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쌍십절 선포 1999년 10월 1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62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과 생식기

그래서 선생님이 말씀한 모든 말씀을 다 이룬 셈입니다. 다 이룬 셈이라구요. 에덴동산이 뭐라구요? 에덴동산에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뭐냐 하면 아담 해와의 몸뚱이를 말하는 거예요. 뱀이 뭐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거예요. 뱀, 뱀, 뱀이 선악과를 따먹었거든.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남자들이 그것 가지고 여자들을 유인하려고 그러잖아요.

이제 전부 다 가르쳐 주었어요. 그런 생각하게 되면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자기가 독이 있는 뱀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창렬이는 그것을 생각해 봤어? 남자로서 자기 여편네보다 미인이 있으면 그게 동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게 소원이 뭐냐 하면 여자의 그걸 원하는 거예요. 유혹의 총책임자가 그거예요. 이제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이 일신을 사랑할 때 제일 미운 것이 그 자리예요. 저 녀석이 천지를 망쳐 가지고 지옥을 만들고 창조이상을 파괴하고 하나님 앞에 흠집을 남겼다는 거예요. 그게 제일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에덴동산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하는데 그 기관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하나님과 인간이 그 기관에서 하나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이제 남자에게서는 오관을 전부 다 부정하더라도 오관보다는 육감, 육감적인 중심이 그거예요. 오관을 전부 다 희생시키더라도 그것을 희생시켜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역사가 없어지는 거예요. 나라가 날아가고 전통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했는데 그게 그거라구요. 남자의 그걸 중심으로 충고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성경의 모든 비밀이 이제 다 드러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