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집: 훌륭한 부인이 되라 1993년 10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28 Search Speeches

좋은 일을 하" 축복 가정이 되어야

통일교회가 선한 무리예요, 악한 무리예요?「선한 무리입니다.」선한 무리는 악한 무리한테 환영받아요, 반대받아요?「반대받습니다.」최고의 권한을 가지는 선이라는 것이 있다면 사탄 세계의 왕을 지배하려고 하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필사적으로 사계절을 넘고 세대를 넘어서 반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일본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환영했어요?「반대했습니다」여러분은 어때요?「환영합니다.」(웃음) 여러분은 어떤 입장에 서 있었어요? 이렇게 왔다갔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안절부절 못 하고 왔어요. (웃음) 정말 아니예요? 자신은 통일교회를 좋게 생각하지만 세상이 전부 다 그렇게 떠들어대는 것을 보면 나쁘니까 그러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이 습관적인 역사라고, 그렇게 해서 역사가 연결되어 온 거라고, 지금 뿐만이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었고, 지금도 그러하니 편리한 방법을 취하게 되면 좋은 것이 아니냐고, 특별히 해봤자 자기 혼자 특수하게 될 리가 없다고 생각할 거라구요.

참부모도, 선생님도, 재림주님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테스트해 보지도 않은 자신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다고, 옛날로 돌아가 아빠 엄마하고 하나되어서 맛있는 아침밥, 맛있는 점심, 맛있는 저녁밥을 먹고 이불을 덮고 편안히 잠잘 수 있는 길이 자기 바로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이에요. 그러니 힘든 통일교회에서 언제나 슬리핑백(침낭)을 짊어지고 이 마을 저 마을을 돌아다니는 집시의 무리….

집시의 무리가 되고 싶은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집시의 대장입니다. (웃음) 그렇지 않아요? 집시라도 개인으로 쫓길 경우에는 죽임을 당한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그 자리를 벗어나 산을 넘고 넘어서 모르는 곳에 가 가지고 준비를 해서 이와 같이 조용히 무리를 만들었습니다. 그 무리를 확대하여 종족 이상, 민족 이상, 국가 이상, 세계적인 기반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통일교회를 어찌할 수도 없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두 축복 결혼을 해 가지고 가족을 갖게끔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나라라도 가족은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왜냐? 가족을 치는 일은 나라 자체를 파괴시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도 가족을 귀중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가족을 이미 심었습니다. 심은 그 가족이 나쁜 짓을 하는 가족이에요,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은 가족이에요?「좋은 일을 하는 가족입니다.」좋은 일을 하는 것 같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웃음) 그것은 정말로 좋은 일을 한다기보다는 가짜에 가까운 것입니다. 어때요? 축복가정은 어떤 가정이에요?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은 가족이에요, 좋은 일을 하는 가족이에요?「좋은 일을 하는 가족입니다.」(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