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1989년 02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3 Search Speeches

자기 고향 천족을 위해 눈물 흘려야 할 때가 "다

지금 현재 세계적으로, 세계의 지도자들이 추앙하는 것은 누구예요? 레버런 문을 전부 다, 레버런 문 사상을 연구하잖아요? 학자들 세계도 그렇다구요. 그만큼 올라왔다구요. 그 학자세계에서 아무리 부정해야 학자들이 연구한 내용 이상의 것을 반대한 사람이 제시할 수 없어요. 모든 나라의 주권자들이 앞으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연구한 기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스워요. 반대했댔자 자기 연구한 기준을 못 넘는 거예요. 다 전쟁 끝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교차시대에 넘어가는 이때에 왔으니 우리는 여기에서 여러분의 일족을 수습해서 거기에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이 판도가 3대권을 중심삼고 하나의 구형체로서 완전히 사랑의 본연의 발판을 갖추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는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 가운데는 가정이 있고 부부가 있고 그렇잖아요? 민족 중심삼고 수많은 종족이 연결되니 민족이 편성되는 것입니다. 국가는 이제 앞으로 통일교회 믿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요 한 3년 동안 이제 내가 이 잔치 비용을 요전번에 20억 줬으니 한 백억 쓰면 어떨까요? 그래, 문중에 잔치해 주던 것처럼 네거리, 도시의 복판에 가서 잔치해 주고 떡을 해 주면 말이예요, 서로 그저 먹겠다고 문총재 떡 먹어야 산다고 말이지요, 박장로 무슨 뭐 생수 마셔야 살겠다는 그 이상 바람이 불 거라구요. 나 그거 안 해요. 그렇게 안 해도 될 것인데 왜 그렇게 해요.

종족적 기반만 해결하면 민족은 자동적으로 편성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리고 이제 이것이 뭐냐 하면 통반격파 문제예요. 통반격파는 종족권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락 하게 되면 부락, 통반이 전부 다 종족권 내에 있지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통반격파라는 말을 써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 종족적 메시아가 되면 통반격파가 완료되나요, 안 되나요? 완료돼요, 안 돼요? 완료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움직여야 되느냐? 선생님이 일생을 걸고 수고한 모든 수난길을 헤아려 가면서 눈물과 더불어 자기 고향, 부모 형제 자기 친족을 위해서 울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눈물로서 에덴동산에서 이별해야 했던 친족들이, 다 산지사방해 있던, 수많은 원수국가들과 싸워서 망할 수 있는 사탄 지역 됐던 것이 이제 다시 돌아가 가지고, 눈물로서 하나돼 가지고 만국을 수습하고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만국을 대표한 가정을 통해서 눈물로 상봉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해방의 깃발이 꽂히게 될 때 만국은 그걸 중심삼고 영원히 돌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 그 나라가 그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가게 될 때는 나라가 망하지 않고, 그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가 돌아갈 때는 세계가 망하지 않고, 세계를 중심삼고 돌아갈 때는 하늘땅이 망하지 않아요. 하늘땅이 망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해방.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그게 우리 통일가의 책임이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형제·처자 이상 세계인을 사랑하라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90각도는 안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이게 철칙이예요. 이걸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종교에서는 출가, 집을 떠나야 돼요. 집을 떠나서 싸워 가지고 이기려니 사탄의 반대 받는 자리에 안 나가면 안 되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는 출가라는 말이 나왔다구요.

또 종교에는 금식·봉사·희생이 있는 거예요.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통일교회도 많이 금식했지요? 밤잠도 안 자고.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 고향에 가 가지고…. 집을 팔아서라도, 조업전(祖業田)을 팔아서라도 그 일족과 그 문중을 살리기 위해서 잔치하고 말이예요, 다 팔아먹어도 괜찮아요. 앞으로는 세계가 먹여 살려요, 문총재로 말미암아. 문총재가 미국이라든지 전세계를 살리기 위해 수고하기 때문에 만국이 선생님 앞에 조공을 바칠 때가 온다 이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일본이 지금 그렇고 세계 각국이 지금 그러잖아요. 통일교회 지금 돈 많다는 소문 다 들었지요? 「예」 그거 어디 한국에서 여러분들이 헌금했어요? 「아닙니다」 여러분은 땅밑천 한번 내지 않았잖아요? 신문사만 하더라도 2천억, 3천억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헌금했나요, 안 했나요? 눈 껌뻑껌뻑하며 '아이구 신문사가 생겨서 세계일보, 뭐 그저 복잡한 세계일보 배달하라고…' 이러고 원망하고 있는 거예요. 그 바닥에 수천억이 투입된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지금 동아일보가 무서워하고 있어요. 세계일보를 무서워하지요? 「예」 모든 정당이 무서워하는 거예요. 「벌벌 떨어요」 그 떠는 것을 볼 때 기분 좋아요? 「예」 그렇지. 벌벌 떨다가 넘어져 죽으면 안 돼요. 넘어지려면 붙들어 주고 말이예요, 점심 못 먹었으면 점심 사 먹이고….

왜 벌벌 떠느냐 이거예요. 그럴 때는 '너만 떨지 말고 네 아버지 네 조상들 같이 와서 떨어라. 내가 잔치해 줄 테니 잔치 잘 먹고 기분 좋게 춤만 추면 너희들은 구원 다 될 텐데 그렇게 할 거야?' 해서 '예' 하면 그것이 종족 복귀되는 거예요. 원수가 회생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