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승리의 중심자 1975년 1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과 우주의 사'을 결실하기 위해 태어난 인간

그러면, 인간이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사랑의 목적을 성사하기 위해서, 이 우주적 사랑을 결실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결실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결실하게 하고, 이 땅의 주체로서의 사랑을 결실시키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아이고, 내가 사는 것은 지식을 위해서야, 그러니 대학교에 진학해야 돼!’할는지 모르지만, 지식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해요?「사랑이요」 그럼, 돈이 필요해요? 황금덩이 좋아하지요, 황금덩이? 그게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해요?「사랑이요」 권력이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해요?「사랑이요」 그다음에, 생명이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해요?「사랑이요」 이 녀석들아, 그러면 사랑을 위해서 죽겠단 말이야? 죽을 수가 있나, 살아야지?「죽을 수 있습니다」 언제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웃음) 그러면 쓸 만하게요? 쓸 만하다구요, 그러면. (웃음) 그거 보면,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과 땅이 원하는 소원과 인류가 원하는 소원에 지극히 가까운 거리에 왔다구요. 그러니까 그거 쓸 만하지요.

그런 걸 볼 때, 하나님이‘네 이녀석들아, 왜 그러니?’그러시겠어요, 하나님도 좋아하시겠어요? 땅도 좋아하겠어요,슬퍼하겠어요? 다 좋아하는 거예요, 다. 인간이 태어나서 사는 목적이 무엇이냐? 우주 사랑 완결을 위해서 태어나 살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사랑을 찾는 데서 해방할 수 있고, 내가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땅도 주체적인 사랑, 주인의 사랑을 찾고 있는 데서 해방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인류 자체도 스스로의 모든 것을 완성했기 때문에, 일을 다 끝냈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다구요.

보라구요. 우주 사랑 완성은 누구에게 달렸느냐 하는 문제…. 하나님에게도 물론 달려 있지만 사람에게도 달려 있다구요. 자, 이렇게 되면 예수님께서 하나의 생명이 우주보다 크다고 한 이런 논리가 전부 다 해명되는 거예요. 자, 그만하면 사람이 뻐길 만해요, 안 해요?「뻐길 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랑을 찾아 세우는 데 있어서 인간의 권리와 우주의 권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았어요?「예」 예? 그래, 어때요? 맛이 있어요, 어때요? 어떤 맛이예요? (웃음) 하나님의 사랑이 도대체 어떤 맛이예요? 모든 것의 최고의 종합적인 맛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음) 그래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좋아서 쥐면 끝이 없이 쥘 수 있고, 펴면 끝이 없이 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는 어디든지 채울 수 있고, 사랑을 중심삼고는 어디든지 미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 알겠어요? 「예」 사랑하는 사람들이 껴안던가요, 거 손 잡고 ‘아, 아, 사랑한다’이러던가요? 어떻게 해요? 아마 그럴 거라구요. 눈알이 다 튀어져 나오고 콧물 입물이 나오도록 껴안아 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나는 그거 그럴 줄로 안다구요. (웃음) 그럴 거 같아요?「예」 저 아저씨들은 다 알 거라구요. 사랑해 봤으니까 알 거라구요, 전부 다. 그렇다구요. 그래 껴안고는 가만히 서 있질 않아요. 빙빙빙 도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렇게 사랑으로 하나돼 가지고야 우주가 돌아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이해돼요? 그렇지요? 그럴 거 같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맛이 어떻다는 거….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에 한번 취하게 되면, 모든 신경이 하나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다구요. 다른 데 갈 데가 없다구요. 갈 데가 없다구요. 눈의 세포도 거기에 집중되고, 코의 세포도, 귀의 세포도, 몸뚱이의 세포라는 세포는 전부 다 집중된다 이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그래야 되겠지요?「예」

자, 절대적인 하나님이 좋아하는, 그저 좋아서 꽉 쥐는 그 힘과 같이 그렇게 강하다 이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사랑한다면, ‘아이구 나 절대적인 하나님이니 요만큼 하자' 그래요? 절대적인 하나님도 눈을 벌리고…. (행동으로 표현하심)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강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그렇지만,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도 이 사랑의 힘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무엇보다도 강한 게 사랑이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참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의 신경과 힘이 전부 다 집중한다구요. 하나님도 거기에는 정신이 없다구요.

여러분들, 첫사랑 그 저…. 뭐 요즘에 세상의 타락한 인간들끼리 사랑을 하는 데도‘아이구, 죽겠다 살겠다' 하는데, 하나님도 그 사랑을 맛보면 어떡하시겠어요? 죽더라도 요 사랑만 필요하다 그러시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만약에 그런 사랑을 할 상대를 찾았다면, 하나님이 춤을 추시겠어요, 슬퍼하시겠어요? 춤을 추신다구요.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야단날 거라구요.

그러면 천지가, 하나님이 노래하고 드러나면 천지가 다 쩌렁쩌렁할 것이고, 하나님이 그러시면 미국도 쾅, 한국도 쾅, 지구가 울탕굴탕할 것입니다. 그거 그럴 거 같아요. 안 그럴 거 같아요? 그럴 거 같아요?「예」 자, 이거 이 지구성이 한번 생겨났으면, 생일을 가졌으면, 기쁜 날이 어떤 날이냐? 그 사랑의 날을 맞이해 가지고 한번 하나님의 손끝이 닿고 발끝이 닿는 데서 좋아해 보고 웃어 보고 싶은 것이 지구의 소원이 아닐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안 그러고 싶어요?「그러고 싶습니다」

뭐 요즘에 대통령이 초청한 뱅퀴트에 가는 걸 좋아하는데 그게 문제예요? 거기 한번 참석하고 싶어요?「예」 이미 초청장은 여러분들이 다 가지고 있어요. 초청장은 이미 역사시대 이전에 다 내놨다구요. 다 내놨다구요. 그 초청장 받은 줄 알아요? 이것들, 그것도 모르고 있다구, 이 녀석들이. 그거 몰랐지만, 초청장을 받고 있다는 걸 알라구요. 누구든지 갈 수 있다구요.

자 이제부터는, 이 시간서부터는 하나님이 이미 뱅퀴트에 참석할 수 있는 초청장을 내게 보내신 것을 알고, 내가 갖고 있다는 것을 알라구요. 알라구요. 틀림없다구요. 그래 기분 좋아요?「예」 욕심들은 많지.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사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결실시키기 위해서, 이 우주의 사랑을 결실시키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오늘날 종교인이나 무슨 철학자나 어떤 사람이나 생각도 안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알았어요? 알았느냐 말이예요. 이제는 알았어요?「예」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해 가지고…. 그것이 제일 기쁜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