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가정교회 1982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3 Search Speeches

투쟁과 희생의 -사로 천적인 기준을 세워 나와

자, 그래서 탕감했어요. 그러면서 지상 착륙했다는 것은 역사시대에 있어서 놀라운 것입니다. 그러려면 1대, 2대, 3대를 거쳐오면서 아담과 해와가 해야 할 세계사적인 탕감기준을 세워 가지고 세계적인 무대로 남은 탕감조건을 청산지으러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1960년에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의 가정이 또 간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야 할 텐데…. 여기서 어머니 반대 시대가 나와요. 거 7년간이예요, 7년간. 어머니를 모셨으면 전부가 절대 복종해야 할 텐데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었어요. 어머니보다 먼저 들어왔다고 해서 전부 다…. 7년간 어머니 핍박시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과정을 또 거쳐야 돼요. 이래 가지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나이 많은 처녀들은 '아이고 내가 어머니 노릇했으면 좋을 텐데'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다 그렇게 가르쳐 준다구요. 전부 다 해와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할머니도 해와라고 가르쳐 주고, 아줌마도 해와라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전부 다 '아, 내가 해와 될 것인데…. 저 아무 공도 없는 것이 와서 어머니 노릇한다!' 한다구요. (웃음) 그래 가인 어머니들이 많아요, 가인 어머니들이. 수두룩해요. 서로가 자기가 어머니가 되겠다고 해서…. 이래 가지고 아벨 어머니를 들이 쪼는 거예요.

아벨 어머니 쪼는 사람은 암만 가깝더라도 영계 가면 걸립니다. 걸린다는 거예요. 가 보라 이거예요. 째까닥 걸려 버린다 이겁니다. 어떤 통일교회 여편네들은 딸이 좀 이쁘장하고 뭐 대학이나 나왔으면 '우리 딸이 어머니 되지' 하고 기도를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절대 그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해서 되게 돼 있지, 자기들이 원해서 되게 안 돼 있어요. 누구의 충고와 권고에 의해서 어머니가 나오게 돼 있지 않아요. 하나님의 전권으로만이….

그다음에는 지금 시대에 와서는 아담이 신부를 찾아와야 되기 때문에 아담에게 전권이 있지, 뭐 천사장권이나 상대에 있는 통일교인 그 누구 말도 절대 선생님한테 통하지 않고, 하나님한테 통하지 않는다 이겁니다. 승도 할머니 같은 사람은 '아, 어머니는 내가 택해야지!' 했다구요. 그게 원리가 아니예요. 승도 할머니가 어머니를 어떻게 택해요? 그 말 들었다가는 선생님이 걸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누구, 옆의 말을 듣는 게 아니라구요. 택하는 것은 내가 해야 됩니다.

어머니는 될 수 있으면 나이가 어릴수록 좋다는 거예요, 나이 어릴수록. 왜 그러냐? 타락권으로 보면 십대들이 문제인데 한국적인 입장에서 볼 때 나이가 어릴수록 지상 여자 세계의 순결 기반에 가깝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또 해와가 타락할 때가 만 16세이었으니 그 연령에다 3년이내에 들어가는 연령이어야 됩니다. 17세, 18세, 19세. 20세에 들어가면 어머니 자격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게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택한 후에, 통일교회에 여자들 시대가 왔어요. 여자시대는 환난시대예요. 여자들이 그저 와글와글해 가지고 어머니보고 왕왕왕왕…. 이래서 어머니도 '어휴, 통일교회 떼거리 생각하면 골머리가 아프다'고 한다구요. 거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데 말이예요. 골머리가 아픈 게 아니예요. 그 기반 위에 어머니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 요걸 몰랐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잘 몰랐었지요.

세계가 야단하며 반대하는 기반 위에 아담이 승리한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그 와중에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승리한 것은 장성기 완성급이예요. 아담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떨어졌으니 장성기 완성급으로서 가정을 끌고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거예요. 완성 자리가 아니예요. 그래 장성기 완성급에서 아담 해와가 떨어졌으니 선생님도 장성기 완성급에서 출발해 가지고 7년노정을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1968년 정월 초하루에 가서야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거 왜? 7년노정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날이 책정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날이 책정됨으로 말미암아 그 기간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역사시대에 잃어버렸던 모든 슬픔의 날들을 탕감하고 세계적인 본격적인 출발이 시작된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어머님도 7년노정을 거쳤다구요. 그건 아담이 전부 다 보호해 주는 거예요.

타락은 해와가 했지만 지금 시대에 타락한 것을 복귀하는 것은 누가 하느냐 하면 해와가 하는 것보다도 아담이 전부 다 해야 됩니다. 해와 관리를 잘 못했기 때문에 타락했거든요? 그러니 이 시대에는 전적으로 선생님이 모든 것을 보호해 줘야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요사스럽게 반대를 한다구요. 선생님이 전부 다 보호해 주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보호해 주지 않았으면 싸움판들이 벌어졌을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내가 어머니인데! 내가 어머니다!' 해 가지고 어머니 방에 들어가서 야단하는 패도 다 있었을 거라구요. 야, 거 참 무섭다구요. 세상에 어디 그럴 수 있어요?

그러니 영계가 참 요사스럽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몰랐으면 그저 다 깨지고 통일교회는 다 없어지고 사탄의 밥이 다 됐을 거예요. 이런 원리의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아졌지요. 아시겠어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역사적 배후에는 엄청난 투쟁의 역사와 희생의 제단이 고여 왔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