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영원한 행복 1979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3 Search Speeches

탕감법을 알아야

자, 그러면 다 도망가라구요. 도망가서도 뻔하니까 가만히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자기 마음대로 못살게 되어 있다구요. 나이 많은 사람까지 전부 다…. 그거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조상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종족의 조상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꺼꾸로 되는 거예요, 꺼꾸로. 여러분들보다 여러분들의 후손들이 여러분들 대신 올라가는 거예요. 어차피 탕감복귀의 길을 가야 할 사람, 이 원칙을 통과할 사람이라는 것을 선생님이 알기 때문에 여러분이 살아 있는 동안에 여러분들을 조상 만들어 주겠다는 게 싫어요? 살아 있는 동안에 여러분들을 조상 만들어 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탕감법을 알아야 돼요. 탕감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의 담이 많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과 여러분 사이에는 탕감의 담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또 하나님과 선생님 사이도 마찬가지예요. 얼마나 선생님이 지금까지 푸쉬 했어요. 선생님은 칭찬 안 한다구요. 푸쉬, 푸쉬. 언제나 바쁘다구요. 바빠요. 마찬가지예요. 왜? 영계까지 해방되기를 바라고, 살아 생전에 땅에서 해방의 불길을 이루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이예요? 그게 나쁜 일이예요? 못살게 때려 몰고, 감옥에 처넣고, 고생시키는 것을 전부 다 알지만 하나님의 사랑, 사랑으로…. 앞에서는 때리고 욕을 하지만 그 뒤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시켜서 선생님을 위해 동정의 눈물을 흘리게 하고 '선생님을 위해서 모든 마음을 다하고, 선생님을 위해 주라'고 영계에서 그런다구요. 앞에서는 때려 몰고 뒤에서는 '위해 주라' 그런다구요.

그래서 지금은 여러분들을 이렇게 때려 몰지만 후에는 미국 국민들이 여러분들을 보고 '아, 당신들, 정말 고맙다'고 그런다구요. '우리들이 반대했으니 망해야 할 텐데, 우리들을 살려 줘서…' 하는 마찬가지 일이 벌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한 역사적인 탕감운명이, 여러분과 선생님 사이와 지도자와 지도자를 따라다니는 사람 가운데 이런 운명이 세계를 걸고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제일 가까운 사람을 못살게 굴어서 세상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게 뜻 아니냐구요. 여러분들을 못살게 구는 것도 마찬가지 뜻 아니냐 이거예요. 악한 사람들은 그냥 두고 가까울수록 못살게 하는 거예요, 가까울수록. 여러분들은 미국 때문에, 미국 때문에 단련받았다구요. 미국 때문에 고생하고 미국 때문에 욕먹는다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세계 때문에 욕먹는다 이거예요. 그게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냐 이거예요.

자, 세계를 축소시키는데,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을 고생시킴으로 말미암아 역사적 세계 인류의, 인종의 모든 탕감이 벌어져 나간다구요. 그러니까 이만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가 눈물을 흘림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인류가 해방된다구요. 내가 매를 맞고 내가 그 참기 어려운 것을 참으면 인류가 해방된다는 거예요. 여기는 겨울이예요, 추운 겨울. 혹심한 겨울이지만 어느 한 구석에 봄 기운이 찾아온다 이거예요.

지금 몇 시간 됐어요? 12시가 안 되었는데 왜 졸아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이 전부 다 듣기 싫어하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구요. 그거 다 안다고, 시간이 늦은 것 다 안다구요. 누굴 보고 얘기를 하게 되면, '저 여자가 졸 때까지 내가 얘기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얘기를 한다구요. (웃음) 그게 무슨 말이냐? 그게 탕감이야, 탕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