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집: 참된 길을 가자 1987년 04월 1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라서 '심이 취하고 몸이 취해서 끌려가야

군자는 정도를 가야 됩니다. 하나님은 정도를 가고 계십니다. 악한 사람에게 벌 주기 위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악한 사람을 지도하기 위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악한 사람을 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구도(求道)의 길을 가게 해줘 가지고 길을 열어 주려고 하고 있다구요.

이번 달만 해도 4백 명 이상의 목사님들이 올 것입니다. 오늘이 19일이지요? 오늘부터 출발하나? 「미국에서 일본으로 내일 출발합니다」응. 2백 30명, 한 달에 6백 명이 동원되어 올 것입니다. 미국 목사들이, 그 사람들이 껄렁 패들이 아니예요. 대학원 출신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러고 있는데, 기성교회 집사 짜박지가 '통일교회 이단이야' 하면 그것이 통해요? 저 뭐 목사 짜박지들, 4년제밖에 안 나온 그것으로 통해요? 세상을 모르는 것입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의인이 자기나라에서 대접을 못 받는 다는 말과 같이 얼마나 나를 미워했어요? 임자네들 그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세계가 얼마나 미워했어요? 미워해도 내가 참았어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내가 펀치도 세다구요. 펀치도 있어요. 보통으로 그저 한 대 맞으면 툭 떨어져 나갑니다. 운동은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지금도 쥐어 잡으면 넘어가는 거예요, 암만 뚱뚱하더라도. 그럴 수 있는 사나이가 모듬매를 맞고 못난이 놀음하고, 왜 이러느냐 이거예요. 잘났기 때문에, 너무 잘났기 때문에, 상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치는 날에는 마지막입니다. 내가 치는 날에는 그 조상이, 그 일족이 걸려들고 그 나라가 걸려드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참는 것입니다.

소련 공산당까지 내가 해방하려고 합니다. 뭣 갖고? 싸움이 아니예요. 사랑의 논리, 사랑의 논리를 기준삼고. 그것이 하나님주의요, 레버런 문주의입니다. 그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천하에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고독이 점령할 수 없고, 사망의 물결이 그 앞에 무색합니다. 내가 지금 그렇습니다. 공산세계가 총 단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 제거운동을 하고 있지마는 나는 내 갈 길을 압니다. 내 갈 길을 알아요.

이 혼란된 세상을 수습할 대안이 어디 있으며 살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느냐? 이 세계를 대표한 하나의 남성 여성이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서 그 양심이 취하고 몸이 취해서 끌려간다면, 그런 길을 가는 그 두 분이있다 할 때는 남자는 그 남자를 따라가고 여자는 그 여자를 따라가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커지면 나라가 생겨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