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천부주의 1990년 09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참사'을 '심삼고 나가면 모" 장애물은 깨져 나가

여러분도 모든 레벨의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지상천국을 건설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도와준 것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혼자서 다 했어요. 여러분은 그저 뒤에서 따라온 것뿐이예요. 모두 뒤에서 따라오면서 선생님을 붙들고 `제발, 편한 길 좀 가게 해주소!' 하고, 미국 책임자들도 `선생님은 뭘 저러시나?' 한 겁니다. 선생님이 이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미국 식구들은 `선생님, 우리는 이쪽으로 가고 싶소!' 했는데 그들은 선생님을 잘 몰랐던 거예요. 어떤 녀석들은 `선생님, 왜 그런 일을 합니까?' 했는데 그들은 선생님을 몰랐던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비참한 지경에 있었는가를 그들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았어요. 미국 책임자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했어요? 모두 선생님을 어디에서 와서 미국 젊은이들을 망치는 놈이라고 생각했지요? 그게 틀렸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 신문이 나를 치더라도…. 미국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쳤어요.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나를 친 거예요. 레버런 문을 환영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어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그런 처지에서 이런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들이 지금 이런 기반을 보게 되니까 나를 알아보고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미국 장래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앞으로 미국에서 누가 센터가 될 거예요? 바로 여러분이 센터가 되는 거예요. 그런 여러분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개인을 중심삼은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은 어때요? 자유세계에 있어서 미국은 어때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나가게 될 때는 가로막고 있던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가요. 반대가 없어요. 환영의 환경밖에 기다릴 것이 없어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여러분도 그런 것을 생각해 봐요. 여러분이 책임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래, 레버런 문이 형제권 복귀를 다 했어요, 안 했어요? 다 했지요? 「예」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우리 고향에서부터 반대를 받아서 나라에서도 반대받고 아시아에서도 반대받고 미국에서도 반대받고, 전부 다 반대받다가, 그다음에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참부모를 선포하고 미국에서도 선포하고 종교의회에서까지 참부모를 선포한 거예요. 어떤 사람들이 `레버런 문, 당신은 그런 부모가 될 수 없어! 당신은 그런 레벨까지 올라갈 수 없어' 하겠어요? 그 누구도 입을 열지 못해요. 왜? 지난 40년 동안 그들은 온갖 못된 짓을 다 동원해서 나를 핍박한 거예요. 지금 와서는 `우리가 잘못했다. 세계를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럽니다. 여러분 나라의 지도자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게 말이예요, 이번에 박보희한테서 편지가 왔는데 고희 때 부시 대통령이 나한테…. 원래는 축전을 쳐야 돼. 이 녀석! 그런 녀석인데 그 축전을 쓰려니까 손이 떨리고 말이예요, 하도 유명하시기 때문에 붓이 돌아가지 않아서 못 썼다가 이번에 박보희한테 `당신한테는 내가 쓰려고 해도 고통이 없기 때문에 축전을 쓰는데, 당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 축전을 레버런 문의 고희 때 보내지 못했던 축전으로 받아 주고 보고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나에게 복사를 해서 보냈더라구요. (박수)

이번에도 말이예요…. 1990년 9월 6일에 뭘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우리 유 비 에이(UBA;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의 개관식을 하는 거예요. 하는데, 부시 행정부가 간청하고 소련 정부가 허락해 가지고 이 일이 성사되는 거예요. 부시가 편지를 쓴 거예요. `제발, 그 키로프발레단의 단장을 우리 나라에 보내 주소' 한 거예요. 부시가 그렇게 편지를 내고 소련 정부가 회답을 해서 두 나라가 화합한 아래서 키로프발레단의 단장을 유 비 에이의 학장으로 임명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의 중요한 선생들을 이 워싱턴에 데려와 가지고 서구세계의 발레를 중심삼고 이 자유세계가…. 그들에게 있어서도 소련 무대만 가지고는 희망이 없어요. 자유세계의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려고 해서 개관식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대 발레세계에 있어서 성자와 같이 취급되는 올레그 비노그라도프(Oleg Vinogradov)가 어떻게 되어서 레버런 문의 수하에 들어가서 일하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 수수께끼예요. 세상에서는 와글와글…. 그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느냐? 영계로부터 `너는 여기에서 일해야 될 것이다.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레버런 문을 따라가라'고 하는 계시를 받았어요. 그래서 내가 그 사람한테 `이거 해라, 저거 해라'고 명령하니까 `예, 예! 물론,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여러분보다 훌륭한 사람이라구요. 발레세계에서는 제1인자예요. 지난 5년 동안 발레세계를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했어요.

자유세계의 돈 많은 여자들이 어떻겠어요? 앞으로 발레와 같은 그런 것을 이용해서 콧대 높은 그런 여자들을 교육시켜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할 거라구요. 미국의 돈 많은 여자들이 발레를 좋아해요. 발레는 신을 찬미하는 춤이예요. 신을 찬미하는 춤이 바로 발레예요. 그래서 그 세계를 복귀하려고 시작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런 여자들을 연결시켜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이런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머리 속이 대단히 복잡하다구요. 선생님은 언제 또 저런 쪽으로….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선생님의 머리 속이! 여러분의 머리 속은 복잡할 리가 없지요? (웃음) 하나의 길밖에 없어요. 일방통행은 오래가지 못해요. 선생님은 사방으로 뻗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깥세계 사람들이 쳐다보고, `우─, 언제 저렇게 대단한 기반을 닦았나! 이제는 믿고 한번 따라가 볼 만하겠구만!' 이런다구요. 그거 생각해 봐요. 자유세계가 그렇게 날마다 변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한군데 붙어서 꼼짝도 안 하지요? 한군데 붙어 있는 것은 발전이 없어요. 그런 것은 아무런 도움도 안 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