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천주 해방 선포식 1999년 05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아메리카노 호텔 Page #36 Search Speeches

하늘이 준 마음이 -이" 절대 한 곳- 못 가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얼마나 누명을 썼어요? 이번에 축복을 다 해준 거예요. 어머니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내가 축복해 준 것입니다. 살려주기 위한 모든 것을 한 거예요. 사탄세계의 왕권은 여자들이 많지요. 백제 같은 나라는 몇 천 궁녀?「3천 궁녀입니다.」그거 뭘 할 거예요? 그 왕이 죽을 장사골에 들어간 거예요. 좋은 게 아니예요. 그게 동생이에요, 동생. 관료들을 전부 다, 나라가 되면 왕의 핏줄을 중심삼아 연결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충신의 핏줄이에요. 예수님이 120명 전부 다, 그때 시대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하나됐으면 사가랴 가정이라든가 요셉 가정, 택한 혈족을 통해서 다 묶어 주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시대에는 악한 것이나 선한 것을 같이 보기 때문에 이렇지만 그때 되기 전까지는 계열적으로 봐야 돼요. 요거 극이 되면 바른쪽이면 바른쪽이 돼야 되고 왼쪽이면 왼쪽이 절대적으로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혼란이 안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야말로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 앞에 품겨 줄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돼요. 양준수,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았어?「예.」그게 무슨 말이야? 이보희를 뭐?「원수 앞에 품길 수 있어야, 아량이 있어야 됩니다.」원수 앞에 축복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만이 아니예요. 세 딸이에요, 세 딸. 세 딸과 어머니까지 해서 사위기대입니다. 그걸 알아야, 그 자리에 가야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요. 자기 여편네를 원수 앞에, 자기 아들딸을 원수의 아들딸한테 품겨 줄 수 있어야 됩니다. 원리가 그렇게 돼 있지요?

해와 복귀하기 위해서는 어머니 계통에서 3대 독녀예요. 어머니의 할머니도 외딸이고, 대모님도 외딸이고, 어머니도 외딸이에요. 주님을 맞겠다고 미쳐 돌아다니니 다 망했다고 그런 거 아니예요? 그런 가문이 아니면 어머니가 안 나와요. 그냥 그대로 자기 좋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여섯 살 때부터―그것 보면, 참!―축복을 전부 다 받았어요. 새예수교로부터 전부 다, 이게 역사적 사실로 선생님이 없었으면…. 이것이 이단이 돼 가지고 나운몽이니 박장로니 다 녹아났지요. 또 한국의 증산교라든가 이건 천사장급으로 복귀시대를 준비해 나온 거예요. 천도교도 그래요. 그렇잖아요? 정도령을 맞기 위한 준비 아니예요? 탕감이라는 게 불가피했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무슨 시련을 안 당했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에 와서 제일 욕을 많이 먹고 제일 몰이해받고 몰려 살았습니다. 보라구요. 3대가 와서,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3대가 와서 우리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여편네 도적놈이라고 했어요. 3대가 와서 별의별 짓 다 한 것입니다. 기가 차지요! 또 그래요. 그 할머니가 열심히 통일교회를 믿고, 며느리가 열심히 믿고, 손자며느리가 열심히 믿는 거예요. 전부 다 선생님과 사는 줄 알고 있어요. 그럴 거 아니예요? 세상에 남편 있는 여자들은 남편이 천하에서 제일인데, 할아버지로부터 자기 아들 손자가 전부 다 그러니 그 손자들이 선생님을 어떻게 원수시 안 하겠어요?

그래도 그런 길을 거쳐서 다 바로잡았기 때문에 이게 지그재그로 엉켜 있는 것이 휙 한 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이렇게 엉켜 있는데 쭉 갈라놓아야 됩니다. 갈라놓고는 잘라 버리는 거예요. 한 길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어머님의 무엇이니 전부 다, 선생님이 선생님 자체의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를 전부 다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문씨 전체입니다. 나라님들도 전체 해주는 거예요. 조상들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조건이 있어서 걸고 늘어지면 그것이 스톱되는 것 아니예요?

뜻 때문에 탕감하기 위한 모든 전부를 다 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욕을 먹었으면 거기에 상대 조건을 찾아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 복귀예요, 복귀. 사랑을 걸고 그릇된 사탄의 사랑에 반대 받았으니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찾아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선생님이 없으면 재미가 없어요. 동네에 들어가 살더라도 사흘만 자더라도 정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점점 정이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산적이 되어 산에 가서 도적질한다고 하더라도 거기를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이 그래요?「예.」그게 하늘이 준 마음이에요. 그러지 않고는,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 한 곳을 못 갑니다.

자, 몇 시예요?「8시 10분입니다.」밥 먹자구요. 밥 여기서 먹어요? 밥 해놨어?「예.」푸에르테 올림포에 해놨어?「여기에 드십시오.」그래, 선생님 밥을 여기에 차려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