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자기 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4 Search Speeches

세계가 환영한 어머님 강-

세상 남자들은 말한다구요. 문선생은 남자로서 위대한 남자다 하고 말이에요. 왜? 부인을 자기 이상의 성공의 장에 아무런 마음의 거리낌도 느끼지 않고 당당하게 세워 주면서 입을 열고 바보같이 웃는 남자다 하는 것입니다. (웃음) 보통 같으면…. (잠시 녹음이 중단됨) 죽어도 할 수 없는데 해라해라 한다는 거예요.

오늘도 어머님과 아침 5시경에 전화로 얘기를 했습니다.「야, 성공입니다」하는 보고를 사람에게 들었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당신, 그 대학생에게 강연회 하라고 하니까 처음엔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 출발했었는데 쭉 해보고 난 지금도 기분 나쁘게 생각합니까?' 하니까, '헤헤헤헤!' 하고 웃더라구요. 그 '헤헤헤!'는 그렇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유명한 장래의 미국을 지배할 주인 된 그 사람들이, 일급 대학의 학생들이 모두…. 지금 보통이라면 50인 이상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많아도 100인 이상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커다란 강당이 모두 초만원이었다는 거예요. 대학생 7백 명에서 5백 명이상, 천 명…. 천 명을 넘는 곳이 많이 없습니다. 장소가 없다구요. 그래서 장소를 두 개, 세 개 빌려도 초만원이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강연의 중간에는 절대 박수 치지 않도록 말을 하는 것입니다. 박수 치면 시간이 걸리니까요. 그러면 큰일입니다. 박수가 나오면 30초라면, 30회라면 15분, 그렇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발 박수 치지 않도록 모두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8회 내지 13회, 15회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대단한 거라구요. 큰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여러분들이 세계 도상에, 세계의 대중 앞에 서서, 무대에 서서 선포한다면 여러분에 대하여 박수를 칠까, 안 칠까? 친다고 생각합니까, 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까?「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어머님은 아무런 그런 환영을 받은 역사가 없는데도 일본의 도쿄돔에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때, 박수 쳤습니까, 치지 않았습니까?「쳤습니다.」

같은 것입니다. 처음 한 것인데도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처음으로 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이 훌륭하므로 박수 치는 것은 세계를 넘어서, 누구에게도 차이가 없습니다. 한번 그 기분이 되어 한번 해보고 싶습니까?「해보고 싶습니다.」해보고 싶다 하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선교사로 보내는 것입니다.

일본 대사들을 계속 방문하여 부인과 어떻게…. 국제 결혼한 사람을, 원숭이같이, 동물같이 생각한 사람인데, 대사관 부인들과 말을 하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대사 같은 것은 이론적으로 당하지 못 합니다. 참사관이라든지 유명한 이름이 붙은 사람은 모두 깨끗하게 한꺼번에 꺾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능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리고 12개국의 선진국가를 중심으로 하여 320명의 우수한 여자를 선발하여 교육을 하도록 선생님이 명령하여 그들이 중국으로부터 계속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도 가담합니까, 가담하지 않습니까? 가담하고 싶습니까, 가담하고 싶지 않습니까?「하고 싶습니다.」일본의 여자들이, 순하고 예쁘장한 얼굴을 해 가지고 그늘에 숨어서 낮잠 자고 싶어할 것 같은 그런 여자들이 그러한 단상에 서서 당당하게 부르짖을 수 있을까요? 자신 있습니까? 자신 없지만 자신 있는 선생님이 하라고 하면 할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다 하는 것입니다. (웃음)

할 수 없이 그렇게 따라 올라가고 싶습니까? 일본을 위해서도, 자기를 위해서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까, 하고 싶지 않습니까? 하고 싶습니까?「예.」하고 싶어요?「예.」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일본어 이외에 외국어 둘을 통달해야 합니다. 영어 할 줄 압니까?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공부하세요. 그래서 하지 못해도 외국에 보냅니다. 지금부터 젊은 사람을 보내는 거예요. 보냈을 경우에는 3년 이상 고생하면서 울면서 공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600명의 선교사 여성들은 모두 그렇게 보냅니다.

세계여성연합 회장에서 부회장 명령으로 지방의 현 회장이라든가 그러한 인연의 이름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 나라에서 볼 경우에 어머님을 중심한 세계평화여성연합의 간부가 되는 것입니다. 뭐 세계적인 것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도 세계평화여성연합의 멤버가 있지요? 그러한 멤버들은 세계평화가 아니라 아시아평화여성연합에서 전환해 왔습니다. 아시아여성연합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든다고 하는데 문선생의 부인이 총재가 된다고 한다,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총재가 세계평화의 총재가 되지 않고 문선생의 부인이 총재가 되다니 그걸 그냥 두지 않겠다, 그럴 것을 알고 있으므로 세계적인 기반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미 몇 백의 세계의 기반을 딱 만들고 있는 거라구요.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회장이 그런 것 할 수 있습니까? 몇십 년, 몇백 년에도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1년 반에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이 7년간 걸려 만든 이상의 기반을 만들고 그 이름을 만들어 총재로서 어머님을 세운 거예요. 그 이상의 기반을 만들어 넘을 자신이 있습니까? 없어요? 뭐라 하는 거예요? 일본 땅에서 아무리 뽐내도 그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실력, 실적 기대를 부인하는 땅에는 천하에 통하지 않습니다. 실적 기반은 무서운 것이라구요. 문선생이 가진 실적 기반에 의해 일본도 무릎꿇습니다. 미국도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어차피 여러분들은 내일 모레 돌아가니까 2일 정도 철야해도 된다구. (웃음) 뭐하는 거야? 모두 깨워. 모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이지?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지? 고개 들어봐요. 결혼하지 않았지?「했습니다.」했다구? 결혼한 사람이 왜 자는 거야? 축복받았나? 이거 가짜구만. 자려면 저기 뒤로 가서 자. 침낭이 많이 있으니까.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아요. (웃음)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