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사랑의 황족 1991년 07월 28일, 미국 Page #198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지상천국의 왕궁

가정은 지상천국의 왕궁이다!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입니다. 일단 사랑의 왕궁이 세워지게 되면 그것은 영원하고, 일단 생명의 전통이 세워지게 되면 그것도 영원하고, 일단 혈통의 전통이 세워지게 되면 그것은 어때요? 영원하다! 이런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아담의 가정에서 할아버지가 누구라구요? 「 하나님입니다. 」 하나님은 종적인 왕 중의 왕입니다. 그 왕궁의 센터는 아담과 해와입니다. 영원한 가정의 센터입니다. 영원한 가정의 킹과 퀸입니다. 킹과 퀸의 가정입니다. 그 전통을 앞으로의 가정들이 상속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 절대적인 하나의 문화세계 거기에서 태어나는 아들딸들은 왕자들이요, 공주들입니다. 알겠어요? 「 예. 」 하나님의 왕궁에 있어서의 왕자와 공주들이 바로 인간들입니다.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궁입니다. 왕 중의 왕인 창조주를 중심삼은 황족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

타락한 인간들이 이것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여자들도 여왕이 되고 싶지요? 세상의 모든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인간의 욕심이 거기에서 충만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 인간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본심은 하나님에게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자석과 마찬가지로. 그런 것이 여러분의 본심입니다. 자꾸자꾸 올라가고 싶다구요. 알겠어요? 「 예. 」 이 땅 위에 참사랑의 센터가 나타나면 여러분 몸뚱이는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려고 하더라도 여러분의 본심은 `돌아가자! 돌아가자!' 이렇게 된다구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힘입니다. (박수) 하나는 하나님 편에 서고, 또 다른 하나는 사탄 편에 서서 서로 `가지 말라! 가지 말고 나를 따라오라!' 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들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뿌리칠 수 있어야 돼요. 어느 쪽이에요? 국가나 부모, 아니면 여러분이 물들어 있는 과거의 습관성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새로운 방향이예요? 「새로운 방향입니다. 」 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