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1 Search Speeches

혈통전환의 -사

하나님 앞의 원수, 선생님의 원수인데도 왜 미국을 아벨 입장에 세웠느냐? 이러한 입장에서 할 수 없이 세운 거라구요. 그것을 하나님께서 설정하실 수 없습니다. 타락한 그 자체를 하나님께서는 복귀의 중심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2대째라구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2대째인 그것을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다시 설정하는 것입니다, 형제 입장에서.

당시 선생님은 아직 아버지 입장에 서 있지 않다구요. 복귀이기 때문에 종의 종에서부터 이렇게 전체를 올라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일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역사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혼자서 그 모든 것을 납땜질한 입장의 승리기반을 되찾지 않으면 잃어버린 원래의 본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4천년 동안 싸워 온 골자, 중심적인 분야가, 하나님과 사탄이 천하를 걸고 싸운 조건 기반이 개인기반·가정기반·민족기반·국가기반이라구요. 개인기반에 있어서는 혈통전환을 해야 한다구요.

야곱의 경우도 형님 에서를 통해 전환했지만, 그건 혈통전환이 아니라구요. 형제전환을 했지만, 태어나 40대에 전환했기 때문에 40대 이하는 전환된 혜택권과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형제 전환 기준으로부터 복중전환을 이루기 위해 다말이 나오는 거라구요. 다말을 중심으로 해서 복중에 있는 형과 동생이 싸워 동생이 형을 점령하고 형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는 복중에서 전환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민족이라구요. 180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싸워 이겨 가지고 처음으로 동생이 형, 장남으로서 태어난 거예요. 그것이 다말을 중심으로 하는 베레스와 세라입니다. 세라가 형인데 먼저 나오려고 하는 그것을 밀고 먼저 나왔다는 뜻의 이름이 베레스입니다.

그리고 베레스 세라의 아버지는 누구예요?「유다입니다.」유다는 누구예요? 다말의 시아버지, 시아버지입니다. 시아버지와 관계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왜 축복하셨느냐? 그리고 야곱을 보면 자기 형님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거예요. 그리고 리브가는 야곱과 짜고 자기 남편과 장남을 속였다구요.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왜 축복하셨느냐? 그것이 지금까지 수수께끼였습니다. 이건 탕감복귀원칙을 모르면 알 수 없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에 의해 역사상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해명해야 성경은 말 그대로 성경이라구요. '뭐야? 그렇게 도덕적으로 더러운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을 왜 성경이라고 하느냐? 성경에 왜 그런 일이 놓여 있느냐?' 해 가지고 지금까지 무시당했지만, 선생님의 해설에 의해 '하늘의 비밀을 그대로 기재한 내용이었다. 역시 성경이다.' 하고 인정받는 거라구요. 알았어요?「예.」

해와가 혁명적인 역사를 쌓기 위해서는 '세계를 위해 투입해야 한다.'는 조건이 남아 있습니다. 이건 복중에서 전환했기 때문에 이것이 전환됨으로써 이스라엘 민족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유다나 야곱은 아직 이스라엘의 혈통으로서 분별되어지지 않은 거라구요. 유다는 3대째입니다. 야곱을 중심으로 해서 말이에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부터 섭리가 이어집니다. 리브가의 아들들이 에서와 야곱이지요? 다말이 그 3대째입니다. 이렇게 해서 계속 전환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맑혀진 유다 지파의 혈통을 중심으로 해서 예수님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맑혀진 개인, 맑혀진 가정, 맑혀진 민족, 맑혀진 국가적 기준을 중심으로 해서 전세계를 탕감복귀해 가지고 맑혀진 지상권이 설정되게 되면 지상천국이 재현된다구요. 다시 나타난다는 거예요. 재건이 아니라 재현이라구요. 다시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러한 중심자로서 예수님이 오시기를 2천년간을 기다렸습니다. 왜 2천년이나 기다렸느냐? 사탄이 국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선민을 중심으로 해서 유대권과 함께 국가가 성립될 때까지 기다려 가지고 국가가 성립된 가운데 국가의 왕으로서 보낸 거라구요. 개인적인 왕, 가정적 왕, 민족적 왕이 실패했지요? 아담의 개인 실패, 야곱의 가정 실패, 모세의 민족 실패한 그 위에서 국가적으로 승리함으로써 이 실패한 과거를 모두 되찾아 승리기반을 연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가가 승리하면 그 밑에 있는 민족은 자연적으로 승리했다고 할 수 있다구요. 가정 승리, 개인 승리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러한 목적을 중심으로 해서 사탄적인 많은 국가의 왕 가운데 평면적으로 왕 중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직계 혈통입니다. 국가를 다스리는 형제권이 가인권인데, 이건 직계의 전체를 대표한 아벨권이라구요.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아벨권 장자로서 태어났다구요. 이 세상에서 아무리 큰 소리를 쳐도 장자권 없이 공격할 수 없습니다. 차자권에 서 있기 때문에 장자의 명령을 들어야 합니다.

그런 기반이 되면 아무리 로마라 해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동쪽에는 유교를 중심한 중국 종교권과 인도 불교를 중심으로 해서 쭉 종교권이 있었다구요. 종교권에는 영통하는 영능력자가 많이 있다구요. 예수님이 태어나서 부모의 사명을 중심삼고 국가의 중심에 서게 되면 로마는 정치적으로 약해지는 거라구요. 그 때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서 중동이 하나되었더라면 동양을 모두 연결해 로마는 자동적으로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40세가 되면 세계를 통일해 하나의 국가로서 다스리게 될 그러한 섭리였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