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세계의 어머니 1992년 11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61 Search Speeches

영계의 사실을 개발해야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전부 다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면서 살고 싶어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예. 」 모두 나를 닮았구나! 그런 것입니다. 앞으로는 차 하나에 버튼만 누르게 되면 차에 연결된 생활 부품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해 가지고 다닐 수 있다구요. 천막 같은 것이나 레인코트 같은 것도 여자의 핸드백에 들어갈 정도로 만드는 거예요. 남자의 포켓에 천막 하나가 들어갈 수 있게 만들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편리하게 차 하나를 가지고 다니면 모든 것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를 가서라도 살 수 있게끔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비자라든가 국경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안 되지만 언어만 통일되면 어디든지 내 고향과 같이, 내 나라와 같이 살 수 있는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어차피, 그렇게 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소련이나 미국이나 전부 한집안같이 생활해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텔레비전 같은 것도 지갑같이 조그만 것을 만든다구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포켓에 들어가는 조그만 텔레비전도 나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인공위성을 중심삼고 전부 다 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말이에요. 그렇게 집약된 작은 세계가 다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인간생활이 편리하게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게끔 되는 거라구요. 그런 작은 것들을 차 하나에 전부 다 싣고 다니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좋겠지요? 「예. 」 한국을 떠나 가지고 70, 80세까지 세계 어디든지 가서 살다가 죽을 때도 돌아오지 않고 거기서 영계에 갈 수 있습니다. 세계 일주를 하면서 말이지요. 그런 시대가 틀림없이 온다구요. 선생님이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즈]를 통하여 전세계의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돌아갈 수 있다구요. 앞으로 그렇다구요. 세계가 기뻐할 수 있는 재료는 선생님을 놓고 기뻐할 수 있는 내용 외에는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어머니 아버지를 놓고 기뻐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 말씀과 영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 개발해야 할 것은 지상에 다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영계의 사실을 개발해야 합니다. 영계의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영계를 알아야 해요.

앞으로는 영계를 볼 수 있는 무엇인가가 나올 거라구요. 우리 연구소에서 지금 그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영계를 볼 수 있는 역사가 벌어지면 영적으로 다 보지요? 인간은 영계를 볼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전자 장치 같은 것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의 작용을 연결시킬 수 있는 중간 매개체를 갖다가 재현만 시키면 영계를 볼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이 필요 없겠지요? 「예. 」 영계가 있는 것을 본다면 가르쳐 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본래는 사람이 다 알고 살게 되어 있다구요. 모르는 것은 타락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이런 소식을 들었지요? 항해하다가 파선되는 배에는 쥐가 없다고 합니다. 그것을 미리 알고 배가 바다로 나오기 전에 줄을 타고 전부 다 육지로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앞일을 안다는 말이에요. 동물도 아는데, 사람이 모르겠어요? 다 알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모르지요. 그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모스크바와 재미있는 화동을 하고 추억적이요 기록적인 한날을 지낸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참부모 앞에 감사하고, 어머니 앞에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