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기도 1981년 03월 29일, 미국 Page #48 Search Speeches

"고생하고, 희생하고, 참으라고 가르치" 곳이 통일교회"

탕감을 좋아하고, 희생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왜 그걸 지금까지 좋아하지 않았느냐?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야만 참사랑이 나오고, 이 일을 통해야 하나님의 참아들딸이 나올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사랑의 가치적인 내용이 깊은 것을 몰랐기 때문에 이러한 희생과 인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손이 그렇게 추악하게 보기 싫은 손이라고 하더라도, 그건 나를 위해서 희생하고 나를 위해서 저렇게 됐다고 할 때는 백년 천년을 잊지 못해요. 그걸 알아요? 말은 알지요, 말은?「예」 참사랑은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래서 닥터 더스트에게 '야, 이 자식아! 희생해라, 이 자식아! 참아라, 이 자식아!' 했다구요.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뿐만이 아니라 통일교회 무니들에게 '희생해라 ! 참고 견뎌라!'했던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고생해라, 죽어도 참고 결승점까지 와라 이거예요. 너희들만 희생할 것이 아니라 아들딸도 희생시키고, 너희 어머니 아버지도 네가 좋아서 안 따라갈 수 없어 따라오게 해서 고생시켜라 이거예요.

그 레버런 문이 틀린 사람이예요? 어떤 사람이예요? 무서운 사람이예요. 그렇지요?「예」 무서운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예요?「좋은 사람입니다」(웃음. 박수) 선생님은 동양 사람으로서는 잘생긴 남자 축에 들어간다구요. (박수) 여자들도 나를 보고 좋아하고 그리워하지만 남자들 가운데에서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웃음) 그래서 어디 가든지 손가락질을 해요. 레버런 문이 뭐 어떻고 어떻고 얘기한다구요. 일생 동안 그런다구요. 그래 아버지라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예요, 나쁜 이름이예요?「좋은 이름입니다」 레버런 문이 죽고 난 다음에는 알 것입니다. 뭘한 사람인지. 그때는 자기들이 반대한 것이….

역사를 두고 볼 때, 오늘날 이 세계의 젊은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고, 세계를 위해서 참고, 이렇게 행동하고, 직접 선두에 서서 가르쳐 주고 끌고 다닌 사람이 누구냐?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거예요. 세계의 젊은이들을 끌고 이렇게 고생시키려고 하고, 고생하라고 하고, 참으라고 하고 하는 곳이 통일교회예요. 그런 것 같아요? 「예」

여러분 미국 녀석들, 젊은 놈들 팔자가 사나워서 나한테 걸려들었지요, 운이 나빠 가지고?「노(No)」정말 노예요?「예」 맨 처음에 통일교회 말 들었을 때는 '오우, 최고다' 해 가지고 좋아하더니, 들어와 가지고 환드레이징하고 전부 다 희생하고 그러니까 '아이고, 나 그건 싫어' 그런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선생님에 대해서도 '어 일생 동안, 청춘시절에 십 년 동안 고생을 시켜서 난 손가락이 하나도 남은 게 없는데 이 모습이 뭐야? 처량하고… . 레버런 문은 위선자야! ' 이러고 있잖아요?「아닙니다」 '이제 갈래야 갈 수 없고, 희망도 없고,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할까? 무니된 것이 원망스럽고, 통일교회 만든 레버런 문이 내 원수다. 가만히 레버런 문 꼴을 보니까, 이 미국 땅에서 고생을 실컷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우리들을 잡아다가 아프리카에 보내 가지고 전부 다 고생 좀더 시키려고 한다! ' 그러지요? 아프리카에 가게 해 가지고 고생시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건 뻔하거든요. 그건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라구요. 「안 갑니다」 사실이예요. 사실이라구요.

여러분들이 미국에서 고생한 다음에는 남미로 끌고 갈 것이고, 남미에서 고생한 후에는 아프리카로 끌고 갈 것이고, 아프리카에서 다 끝나면 그다음에는 사창굴로 보낼 것입니다. 사창굴로 보낼 거라구요. (웃음) 그럴 거라구요. (박수) 그다음에는 감옥으로 보낼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마피아에까지…. 그렇다고 해서 마피아가 되라는 게 아니예요. 마피아까지 소화하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