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를 대한 하나님의 기대선생님을 사랑해요? 「예」 남자분들, 진짜 선생님을 사랑해요? 「예」 어째서? 아까 말한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뭐라구요? 창조이상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은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는 뭘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를 대신해서 가정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정만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천국과 지상세계 대신, 전부 다 대신해서 가정을 사랑하는 겁니다. 부부라는 것은 그 두 사람이 아닙니다. 아담 해와는 하늘과 땅의 결합입니다. 동서가, 남북이 합한 총 방향성에 있어서의 주체적 입장의 결합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그러한 심정권을 중심삼고 내연을 다시 결속시킨 사랑의 터전 위에 서 가지고 이것을 재현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뜻이 재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뜻은 이미 깨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소명을 받고 그런 짐을 짊어지고서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가정의 터전을 만들어서 하나님과 인류를 해방시켜야 할 해방자가 돼야 됩니다. 하나님의 종족이 머무를 수 있는…. 우리는 종족입니다. 세계적 종족이라구요. 오색 인종이 다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축복가정 애들도 전부 다 한국에 데려다 교육시키고 그러는 겁니다. 서구의 축복받은 사람들도 교육시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생각이나 해요? 자기 자식 이상…. 통일교회 교인들 같으면 그 애들 생일날 떡이라도 해서 찾아가 가지고 자기 생일 이상으로 지내고 더 사랑하면서 생일을 쇠어야 됩니다. 자기 에미 애비 이상 사랑하면서 생일을 쇠어야 된다 이거예요. 가인을 더 사랑하지 않고는 아벨을 사랑할 수 없다는 논리적인 진리를 배웠다는 사람들, 이런 모든 것을 놓고 될 때 합격이예요, 불합격이예요? 「합격입니다」 뭣이? 통일교회 패들이 합격이예요, 불합격이예요? 여러분 자체들에게 물어 보라구요. 합격자예요, 불합격 자예요? 「불합격자입니다」 불합격자예요. 불합격자들은 흘러가는 거예요. 씨가 못 돼요. 씨가 못 된다구요. 아무리 열매맺더라도 씨를 못 받아요. 종자를 못삼아요. 내가 아무리 못나고 늙었더라도 하늘은 나를 붙들고 가려고 합니다. 왜 그러느냐? 씨가 되기 때문입니다, 씨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들을 동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이 땅 위의 통일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예」 그러니 타락세상을 건너 개인적인 시대,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천주사적인 시대로 발전해 나가야 됩니다. 이게 하나가 그냥 올라갔으면 이것이 일시에, 한꺼번에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전부 거쳐야 돼요. 그래서 지금까지 종교를 중심삼고 6천 년 역사를 거쳐오고, 이스라엘권 4천 년 역사를 거쳐오고,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40년 역사를 거쳐 올라오는 겁니다. 거쳐가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벨을 더 사랑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가인을 사랑하고 아벨은 자원해 가지고 장자의 유업을 전수 받아야 됩니다. 이게 통일교회 원리 아니에요? 이 원리가 있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사는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북을 남한 땅에, 남한 땅을 이북에…. 이북을 구하기 위해서는, 북한 형제를 구하기 위해서는 남한 국민이 하나돼 가지고 희생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 전통이 안 돼 있다 이거예요, 안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소위 책임자들이 선두에 서야 돼요. 그게 하늘이 원하는 겁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바라는 기대가 그러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되지 않아요? 강제로 치고 사탄식으로 할 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