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천운의 때와 여성의 사명 1992년 08월 1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78 Search Speeches

가정 가정과 나라 나라가 합할 수 있" 초점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해와가 앞에 서려니…. 해와는 아들딸을 가누어 가지고 집안을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잖아요?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기반 위에 어머니를 내세우니, 둘이 서게 될 때 아들딸이 있으니 사위기대가 자연히 되는 것 아니예요? 사탄세계의 참소조건 없이 다 사위기대가 이루어지니, 이건 자동적으로 천국을 향해서 전진하지 말래도 전진하는 거예요. 사탄이 뒤에 따라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내외적인 조건을 전부 다 세워 놓은 것을 알겠어요? 「예. 」이런 시대에 여자들이 돈은 무슨 돈이야? 남편을 팔 수 있으면 팔라는 거예요. 아, 하늘나라에 팔라는 것이 아니라 사탄세계에 팔라는 거예요. (웃음) 남편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한 10년 동안 일해 줘 가지고 몇 천만원은 다…. 그렇기 때문에 '10년 동안에 1년도 일을 안 해줘? '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수단도 다 있어야 된다구요. 내가 이랬다고 진짜 또 그래 가지고 문총재가 가르쳐 줘서 사기했다는 말을 남기면 안 되겠구만!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돈을 갖다 끌어 쓰라구! 어머니 아버지든지 말이에요, 사돈의 사촌, 사돈의 팔촌한테서 빌려다 쓰라는 거예요. 그리고는 국회의원이 되어 다 갚아 주라는 거예요. 국회의원 문제없어요. 시 의원 문제 있어? 군 의원 문제없고, 면 의원 문제없어요. 전부 다 문제없다구요.

그렇다고 전부 다 야당 패가 되어 가지고 국가의 길을 나중에…. 그래 가지고 피눈물로써 옥토를 만드려니 그렇게 한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심정의 밭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재창조역사를 통해서 그걸 품고 끝까지 이런 것을 남기고 감사하며 살 수 있는 조상이 될 때 그 무덤에는 꽃이 끊이지 않아요. 천년 만년 머리숙여 찬양하는 조상이 된다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고생해 가지고 망하는 조상이 되었어요, 흥하는 조상이 되었어요? 그래, 이제는 나한테 빚졌어요? 그래, 지금 얼마나 졌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개인탕감시대, 가정탕감시대…. 수천을 넘어 가지고 수만 가정들이 되었어요. 수억의 인류가 이 교육을 받았다구요. 나 하나 해방되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의 그런 심정을 이어받아 가지고 십자가의 길을 가면서 이 땅 위에 원수가 많아도 원수를 잊어버리고 사랑으로써 자기의 형제와 같이, 전부 다 친족과 같이 모시려는 그 마음을 갖고 나오는 고마움을 어떻게 갚을 수 있겠어요? 이 세계의 전환시대에 첫째로 내세울 수 있는 보람 있는 일생을 지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돈 주고 바꿀 거예요? 말해 보라구요. 땅 짜박지, 소 짜박지하고 바꿀 수 있어요? 거지를 십 년 하더라도 감사한 거라구요.

그러면 우리의 세상이 될 때 그런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특별히 만주 벌판 좋은 옥토에 갖다가 집 짓고 말이에요…. 옛날의 우리 본고향을 그냥 싸우지 않고 다 찾는다구요. 알겠어요? 세계를 해방하는 왕족이 될 터인데, 그런 무리가 안 되고 싶거든 다 죽어 버리라구! 자, 그런 무리가 되고 싶어요? 「예. 」 그래, 그런 무리가 안 되겠다고 죽겠다면 이런 무리가 되기 위해서는 몇 번을 죽어야 되겠어요? 세 번 죽지 않았어요, 조상들이? 아담이 죽고, 예수님이 죽고, 또 재림주가 죽었어요. 선생님도 죽었다가 살아난 것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몇 번을 죽었다가 살아났어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뭐 그런 깊은 얘기를 해서 여러분이 전부 다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그런 얘기는 안 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예. 」모든 것을 이루어 가지고 세계에 메시아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지상과 영계에 통일이 벌어질 수 있는 거예요. '이렇다!' 할 수 있는 초점이 뭐예요, 초점이? 가정 가정이 합할 수 있는 초점이 뭐예요? 메시아, 참부모예요. 나라 나라가 합할 수 있는 초점은 구세주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구세주가 와서 세상을 구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를 통일하는 것 아니예요?

그러한 표제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초점을 갖다 맞추면 그것은 틀림없어요. 그저 무조건 붙들고 안 놓으면 천국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따질 필요가 없어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아들딸을 품고, 남편을 품고 부모님의 가정과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의 궁둥이만 붙들고 나오면 천국 가는 거예요. 항상 그렇게 안 되어 가지고 문제라구요. (웃음) 아, 그렇기 때문에 준비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예. 」 세밀히 다 얘기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