 07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69 Search Speeches

남북한 문제를 '심한 통·반격파를 위한 교육의 의의

원리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때가 얼마나 가까왔는지 알아요? 이제는 전부 발로 발등상을 밟을 때가 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한국에 들어와 남북문제를 중심삼고 남한의 지도자들을 전부 다 꼭대기에 세워가지고 콘트롤해서 북한을 밟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나가서 밟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벨이고, 현정부는 가인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아벨적 입장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가인을 위하는 놀음을 했던 거예요. 알겠어요? 이번 선거 기간에 가인을 위하는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완전히 굴복시킨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서부터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이것이 바로 되어 차자가 장자권을 중심삼고 북한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북한은 땅으로 꽂히는 거예요. 김일성의 일가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소리만 쳐도 깨쳐 나간다 이겁니다. 그것이 원리관입니다. 알겠어요? 「예」

내가 미국에서 11월 30일에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대회를 끝내고 원래는 1월 10일쯤에 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안 되겠기에 한국에 더 빨리 돌아온 거예요. 비행기 표가 없어서 할 수 없이 2일에 왔지만 말이예요. 내 책임은 내가 합니다. 나를 걸고 돌아가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습니다. 미국 선거에서도 누구 때문에 저렇게 된 줄 알아요? 통일교회 때문이예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남북통일 중심삼고 볼 때 앞으로 단일정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단일정권 후보자 되겠다는 사람 나와 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내세우는 사람과 김일성과 해보자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기준에서 일시에 밀어치울 수 있는 조직을 지금 남한이 갖게 하기 위해서 통·반격파를 하라고 한 겁니다. 통·반격파를 위한 불을 붙여야 됩니다. 불을 불이면 그다음에는 발판에서부터 대한민국으로 붙게 돼 있다구요. 백두산 꼭대기와 중앙청 꼭대기에서부터 안 붙어요. 불은 밑창에서 붙어야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어디라구요? 「통·반격파」 가정에 들어가서 불을 붙여야 사탄이 가정을 깨뜨리려다 전부 다 도망가는 거예요. 1차가 통·반격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통일교회 제일의 정예군을 일선에 내세워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금년에 이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안창성을 미국에서 오라고 한 것도 미국에 가서 미국 사람들을 가르쳐 주던 세계적 운세를 연결시키려는 것입니다. 강의는 누구든 다 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 미국 사람을 가르쳐 주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 이상을 알게 하기 위해 한국에 불러들인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에게 지지 않게끔 앞장서서 뛰면서 아담국가의 책임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은 해와국가로서 국가적 책임을 지기 위해 남북통일을 위한 경제권을 책임지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일본 사람에게 져서 되겠어요? 인간복귀를 위해서 일선에 서야 되는데, 후방 사람들이 위용을 갖추고 방위할 때가 오기 때문에 여러분을 일선으로 출동명령을 하기 위해서 금년 벽두에 이런 수련을 하는 거예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