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운명의 판결 1982년 01월 31일, 미국 Page #61 Search Speeches

제일 어려운 문제를 내가 해결해야 돼

자, 이 권을 잘라 가지고 이 권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들은 이 권내에 있어서 주체 대상이라구요. 주체 대상 관계에 있어요. 여기에서만 대상이 되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게 꼭대기예요. 제일 어렵고 힘든 곳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이러한 중심 존재가 있으면 전체 환경 가운데서 제일 헤쳐 가기 어려운 곳이라구요. 이걸 중심삼고 여기서 점령하고 그다음에 여기서 점핑해 가지고 또 다른 데로 간다구요. 이걸 중심삼고 볼 때 여기에서 제일 어려운 걸 또 취하자는 거예요.

여러분이 홈 처치해서 가정방문을 했다면 그 가정의 주인을 내가 굴복시키는 방법은 그 가정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내가 책임지고 해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습니다」 마찬가지 이치예요. 세계 어디든지 역사를 두고 통한다 이거예요. 영원히 이 원칙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여기서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통일교회 복귀노정인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천주복귀 전체에서 제일 어려운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제일 어려운 자리. 올라간다고 좋기를 바라지 않는다구요. 올라가 가지고는 그 분야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찾아가라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복귀섭리는 이 방법을 취하지 않고는 점핑할 길이 없기 때문에, 몇천 년 걸려도 안 된다 그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기독교에 들어가 가지고 기독교를 알고 나서 기독교의 제일 난문제가, 어려운 문제가 무엇이었느냐? 하나님을 증명하는 문제요, 역사성을 증명하는 문제요, 사회성을 증명하는 문제였다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착수한 거예요. 종교가 사회와의 관계를 어떻게 갖느냐 이거예요. 그것에 착수한 것입니다. 이런 원칙에서 그것에 착수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종교 지도자는 말뿐이지 실천이 없다구요. 그래서 실천하는 거예요, 실천.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런 사람을 추방할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어디 가든지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내가 소화할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찾아라 이거예요. 보다 어려운 것, 보다 어려운 것을 내가 찾는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낚시질 가운데 튜나 잡이가 제일 어려운 것을 알았다구요. 그래서 내가 챔피언이 될 것이다 해서 24시간 연구하는 거예요. 노력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노력 하는 거예요. 튜나잡이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뉴 호프 하게 되면 세계에 유명하다구요. 거 알아요? (박수) 내가 이제 튜나 캐칭(catching;잡다) 이나 튜나 피싱 (fishing;낚시질)에 대한 세미나를 하겠다 하면 유명한 사람들은 다 올 거라구요. (웃음) 그거 왜 그래요? 어려운 걸 극복해 나왔기 때문이예요. 알았으면 이제 점핑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통일교회에서부터 영계, 하늘나라로 점핑하겠어요?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어려운 걸 내가 소화하고 난 후에는 점핑하는 일밖에 안 남았다 이거예요. 여기서 환드레이징 안 해본 사람 손들어 봐요. 교회에서 정식으로 말이예요, 가미야마(환드레이징 책임자)의 내셔널 환드레이징 팀에 들어가 가지고 몇 년씩 활동하지 않은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여기선 누구나 다 개인 활동 하잖아요. 오!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가고 싶은데 안 보내 줘서 안 간 거예요, 자기가 싫어서 안 가고 있어요?「가고 싶어요」 뭣이? 「가고 싶답니다 (통역자)」 어떤 책임을 맡았더라도 빨리빨리 소화해 가지고 '나 여기서 배울 것 없다’하면, 그 이상 배울 것 없으면 또 가야 돼요.

그래 홈 처치 배당 안 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왜, 어째서? 어째서? 벌써 1977년서부터 전부 다 가지라고 했는데 왜 안 가졌어요? 안 가진 것이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습니다」 여러분이 '조금 있다가 내가 떨어질 터인데 그까짓 홈 처치 두고 봐야 되겠다’이러고 있었구만 「아니요」 그럼 왜? 홈 처치란 말을 처음 들었어요?「아니요」 그런데도 그러지 않은 것은 잘못되지 않았어요? 누가 롱(wrong;잘못)이예요? 레버런 문이 롱이예요, 여러분들이 롱이예요?「저희들이요」 그러면 그 잘못된 것을 빨리 고쳐야 되겠나요, 그냥 둬야 되겠나요? 「고쳐야 됩니다」 고쳐야 된다구요. 빨리, 오늘부터 즉각 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