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이상적인 기지는 어디냐 1995년 09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6 Search Speeches

상대권이 먼저라" 칸셉이 확대되어야

여러분이 지식을 좋아해요? 지식이 많으면 상대권을 쉽게 차 버릴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원수예요. 그리고 권력은 어때요? 권력으로 그 괴물을 컨트롤할 수 있어요?「노!」예스! 「노!」예스! 「노!」예스!「노!」눈을 깜박깜박하는 것을 보니까, 주장이 강하겠구만!

돈을 가지고도 안 돼요. 지식을 가지고도 안 되고 권력을 가지고도 안 되면 무엇을 갖고 할 거예요?「러브(love)!」그러면 미국의 프리 섹스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할 거예요?「노!」무슨 사랑을 가지고 할 거예요?「트루 러버!」무슨 참사랑?「하나님의 참사랑.」무슨 하나님의 참사랑? 그건 모르지요? (웃음) 나한테 배워야 된다구요.

누구든지 절대 복종일 때 그러한 귀한 것을 배울 수 있는 거예요. 영원히 복종하겠다고 할 때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거 논리적인 결론이라구요. 그거 그래요?「예.」나는 모르겠다구요. 여러분이 나보다 더 많이 안다구요. 그러니까 교육이 귀한 것입니다. 그런 지식이 쌓일 때 센터가 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지식, 돈, 그리고 권력이 자기를 위한 것이냐? 전체를 위하는 지식, 전체를 위하는 돈, 전체를 위하는 권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건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예요. *마찬가지로, 사람의 오관도 상대를 위해서 있습니다. 상대권이 먼저예요. 어디든지 그런 칸셉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에요? 하나님이 지식이 필요해요?「아닙니다.」하나님은 지식의 왕이에요. 돈, 돈이 필요해요? 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그러면 권력은 어때요? 권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조주에게는 지식, 돈, 권력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뭐예요?「참사랑입니다.」참사랑은 나중이에요. 상대권! 어떻게 상대를 찾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파트너가 될 거예요? 원숭이, 고릴라예요? 히히히히히…! (웃음) 여러분이 동물원에 갔다 와서 친구를 만나면 '야, 나는 네 조상을 봤다. 네 할아버지를 봤다.' '어디서 봤어?' 그래서 동물원에 가서 고릴라를 보고 '네 할아버지다.' 할 때, 기분이 어떻겠어요? 발길로 차겠어요, '우리 할아버지를 찾아 주어서 고맙다.' 하겠어요? 여자는 어떻게 하겠어요? 퉤, 침을 뱉는다구요.

사랑의 상대, 파트너라는 것은 최고를 원해요. 그래요? 여러분이 결혼하게 될 때 나보다 못난 남자를 얻겠다고 생각했어요, 나보다 억만 배 이상 잘난 남자를 얻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땠어요? 못난 남자를 얻겠다고 생각했어요?「노!」그러니까 아무리 못난 남자를 얻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도, '노노노…!' 이러니까 복귀할 수 있어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마음에 그러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결혼할 때 그렇게 높은 남편을 바라는데, 나중에 그 남편이 그렇지 못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럴 때 '아이구,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그래야 되겠어요, 불쌍히 여겨야 되겠어요? '죽어라!' 하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은 칸셉이요, 불쌍히 여기는 것은 상대를 위한 칸셉이에요. 동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요, 하늘의 마음이요, 참사랑의 칸셉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