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종말과 우리 시대 1989년 03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87 Search Speeches

앞으로의 세계"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게 본래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꺼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뒤집어야 돼요. 이것이 올라가게 되면 이것이 내려오는 겁니다. 이것이 선이고 이것이 악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동원해 가지고 이걸 뒤집어 박는다 이겁니다. 무엇으로?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으로. 알겠어요?

아담 해와 한 가정이 타락함으로써 뒤집힌 것을 세계를 대표한 여기에 있어서 전부 다 바로잡아서 뒤집어 놓는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한 가정이 열매맺힌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아담국가 해와국가의 2세를 돌려서 한 데로 묶어 놓게 될 때는 세상은 끝날이 옵니다. 가정을 중심삼은 사탄세계에 끝날이 옵니다. 한 가정으로부터….

아담 해와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다는 거예요. 이제는 아담국가 해와국가가 합해 가지고 2세들을 중심삼고 나라 나라를 묶는 때가 오게 되면 세상은 끝날이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2,500명에 해당하는 일본 2세 한국 2세가 결혼…. 그 두 나라가 반대해도 결혼한 것입니다. 반대해라 이거예요. 뒤집어박는다 이겁니다. 한국은 아담국가요, 해와국가는 일본입니다. 1세는 타락했고, 2세는 완전히 교체결혼 하는 것입니다.

그래, 한국의 모든 부모들이 반대해도 레버런 문이 결혼시켜 주고 일본이 전부 다 그랬어도, 맨 처음에는 '어―!' 하고 반대하더니, 이거 해주니까 전부 다 머리 숙이는 거예요. 이 두 나라는 역사적 원수 나라예요. (박수) 이와 같이 나쁘게 된 것을 복귀하는 형태를 보게 되면, 세계적으로 거두는 것 보면, 그것 봐 가지고 끝날이다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겁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가정을 파탄시키는 것을 세계적인 면에서 레버런 문이 방어해 나온다는 거지요, 모든 것에서. 청소년 윤락도 레버런 문이 방어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엔 기독교 사상, 공산주의 사상, 이런 것도 전부 다 레버런 문이 방어한다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앞으로의 문화세계,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이냐? 뚜렷하다 이거예요, 지상천국사상,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박수)

역사의 방향은 말이예요, 여기서도 개개인이 전부 다 사랑입니다, 사랑. 아무리 타락한 세계라도 사랑을 통해서 사랑의 전통을 이어 나옵니다. 사탄세계일지라도 사랑의 전통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하늘의 역사는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를 사랑해라, 나라를 사랑해라, 세계를 사랑해라, 이러면서 이 사탄권 내에서 사랑의 전통을 쭉 지금까지 세계까지 이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이것이 올라오게 되면 여기 와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늘 사랑을 중심삼고 이상에 엮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역사가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역사가 살아 있다구요. 이것은 아벨의 사랑이요, 이것은 가인의 사랑입니다. 사탄세계는 가인 사랑 지역이고 이쪽은 아벨 사랑 지역입니다. 외적인 사탄세계 이 전체는 말이예요, 여기 반대하는 전체는…. 역사 발전에 있어서 부모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건 아벨의 사랑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찾아 나오기 위해서 이렇게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 양심적인 사람, 부모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한 사람은 지옥 안 가요. 중간 영계에 머문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에서는 전부 다 지옥 간다 하는데 아니예요. 뭣도 모르고 그래요.

자,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완전히 뒤집어져 가지고 아담국가 해와국가는 아래 여기서부터 영원한 교체 없는 이상세계로 넘어간다 이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본래 아담 해와가 성숙해 가지고 이룰 수 있는 가정이 연장해 가지고 여기서 탕감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복귀를 하여….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되었을 것인데…. 사랑을 중심삼고 여기서 비로소 이래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의 원수 나라들이 말이예요…. 한국하고 일본이 역사적인 원수인데 원수의 나라 2세를 데려다가 교체결혼한 그런 사실이 지금까지 있었어요? 이제 매년 할 거라구요, 매년. 두 나라가 원수였지만 하나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들은 타락한 그런 가정이 아니라 이상적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방방곡곡에서 사는데 안 따라올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런 이상적 가정을 이루어서 살고 있으면 주위에서 모두 쳐다보고 '네가 최고다. 그거 좋구만! 최고다. 우리도 따라가야 되겠구만!' 한다는 거예요. 자식들을 많이 가진 바깥 사람들도 '너 저런 레버런 문 부부를 따라가라' 그런 환경이 조성될 날이 멀지 않다구요.

지금 그것이 전세계에서 시작된다구요. 합동결혼이 문제입니다. 좋은 의미의 문제입니다. 이해돼요? 「예」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여기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새로운 나라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나라 구원 시대로 넘어간다 이겁니다. 그럼 어떻게 통일되어 가지고, 어떻게 하나되어 가지고 크게 발전해 나가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가인 아벨, 안팎이 하나돼야 됩니다. 타락이 뭐냐? 안팎이 갈라진 것입니다. 몸 마음이 갈라진 거예요, 여기서부터. 개인에서부터 몸과 마음이 갈라진 것이 타락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그렇게 갈라진 것으로부터 가정 국가도 역시 이런 공식을 따라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요걸 어떻게 수습하느냐? 가인 아벨 법도 아니고는 안 돼요. 몸과 마음, 내적인 것 외적인 것 하나 만드는 이 길에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심) 이걸 보면, 가운데를 딱 해 놓으면 요 우측이 내적이 되고 외적은 이거예요. 이 외적인 것이 사탄편이 되는 겁니다. 이러한 외적인 것이 가정적으로 커 가고 종족적으로 커 가고 민족적으로 커 가고 세계적으로 커 간다 이겁니다. 또 요런 것이 가정적으로 커 가고 종족적으로 커 가고 민족적으로 커 가고 세계적으로 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