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집: 참된 나를 찾자 1994년 10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73 Search Speeches

창조의 동기

진화론을 결론 짖고 넘어가자구요. 진화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아메바가 클 수 있는 제3의 힘을 어디서 자기가 창조해요, 보급 받아요? 「예?」아메바가 진화되어 크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에서 크려면 제3의 힘이 가해야 할 텐데, 자기가 창조하면서 커요, 남의 힘을 받아서 커요? 창조 못 하면 힘을 받았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또, 그리고 무턱대고 뼈다귀가 같다고 뭐 진화해? 그런 미친 녀석들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정신병자라구요. 보라구요.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갈 때는 수천 종의 계급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종의 구별이 있다 그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모든 종들은 남녀 수놈 암놈의 사랑의 문을 통해서만 나오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수천 종 사랑의 문을 통과하는 걸 잊어버리고 뼈다귀가 같다고 뭐 닮았다고 진화했어요? 그 수천 문의, 계급의 사랑을 전부 다 고개를 넘어 가 가지고 발전했느냐 그 얘기입니다.

자, 사랑이란 건 상대적으로 수놈 암놈 사이에 제3자가 개입하는 것을 허락해요, 절대 부정해요? 어때요? 참새새끼들은 말이에요, 쌍을 맺으려 할 때 다른 수놈이 오면 막 물어뜯고 결사적으로 투쟁하는 거예요. 아메바를 중심삼고 수천 계단이 사랑의 법으로 다 쌓여 있는데 그게 어떻게 사랑의 문, 남자 여자 사랑의 문을 다 넘어갈 수 있어요? 없어요. 없다구요. 이걸 다 무시하고 말이에요. 진화론은 문제가 뭐냐 하면 제3은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고개를 넘어서야만 종의 번식이 가능한데, 그 문을 통해 가지고 갔느냐, 그냥 그대로 넘어가서 원숭이가 됐느냐 그거예요. 그런 문제가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진화론이라는 것이 그 암놈 수놈이, 이 모든 광물에 있어서 원소세계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는데,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적 개념보다 먼저 있었느냐 할 때, 그건 나중에 있었다는 게 사실이라구요. 그러면 이 우주의 주체 대상관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건 자기 정도 이상을 넘어갈 수 없다 그거예요.

보라구요. 수놈 암놈이 말이에요. 이 원소 가운데도 플러스 마이너스 전기가 운동합니다. 그 운동하는 것이 아메바 생겨나기 전에, 그 광물들을 흡수해 가지고 아메바가 생겨나는 거예요. 아메바가 생겨나기 전에 수놈 암놈 개념이 먼저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첫째는 제3의 힘과 그 다음에 이 상대적인 기준과 그 다음에 또 하나가 모든 종은 사랑의 문을 통해서 그 종을 보호하고 있는데,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메바가 사랑 없이 넘어갈 수 있는 힘이 있느냐 이거예요. 세 가지가 문제라구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첫째는 아메바가 커질 수 있는 제3의 힘이 자기가 창조해서 발전 안 했다면 제3의 힘을 보급 받았다는 이것이 문제고, 그 다음에는 수많은 사랑의 문을 어떻게 통과하느냐는 문제고, 그 다음에는 수놈 암놈 개념을 앞설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거예요. 수놈 암놈, 이런 플러스 마이너스가 그것 중심삼고 그 법도권 내에서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마음대로 갈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자, 남자 여자가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면 모든 동물도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로 그들도 급이 낮지만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기서 참사랑이 어떠한 사랑이냐 하는 것이 문제 돼요. 우주의 근본에 가 가지고 이 우주가 생겨나게 될 때 어떤 원인에서 생겨나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밀쳐 내는 힘에서부터, 이런 주는 힘에서부터 시작했지 잡아당기는 힘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이 근본, 이 우주가 생겨난 원인이 있어요.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이 이렇게 밀어주고 주는 데서부터, 내 미는 데서부터 시작했다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창조물이 생겨났지, 잡아당기는 데는 생겨날 수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