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세계 인류를 사랑하자 1978년 03월 04일, 미국 파사데나공관 Page #129 Search Speeches

한마음을 갖고 전진해야 복귀의 방향대로 갈 수 있어

하나님이 명령하기를 '나가서 환드레이징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가서 환드레이징을 하는 데는 일생 동안-하루가 아니예요. 몇 년도 아니예요-하더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한마음을 가지고 오늘보다 내일 더 일할 것이고, 내일보다도 모레, 금년보다도 다음 해, 다음 해보다 그다음 해에 더 일할 것이다! 전진을 할 뿐이지 후퇴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 자리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후퇴를 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변치않는 세계사적인 복귀의 길을 가면서 '내가 미국 땅에 발을 디딘 그날부터 미국이 나를 친다 하더라도 바로 갈 것이다. 세상이 뭐라고 해도 나는 바로 갈 것이다. 만일에 FBI에 잡혀가서 감옥살이를 하고, CIA에 몰려서 별의별 억울함을 당하고, 교수대에 나가더라도 바른 마음, 한마음을 갖겠다'고 했어요. 이미 결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2억 2천만 명의 미국 국민 전체를 능가하고도 남고, 인류 전체를 능가하고도 남으니 하나님이 나를 기억 안 할 수 없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마음을 갖고…. 변소를 가더라도 그 마음을 가지고 있고, 어디를 가더라도 그 마음이라구요. 그런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예」하나님이 볼 때, 거 쓸만한 녀석이라고 생각하겠나요, '에이, 이놈의 자식아!' 그러겠나요? 어때요?「쓸만한 사람이라고 합니다」여러분은 어때요? 오늘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다 잊어버리더라도 복귀의 길은 변할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변할 수 없는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변할 수 없는 마음자세를 이루지 않고는 그 방향을 잡을 수 없다는 사실만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마음이 변하는 사람은 복귀의 길을 못 가는 거예요, 못 가는 것입니다. 지금 아예 손들고 후퇴하라는 거라구요. 솔직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솔직한 사람이라구요. 거 자신 있어요?「예」대답은 쉽게 '예' 하지만 어렵다구요. 정말 자신 있어요?「예」난 믿지 못하겠는데. 어디 두고 보자구요. (웃으심)

자, 하나님도 레버런 문을 시험해 봤겠어요, 안 해 봤겠어요? 시험해 봤습니다. 시험한 거예요. '이 자식아!', '음, 나 자신있습니다', '그렇지, 죽을 길 가!', '내가 가야지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서 현존하는 거라구요. 하늘의 명령만 있으면 직행입니다. 명령만 있으면 직행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많아요.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천국을 삼자 하는 것도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성공시켜 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 가지고 큰일을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요번에 뭐 비행기 타고 오는 데도 비행기 안에서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손가락질하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어디를 가든지 어떻고 어떻고…. 레버런 문 참 선전 많이 됐다구요. (웃음) 그렇게 유명해지기가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