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천주적 승리권 1992년 05월 08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68 Search Speeches

"사탄의 제1, 제2, 제3의 무기"

일본이 섬나라라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여자로서 태어난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상대적입니다. 오목 볼록의 상대적 절대권입니다. 남자라고 해서 뽐낼 것도 없습니다. 여자가 없으면 남자들의 존재권도 한계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뽐내지 마라, 이놈들! 그래서 남자에게 무엇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냐고 물으면 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여자에게 물으면 남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절대 필요의 중심 존재 부분이 도대체 어디냐? 입? 키스하는 것? 어디예요? 남자는 여자의 가슴을 만지면 기분이 좋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다구요. 아기 때 어머니에게 안기기 때문입니다. 한쪽 젖을 빨면서 손으로는 다른 쪽을 만졌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여자를 보면 곧 가슴에 손이 가는 것입니다. 남자는 그런 것입니다.

키스한 다음에는 바로 가슴으로 간다구요. 그것은 소생, 장성, 그 다음에는 모두 동굴에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사실을 말하고 있다구요. 예시가 명확하지요, 선생님은. 결론도 잘 정리했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발견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희미해지면 큰일난다구요. 다리를 건너갈 수 없습니다.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도 술을 마셔야지, 여자도 담배를 피워야지. 여자도 아편을 해야지.' 하는 것은 모두 악마에게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담배를 좋아해서 함께 피우면 다음은 식사입니다. 담배를 같이 사면서 `오늘 저녁 식사 어때요?'라고 남자가 말하는 것입니다. `아, 그래요?' 담배를 받았으니까 응하지 않을 수 없지요. 그렇잖아요, 상식적으로? 그런 조건에 걸리면 그 종착점은 다 음란으로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남녀관계로 결론이 난다구요. 담배의 권유로부터 환경을 통해서 거기에 종착점을 만드는 것입니다.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사랑하면 거기가 종착점, 마약을 하기 시작해서 상대권을 만나면 거기가 종착점인 것입니다. 모두가 근거지입니다. 폭발을 위한, 점령을 위한 악랄한 사탄의 제1, 제2, 제3의 무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습관성이 있지요, 습관성? 그렇지요?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몸이 어떻게 되어도 알 수 없습니다. 어느날 알아차려도 이미 늦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그렇다구요. 남자만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여자도 남자에 대해서 술 먹이고 한다구요. 여자도 나빠요. 그런 남자 여자는 안 된다구요. 성에 대해서는 모두 도둑 심보, 도둑 근성이 있습니다.

타락성도 같습니다. 여자도 남자를 원하지요? 여자가 남자를 원하는 것은 더 흉해요. 그러나 이것이 없으면 큰일난다구요. 성적 충동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자연적 현상입니다. 그것이 나쁜 것의 기지가 되어 있으니까 문제입니다. 악마세계의 운명의 항구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가 사탄권의 도구, 재료로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극적인 그러한 것은 술도, 음식도 그래요. 맛있다든가, 재미있다든가, 느낀다든가 그러한 것은 모두 사탄이 꼬이는 장소입니다.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모두 반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탄의 무기입니다. 그러나 종교는 그렇지 않아요.

여기서 술 마신 적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과거엔, 통일교회에 들어 오기 전에는 모두 마신 적 있지요?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여자도 손 들어 봐요. 대부분 마셔 보았지요? (웃음) 훌륭한 남자들은 그것에 의해 사교적 세계로 통하기 때문에 모두 그런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술꾼의 마지막은 문란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마시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담배는 피우는 거예요, 빠는 거예요? 마신다고 해도 좋잖아요? 새로운 말을 하므로써 자극적으로 기억에 남기 때문에 담배를 마신다, 술을 피운다. (웃음) 그런 이야기도 인상적으로 남기기 위해 선생님이 말하는 거예요. 그렇게 말할 수 있다구요. 기억해 둬요. 알겠어요? 담배 좋아하는 사람, 지금 담배 피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사탄의 낚시바늘에 걸릴 것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것은, 술과 담배는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파괴시키는 악마의 무기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리고 마약, 마약(麻藥)의 마는 악마의 마라구요. 마약도 악마의 약입니다. 이름도 그렇다구요. 마약을 하거나 술을 마시면 트위스트를 추는 것입니다. 그건 뱀의 춤이에요. 트위스트는 뱀의 춤이라구요. 목을 쑥 내민 상태로 이런 식으로 해서 때로는 서로 안고…. 뱀은 관계를 가질 때, 며칠씩이나 관계를 가집니다. 목을 내기도 하고, 이렇게 이렇게….

일본 여자는 정조 관념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요. 섬나라의 여자는 생활이 힘듭니다. 며칠씩 남자가 없으면…. 매일 밤 남자를 초청하여 선물을 받고 싶은 생각을 갖는 것이 보통 여자의 마음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조 관념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요. 선생님은 일본에 가서 그러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경험했다는 것은 관계를 가졌다는 것이 아니라 일본 여자에게 유혹을 많이 받았다는 것입니다. 참, 작은 여자가 배짱이 좋더라구요.

타락론으로 볼 때에도, 본연의 모습을 가진 남자를 보게 되면 타락한 여자라도 구원받고 싶은 본심의 소원에 의해서 자기도 모르게 일어나 가까이 가게 된다구요. 선생님은 다르기 때문에 극장에 가도 중년여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왜 그래요? 뭐예요? 이게 뭡니까?' 하고 물어 보면, `아, 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한다구요. 그런 여자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런 거 선생님이 다 알고 있습니다. 사탄이 일본의 해와들을 통해서 선생님을 꼬이려고 한 것입니다.

`일본에 온 레버런 문을 그대로 돌려보내면 안 돼.' 이게 사탄세계의 해와의 생각입니다. 어떻게든 악랄한 행동을 해서 꼬여 가지고 무너뜨리려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여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어떤 때는 여자가 알몸으로 미리 선생님의 이불 속에 숨어 있기도 했습니다. `남자인 주제에 뭐예요? 2, 3분 동안 일본의 모든 여자들을 대표해서 나를 사랑했다고 해서, 일본 여자를 대표하여 한 사람을 위로했다고 해서 그게 무슨 부끄러운 일이 돼요?' 이랬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학교에 갔을 때도, 백 엔짜리 지폐를 몇십 장, 몇백 장나…. 매주 한 장씩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면 안 된다고 그 사람을 불러 충고하고 돌려 주었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선생님은 일본에 대해서 어떠한 죄도 한 번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가서도 그랬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서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