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선악 역사의 대청산기 1996년 06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8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절약 생활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공화당 민주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고 남미에 가서 또 개척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상원의원 하원의원, 누구나 잘났다는 사람을 가르쳐 주고 당당할 수 있는 걸 다 뒤로 두고 말이에요. 그래서 1년 동안에 미국과 밸런스를 만들어 놨어요. 22년 동안에 한 것을 1년 동안에 다 했습니다.

그래서 남미 근대 역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의 이름을 뺄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작년 11월부터 금년 5월까지 1천만 달러를 썼습니다. 교육하는데 1천만 달러를 이상을 썼다구요. 무지한 사람을 가르치는데 말이에요. 여러분은 헌금했어요? 미국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 대신한 나라가 미국의 축복을 옆으로 가로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 사람한테 경고합니다. 각성하라구요, 잘났다고 하지 말고. 할리우드의 음란가를 전부 다 퇴치하게 해야 하고 도박장을 전부 다 폐쇄해 버려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사창굴입니다. 여자가 나빠요. 여자는 하루에 한번씩 옷 갈아입고 싶지요?

짐승들, 양들이 하루에 한번씩 털 갈아입어요? 일년에 한번 갈아입는 것입니다. (웃음) 배워야 돼요. 사치한 그 옷을 빼앗아다가 팔아서 굶어 죽는 사람한테 먹여 주는 것이 선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어요. 하루에 6만 명이 죽어가요. 다섯 아기를 놓고 같이 굶어 죽는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애달프고 아기가 얼마나 탄식하며 죽어 가는 것을 모르는 이 여자의 세계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수십 년 전부터 그 일을 준비하고 있어요. 하루에 전통이 안 서요. 어머님에게 양변기에서 소변 세 번 보기 전에는 물 내리지 말라고 그럽니다. 그 돈 가지고 아프리카 굶어 죽은 사람들을 살려주자는 것입니다. 그런 주인이 살고 그런 가정이 사는 집은 망하지 않아요. 집에 들어가면 양말을 벗는 것입니다. 그래서 습관이 돼서 '아이구, 선생님은 양말 벗기 좋아하는구만.' 그래요. 선생님이 호텔도 많지만 호텔에 가면 수십 가지 타월이 걸려 있지만 제일 작은 것, 네모난 것, 언제나 그것을 쓰기 때문에 아예 전통이 돼 있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일생 사는 동안 낭비가 심해요. 그걸 무엇으로 변상할 거예요? 그 반면에 굶어 죽고 비참하게 희생돼 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탕감할 거예요? 속옷 같은 것도 땀을 흘리게 되면 그냥 입고 있으면 마르는 것입니다. 사흘 이상 입겠다고 하면 어머님이 와서 벗겨 가지고 빨래통에 넣은 것을 꺼내 입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땀내가 나든 비참하고 무슨 교주라는 사람이 그런다고 소문나도 좋아요. 인류를 살려야 돼요, 죽음에서. 집에 가게 되면 선물이 들어와도 다 잊어버려요. 내가 안 쓰고 전부 쌓아 놓는 거예요. 이번에 구관에서 신관 올 때 얼마나 그런 것이 많았는지 놀랐다구요. 그런 집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2천만 아프리카 사람을 구하느냐 이거예요. 낚시가 좋아서 다니는 게 아니예요. 낚시를 바라보면서 대양을 건너서 2천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피살을 퍼부어서라도 살려줄 수 있는 길을 개방해야 된다 이거예요.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걸 잊지 않기 위한 작전입니다. 많은 고기들을 잡아서 바다로 유통한다는 것입니다. 바다 아니면 이 사람들을 살릴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