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집: 참된 여자들이 갈 길 1991년 11월 0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55 Search Speeches

영원한 참사'-" 평"·행복·통일이 있어

그래서 구세주가 오는 사명은 무엇이냐? 오늘날 인간들이 올바른 생명의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이걸 찾아 줘야 돼요. 영원히 살 수 있는 인간이 영생이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릅니다. 생명을 중심삼고 남자 생명, 여자 생명이 같이 살아야 할 텐데, 어떻게 사는 줄을 모르기 때문에 티격 태격 삐걱삐걱 하는 소리를 낸다구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도 그렇지요? 남편하고 아내하고 싸워 보지 않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자, 내가 용서해 줄 테니 눈 감고 손 들어 봐요. 뭐 입으로 싸우든가 뭐로 싸우든가, 주먹으로 싸우지는 않았겠지, 통일교인 패들은. 말을 해도 `저놈의 남편 죽으면 좋겠다!' `고놈의 간나 그저 벼락에 맞으면 좋겠다!' 거기까지 가는 거라구요. 싸우면 거기까지 가는 것입니다. 욕을 하고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 `요 죽일 년!' 그러지요? (웃음) 그 다음에 `죽일 놈!' 욕할 때 그러잖아? 언제나 죽음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끝장보자 그 말이라구. 사탄도 끝장봐야 되고 하나님도 끝장봐야 되겠기 때문에 죽일 년, 죽일 놈이 남아 있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웃음)

자, 그래서 구세주의 책임이 뭐냐 하면 사랑의 자리를 , 사랑의 본연의 자리를 영원히…. 영원한 사랑이란 통일돼서 영원한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평화로 엮어진 영원한 사랑, 행복으로 엮어진 영원한 사랑, 그 말 아니예요? 평화와 행복, 그 다음에 뭐 있어요? 평화와 행복과 통일! 그 세 개만 있으면 다 있잖아요. 남북통일 원하지요? 남북이 평화롭길 원하지요? 남북이 행복하길 원하지요? 서양 사람하고 동양 사람하고 전부 통일되면 좋겠지요?「예.」평화로우면 좋겠지요? 「예.」행복하면 좋겠지요? 「예.」그 말이 무슨 얘기냐? 싸움 없는 세계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행복한 사람들이 싸워요? 보고 좋아하고 말이에요, 평화로운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 주장 안 해요. 평평해서 화했다는 것은, 이게 수평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통일돼요. 통일이 됨으로 말미암아 높고 낮음이 다 하나 돼요. 그 다음에 행복한 사람, 행복한 것은 결함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 위치, 또 아들딸의 위치가 질서 정연하게 자기 스스로 처할 수 있는 생활 방편 혹은 태도를 갖고 서로서로 하나 돼 나가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세계가 안됐다는 것입니다. 안됐으니 이것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권을 중심삼고, 한국을 중심삼고 모든 종교권이 전부 다, 유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기독교도 와 가지고…. 지금 그런 종교 결실을 맺으며 하는데 이 나라 앞에 제일 핍박 많이 받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여기 서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렇지요? 「예.」그것이 무슨 생각이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뭘 하자는 이야기냐? 유교와 기독교와 불교와 모든 종교를 통합하자, 하나 되자 이거예요. 하나 되자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래, 어떻게 하나 되느냐? 하나 되는 데는 교파끼리 하나 될 수 없어요. 종단끼리 하나 될 수 없어요. 종단을 보나 교파를 보나 구성 요인은 남자 여자입니다. 알겠어요? 「예.」남자 여자가 어떻게 하나 되느냐 할 때에, 남자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돈 좋아하지요? 그럼 돈 갖고 하나 되자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싸움만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지금 야당 여당들이 돈 놓고 전부가 `아이고, 여당 되게 되면 돈줄 통해 가지고 할 수 있을 텐데….' 하지요? 그건 장사치들이라구요. 그거 돈 가지고 싸우던 것은 다 망합니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돈 가지고 하나 되자 하면 돼요? 불교인과 돈 가지고 하나 돼요? 「안됩니다.」기독교 돈 뭉치, 불교 돈 뭉치, 유교 돈 뭉치…. 모든 종교를 비교해 가지고 똑같지 않으면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또 돈도 헌 돈, 새 돈 해 가지고 헌 돈 갖다 놓으면 새 돈으로 바꾸겠다고 싸움이 벌어져요.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돈 가지고 안됩니다. 지식 가지고 안돼요. 지식은 불교 학자도 있고 기독교 학자도…. 파별로서, 종별로서 전부가 머리 되는 사람은 자기가 세계 제일이라고 `우리 종교 중심삼고 하나 돼야 되는 그런 이론을 가졌으니, 너희 종교 굴복해라!'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 힘 가지고…. 힘을 많이 가진 큰 종단들 어때요? 싸워요, 화평해요? 「싸웁니다.」서로 싸워 가지고 `아이고, 저 종단 재산은 우리 것이다! 학교는 우리 것이다!' 하면서 서로가 자기 편에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큰 놈이 가졌으면 작은 놈은 전부 불평하면서 빼앗으려고 그러고 말이에요. 그런 권력의 싸움 가지고는 안돼요. 무엇 갖고? 「사랑 갖고!」사랑 갖고. 이거 틀림없이 사랑 갖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참사랑!

참사랑이 뭐냐? 참사랑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랑이다.' 이렇게 답변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메시아, 구세주가 제일 좋아하는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럼 하나님이 누구냐? 구세주는 누구냐? 그게 우리 아버지 어머니다 이거예요. 이렇게 말하니까 상당히 가깝지요?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가지고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또 구세주가 내 아버지 어머니라고 확실히 알게 될 때는, 아들딸이 전부 인류다 할 때는 어려운 문제가 많이 없어집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