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집: 나를 알자 1986년 01월 2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8 Search Speeches

장자권 교회와 장자권 세계를 탕감복귀할 수 있" 조건을 세웠다

그러려면 민주주의, 지금의 미국 민주주의 가지고는 안 돼요. 공산주의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새로운 세계주의를 중심삼고 전환시켜야 돼요. 그래서 새로운 페이지를 제시하는 이 기반을 통일교회가 닦아야 할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는 세계의 젊은이들을 한국에 끌어오지 않는 거예요. 한국에 있는 젊은이를 앞세워 가지고 세계로 나가는 거예요. 공산세계에 브레이크 거는 운동을 하기 위해 선발대로 내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싸움을 도맡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선포해 가지고 승공연합하고 합동작전을 준비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여기에 모인 것은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예요. 여러분들이 본이 되어 가지고 장자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7천 명의 세계 젊은이들이 여러분들의 뒤를 따라서 오는 거예요. 전국에 연합전선을 취하는 데 승공연합이 중간에 있어 가지고 이걸 규합할 것입니다. 7만 명까지 여기에 끌어들이는 날에는 김일성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김일성이 이번 1988년 올림픽 대회가 끝나면 틀림없이 평화공세를 앞세워 남북총선거를 하자고 주장하게 되어 있어요. 소련도 지금 그렇게 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안 따라갈 수 없다구요. 그러니 3년 내에 그것을 대치할 수 있는 안팎의 준비를 우리가 서둘러야 돼요.

현재 대한민국의 주권자들은 이미 다 막혀 버렸어요.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모든 데모를 수습할 길이 없어요. 그들은 '오로지 희망은 통일교회 문선생밖에 없다' 이렇게 바라보는 거예요. 이런 차원에 있다는 거예요. 섭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번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세계의 운세는, 세계 젊은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성하는 그 반응은 즉각적으로 세계로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라구요.

그럼 지금 통일교회에 있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느냐? 탕감복귀, 장자권 복귀기준에 있어서 보게 되면, 옛날에는 아벨의 자리였지만 선생님이 이번에 와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아벨의 자리가 가인의 자리를 인계받아 가지고 세계적 기준에 있어서 가인권 권한을 대치할 수 있는 자리에 있게 됩니다. 알겠어요? 「예」 사탄이 참소조건을 행사할 수 없는 시대권으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1986년을 새시대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천국을 비로소 만들기 시작한다고 해서 금년 표어가 '천국창건'이예요. 어디에서부터? 「한국에서부터」 한국에서부터.

그것은 무슨 말이냐? 장자권을 획득했다는 거예요. 장자권을 획득함과 동시에 부모님을, 장자가 부모를 부정했는데 부모님을 모시게 되었다는 거예요. 부모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편을 하나님 대신 절대시하고, 오빠와 같이, 아버지와 같이 사랑하고 모셔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정당했던 오빠의 사랑권을 복귀하고, 그다음에 남편의 사랑권을 복귀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권이 자동적으로 연결되어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뿌렸던 모든 열매가 20세기 말 이 시대에 좌우와 가인권 아벨권에 있어서….

통일교회 내에서도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기독교와 통일교회를 보게 되면, 통일교회가 아벨이고 기독교가 가인입니다. 아벨적인 통일교회가 가인권 기독교를 굴복시키는 거예요. 강제 굴복이 아니라 감화 굴복이예요. 기독교문화권에 서 있는 미국이 반대하고 핍박했지만, 사랑을 가지고 미국을 살려주기 위한 기반을 내가 세웠는데 여기에 미국이 내 손을 붙들지 않으면 미국 자체가 망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아벨권이 세운 그 기반을 미국 국가나 교회가 따라오지 않으면 살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장자권 교회와 장자권 세계를 탕감복귀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웠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확실히 알라구요. 「예」

장자권 국가기준과 교회기준을 해방 후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할 7년노정의 기준을 능가하는 자리에서 재차 탕감복귀한 자리가 현재의 세계 정세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여기 와서 축복하는 것은 미국의 기준을 중심삼고 전부 접붙인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접붙였으니 미국이…. 신앙의 조국이라는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한국에 있는 2세들은 세계의 모든 2세들 가운데 형님의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형님의 자리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형님이 동생을 강제 굴복시켜 가지고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이탈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형님 자리에 있는 한국의 우리들이 찾아오는 세계의 모든 동생들 앞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고, 하늘나라의 법도를 따라야 하는 남자와 여자의 도리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배워 가야 돼요. 결혼한 2세들도 그렇다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던 그 자리를 부정해야 돼요. 부정하는 데 완전히 부정해 가지고 이상적 아담 해와권의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낳은 아들딸은 장자도 하나님의 아들이요, 차자도 하나님의 아들이 틀림없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탕감복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적 거리를 두고 단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평면도상에 있어서, 오늘날 여러분 생활 가운데 사탄이 범죄했던 모든 부정적 사랑권을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긍정적 사랑권 세계로 전환시키는 운동을 이제부터 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창건이란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