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종교의 길 1977년 04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5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다른 것은 하나님의 뜻이 어떻다" 걸 알기 때문

또, 인류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인류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외적 사람이 원하는 것이나 종교인이 원하는 것이나 다를 수 있느냐 이거예요?「같습니다」외적 세계에서 달리 갔다가는 반드시 부딪쳐가지고 낙심을 안고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1976년부터는 미국에서 종교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히퍼 이피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보고를 내가 듣고 있습니다. 자, 지금 장로교회라든가 종교 학교의 입학 지원률이 2백 퍼센트, 3백 퍼센트로 늘어갑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그 말이예요. 선생님이 말하던 것과 같이 미국이 그렇게 될 것이라는 거예요. 1976년은 전환시기라는 거예요. 200년을 박차고 새로운 시대로 비약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달빛이 평지에서 떠올라오는 것이 좋아요, 산을 넘어서 떠올라 오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산을 넘어서 떠올라 오는 것이 좋습니다」우리 통일교회는 어디에 있어요? 여기 맨 골짜기에 처박혀 있어요. 그렇지요? 이게 이제 여기서 비약해야 돼요. 그것을 원하지요? (웃음, 박수) 여러분 마운틴(mountain:산)이 뭐냐 하면, 이 마운틴 자체가 엠(M)과 같이 생겼다 이거예요. 우리가 여기 산 밑에 박혀 있지만, 여기에서 비약해 올라가겠어요. 못 올라가겠어요?「올라갑니다」우리는 세상 모르고 이러고 죽는다, 죽는다 이러고 있지만, 몽땅 들려서 송두리째 휙 넘어간다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럴 수도 있을 거라구요. 능력이 많은 하나님이 한다면 말이예요. 까꾸로, 머리가 이렇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비약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가 비약할 때가 오는 거예요. 그것이 언제냐? 샌프란시스코 사건 이후부터입니다. 여러분은 모르고 있는데, 벌써 까꾸로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환영하고 왔을 거예요. 그런 것 같아요?「예」(박수) 그건 여러분이 아침에 어렵게 왔으니까 위로하는 말로서 그저 듣기 좋으라고 그런 말 하지, 그게 그런지 어떻게 아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그런 것은 선생님이 잘 안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하면, 레버런 문에 대해서 편지 오는 것을 보면 안다는 거예요.

이번 사건 이후에 모든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이 많아졌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틀린 게 뭐냐 이거예요. 그뿐만 아니라 관심을 갖는다는 거예요. '야, 이 단체 아니면 안 되겠다. 젊은 사람들을 누가 이렇게 만들 수 있을 것이냐? 이 흑인, 백인, 오색 잡탕들이 모여 있는 이 미국사회의 젊은이들이 전부 다 혼비백산되어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을 누가 하나 만들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은 오직 레버런 문밖에 없다' 하는 결정적인 결론을 지을 수 있는 차제에 왔다 이거예요.

그뿐만이 아니고 전세계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미국 사람 전체가 반대하고, 어머니 아버지 전부가 반대하더라도 끄떡없이 가는 거예요, 끄떡없이 (웃음) 생기기는 새우같이 생겼는데 어떻게 되느냐 하면 새우가 뒤로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올라가는데 뒤로 날아간다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웃음) 날개를 달아서 날아간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그 통일교회 그래도…. 하나님이 종교를 중심삼고 관심을 갖는다면, 통일교회 외에 관심을 둘 데가 어디 있겠나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 이 무력한 종교들, 이 무력한 종교들! 종교에서 뭘해요, 이 무력한 종교들? 우리 통일교회는 소수의 무리지만, 미국 정부가 반대하고, 민주세계가 '아이고! 저 사람들에게 전부 다 먹혀 버린다', 공산당까지도 '아이고!' 하면서 전부 다 반대하고 있다구요.

이럴 때는 서로가 이렇게 같은 것끼리 울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느릿느릿 가는 것은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차끼리 부딪치더라도 속력이 빠른 것은 안 깨진다는 거예요. 뚫고 들어가지, 저쪽이 망가지지. 안 망가져요? 같은 차끼리 부딪치게 되면 속력 빠른 차가 덜 상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것이 원리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자, 이 총알이 연하지만 뚫고 나가는 거예요, 빠르기 때문에.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스피드를 가진 종교예요. 스피드가 100마일 이상만 되면 손만 펼치면 나는 거예요. 날 수 있는 종교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생각하게 될 때에 말이예요. 사람들도 땅 위에서 날고 야단하는데, 하나님이 종교를 한번 날려 보고 싶지 않겠어요, 하나님이? 그럴 수 있다면 어떠한 종교예요? 지금 세계의 여러 종교 가운데 어떠한 종교에게 그러한 마음이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어느 종교일 것 같아요?「통일교회」(웃음) 그래요? 여러분이 날 수 있어요?「예」출동 명령하면 나는 눈 감고 나는 거예요. 나는 거예요. (웃음) 오직 생각하는 것은 그 목적지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