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집: 미국을 구하기 위한 방안 1990년 11월 0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33 Search Speeches

원리적 공식노정

이게 뭐냐 하면 3년 반, 3년 반씩 해 가지고 7년 공식노정을 가야 되는 거예요, 원래는. 7수가 안식 수이기 때문에 6년으로 잡아도 괜찮아요, 3년 3년씩 해서.

지금까지는 카터 행정부와 싸우는 바람에 미국에서의 환드레이징 활동을 전부 다 중지해서 각자가 자주적인 입장에서 활동해 나왔기 때문에 이런 전통이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이런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앞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데 있어서 사람이 움직이는 게 아닙니다. 체제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원리적 모든 공식 체제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체제 확립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을 잃어버리고 사람을 잃어버렸어요. 사탄이 주인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권을 찾아와야 되고, 사탄권 아들딸을 빼앗아 와야 됩니다. 사탄이 그 아들딸을 부정할 수 있게끔 자기 편에 세워 가지고 사탄과 싸워서 사탄 추방운동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부모님 대신 그 일을 해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복귀라는 것은 재창조역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 물질을 먼저 짓고 사람을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재창조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지음받을 수 있는 물질과 인간적 소성, 심정적 뿌리를 갖지 않았으니 이걸 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와 싸워서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경제적 기반을 닦기 위해 활동하면서 핍박받고, 전도하면서 핍박받아 가지고 사탄세계에 빼앗겼던 물질과 아들딸을 갖고 나서더라도 사탄이 반대할 수 없게끔 해 가지고 하늘 앞에 서야 됩니다. 그래야 사탄세계를 승리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6년 간, 7년 동안은 반드시 그런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활동이 이제 앞으로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시장을 점령할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적 노정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전도하게 되면 교육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이 조직을 다시 편성해야 되겠다구요. 가미야마!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이런 공식을 세워 놓지 않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미국 교회에는 원리적인 전통이 없어요. 지금까지 그런 전통을 세우지 못했어요. 지금부터 우리가 다시 해야 돼요. 그런 개념을 딱 집어 넣어야 됩니다.

환드레이징을 괜히 하는 게 아닙니다. 돈벌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예요. 지금까지 미국에 있어서 3년이면 할 것을 7년 동안에도 못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래서 내가 가미야마를 야단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전도 나가라는 겁니다. 사탄세계에 가서 싸워 이기고 돌아와야 하늘 앞에 돌아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반대하는 패도 없잖아요?

큰 타이틀로 '원리적 공식노정'이라고 쓰고, 작은 타이틀로 경제활동과 전도활동입니다.

一. 경제활동, 전도활동

1. 수련노정

그 첫째가 뭐냐 하면 어떻게 하든지 3일, 7일, 21일, 40일 해서 70일 수련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교육한 후에는 바로 환드레이징을 내보내는 것입니다. 50개 주에서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전국 활동을 위해 환드레이징팀을 가미야마에게 보내는 거예요, 3년간. 새로 들어오면 그 코스를 가야 된다구요. 축복을 받더라도 이거 해야 됩니다. 축복받은 후의 3년노정이 왜 생겨났느냐? 선생님도 어머니와 축복받은 후에 3년 동안 떨어져서 딴 데 나가 살다가 3년 후에야 같이 살았어요. 3년 간 어머니의 자리를 잡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자리를 잡아 줘야 돼요.

왜냐하면 해와는 아담에 의해서 창조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해와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인들은 결혼하더라도 6년, 7년 간의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제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이러한 공식적인 노정을 갈 수 있게끔 교육시켜 가지고 전국적으로 3년 동안 환드레이징을 내보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3년 동안 환드레이징을 마치고 난 다음에는 전도를 나가야 됩니다. 전도하는 데도 반대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홈 처치 시스템에 따라서 전국적인 조직을 다 갖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같은 열두 사람과 72명을 3년 동안에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84명을 전도해야 됩니다. 이제부터는 그건 문제도 안 됩니다, 반대가 없으니까.

이래 가지고 앞으로 자기 종족적 메시아권을 책임져 가지고 외적인 가인권과 종족적 아벨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 기반 위에 종족적 메시아가 설정되는 것입니다. 홈 처치 기반을 닦고 난 다음에 종족적 메시아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두 종족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은 예수의 한을 풀어 줘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 종족이 합해야 종족적 메시아가 설정되는 것입니다. 이젠 핍박이 없으니까 몇 년도 안 걸릴 것입니다. 쉽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가미야마에게 보내는 거예요. 전부 70일 교육을 시켜 가지고 보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엔 3년 간 전도해 가지고 6년, 7년 만에 고향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고향에 돌아갈 때에는 84명, 열두 제자와 72문도와 같은 종족 편성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들이 하나되어 들어가게 되면 여러분의 종족, 아벨 종족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들이 가 가지고 전부 주님같이 모시고 부모같이 모시면 얼마나 감동받겠어요. 그 기반 위에 종족적 메시아가 설정되는 것입니다.

그 둘이 하나된 거기에….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예수의 설 자리가 없었다 이겁니다. 종족 레벨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면 부모가 못 나오는 것입니다.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습니다. 그걸 탕감해야 됩니다. 예수가 죽게 된 그것을 탕감한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예수가 다시 올 수 있기 때문에 재림주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국가와 종족…. 종족은 아벨이고 국가는 가인이예요. 선생님과 미국을 생각해 봐요. 미국의 기독교는 가인이고 우리 통일교회는 아벨이예요. 알겠어요? 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미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하는데, 미국의 기독교가 그런 방향을 못 잡고 있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미국의 많은 목사들을 교육해 놓으니까, 이제는 그들이 미국의 장래 희망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인편인 미국의 기성교회와 아벨 편인 통일교회가 하나되는 자리에 참부모가 설 수 있는 자리가 나와요.

그 둘이 하나되어서 국가…. 대통령은 가인의 자리입니다. 아벨은 가인편 교회와 아벨 편 교회가 하나되는 자리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하나 만들어서…. 그러한 가인과 국가 기반이 하나되는 자리에 참부모가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고르바초프도 연결되는 거예요. 민주세계는 아벨의 자리, 공산세계는 가인의 자리입니다. 여기서부터 부시 대통령이 선생님을 따라오게 되면 고르바초프를 연결해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는 자리에 참부모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타락 때문에 두 길이 생긴 거예요. 가인과 아벨로 갈라진 것입니다. 이 둘을 하나 만들게 되면 자동적으로 참부모가 설 자리가 나온다는 것이 복귀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그것을 한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과 소련의 두 정상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본연의 부모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게 보기 때문에…. 이게 복귀노정입니다. 이게 바로 원리적인 노정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아벨 편의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게 홈 처치라구요. 알겠어요? 거기서 84명을 찾아 세워야 돼요. 왜 84명을 찾아 세워야 되느냐? 예수 때 84명이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복귀하지 못하면 저나라에 갈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탕감노정을 가로막는 거예요. 이것이 원리적인 노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들어오게 되면 어떻게든지 70일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교육시켜 가지고 환드레이징 내보내는 거예요. 대개 대학 나와 가지고 6년, 7년 동안 뛰면 30세가 됩니다. 그래, 30세까지는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님 연령입니다, 예수님 연령.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결혼해 가지고 3년 동안 떨어져 있었던 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축복받고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一. 경제활동과 전체 체제활동

여기 사탄세계에도 경제활동, 정치활동, 문화활동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체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경제활동도 체제, 다른 모든 활동도 체제가 필요해요. 경제활동이 온 체제활동의 대표적이다 그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경제활동 조직이 문화활동 조직도 되고, 교회활동 조직도 되고, 다 된다 이거예요. 체제를 만들어야 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하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연합해야 된다는 개념을 가지라구요.

여기 미국에는 전부 다 개인주의가 돼 있기 때문에 모든 활동을 개인적으로 하려고 하지요?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체제적으로 해야 됩니다. 사탄이 개인주의를 만든 것은 하늘나라에 돌아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단체적입니다. 반대예요, 반대. 단체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전부 한 집에 살면서 단체생활을 하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정을 가져 가지고 체제적으로 사회체제 국가체제를 만들어 올라가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통을 겪었어요? 그건 열두 달과 마찬가지입니다. 각 절기 3개월 중심삼고, 열두 제자가 열두 달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개인경제니, 개인생활이니 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두 제자는 돈을 벌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의 입장에 있는 예수한테 다 갖다 바쳐야 됩니다.

그러니까 시스템을 중심삼고 해야지, 혼자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들에서부터 부모의 자리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반대입니다. 물질을 앞에 세우고, 열두 제자와 72문도를 중심삼고 부모의 자리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 문제입니다.

그게 전부 다 복귀노정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혼자 살아서는 안 돼요. 열두 사람의 마음을 맞추고 72문도의 마음을 맞춰 가지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소원이었는데 예수님이 죽어 버렸어요. 그래서 가인 종족이 필요하고 아벨 종족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 안 되고, 열두 제자와 72문도가 민족을 대표한 자녀들의 입장에서 복귀 못 했기 때문에 예수가 죽은 것입니다.

그게 원리적이예요,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참부모로 오신 예수님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딱 하나되면 사탄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었기 때문에.

그래, 홈처치가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전부 다 가인 아벨로 갈라졌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가인 아벨로 갈라졌으니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런 남자와 이런 여자가 갈라졌으니 이것이 하나되고, 그다음에 갈라진 세 아들딸이 전부 하나되어 가지고 여덟 식구가 하나돼야 노아가정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세 제자 부부와 예수님 부부가 하나됐더라면 망하지 않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믿음의 아들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거 없으면 안 됩니다.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 예수가정이 복귀 안 되는 것입니다.

1. 체제 연합화

이제 경제활동과 전체 체제활동에 있어서 첫째가 뭐냐? 이제부터는 싸우는 것도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가 합해 가지고 체제적으로 움직여야 됩니다. 열두 제자도 움직이는 데는 열두 제자가 개인적으로 하면 안 된다구요. 베드로하고 요한이 서로 싸웠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어 가지고 체제를 중심삼고 싸워야 됩니다.

전체를 합해서 한 체제를 만드는 거예요. 통일교회로 말하면 여기에는 승공연합도 있고, 비즈니스도 있고, 세계평화교수협의회도 있고, 문화활동을 위한 단체 등등 여러 가지 조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것을 내버려두었지만, 이제는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한 체제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제는 전부 다 묶어 가지고 큰 수평을 만들어야 됩니다. 앞으로 교회활동에 있어서 '아, 나는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 책임자이기 때문에 교회하고는 관계없어' 할지 모르지만, 아니야! 전체가 움직여야 돼요. 어떤 단체가 행사하게 되면 그 단체를 주류로 해 가지고 전체가 한 시스템이 되어서 해야 됩니다. 그때는 전체가 경제분야를 도와주는 거예요. 교회도 경제분야에 순응하고 말이예요. 카프(CARP)가 센터가 되면 교회도 카프에 가서 상대가 되어 협조하는 거예요.

국가 속에는 무슨 부, 무슨 부, 무슨 부 해서 장관이 다 있잖아요? 그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각 부처는 하나의 국가 체제에 연합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라는 체제 내에 전부 다 통일되는 것입니다. 첫째가 뭐냐 하면 전체가 합해 가지고 체제화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10개 단체가 있으면 10개 단체의 대표가 될 수 있다 이겁니다.

자, 지금 선생님이 여러 가지 사업 계획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들 모두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대표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저것도 내 것이고, 이것도 내 것이고…. 전부 다 나와 관계되어 있으니 내가 도와줘야 되겠다' 이래야 됩니다.

알겠어, 김상철? 「예」 신학교만 생각해 가지고 '나와 카프는 관계없다' 이런 사고가 틀렸다는 거야. 알겠어? 「예」 전통을 세우는 데 자기 것을 주장해서는 안 되는 거야. 그게 다 자기 일이야! 뭐든 자기가 해야 되는 거야, 자기가. 카프가 장소 좀 빌려 달라는데 '아이고, 장소 없습니다' 그래? 그게 아벨사상이야? 그런 관점이 틀렸다는 거야. 자기들이 희생해서 다른 데로 이사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해야 되는 거야. 그럼으로 말미암아 신학교가 유명해지는 거야. 앞으로 이걸 고치지 않으면 신학교에 대해 욕할 사람이 끊이지 않을 거야. 그거 다 생각해? 그래서 이런 체제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야. 알겠지? 「예」

여러분들의 주끼리 긴밀한 연락망을 가져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자기 혼자 돌아다니고 자기 주만 생각하고 그랬는데, 이제부터는 전체 50개 주를 책임진 대표로서 일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다른 주가 잘못되면 언제라도 가서 도와주겠다고 다짐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중 삼중으로 결속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의 센터를 중심삼고 10개 단체, 1백 개 단체가 결속되어 가지고 통일의 기반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얼마나 강한 힘을 갖게 되겠어요! 그 어떤 힘도, 그 어떤 조직도 이 기반을 무너뜨릴 수 없어요.

지금 한국에도 전부 다 연합시키고 있습니다. 하나 만드는 거예요. 종적으로 많이 세워 놓은 것을 횡적으로 묶어 놓으니까 정부가 '아! 통일교회 기반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하며 무서워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만 볼 때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이걸 전부 다 묶어 놓으니 굉장하거든요.

2. 국가별 교회 확립

이런 체제를 중심삼고 볼 때, 지금까지는 미국에 교회 하나밖에 없었어요. 이제는 미국 교회 하나만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여러 민족 교회로 확대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방대한 조직이 되겠기 때문에 '국가별 교회 확립', 이걸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식구가 갑자기 많이 불어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회 자체의 힘을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그렇게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교회가 커야 체제를 다 수습할 수 있고, 체제의 핵심 요원들을 고루 분배 배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원이 갑자기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미국 교회를 이렇게 놓아 두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나눠 가지고 미국 교회의 앵글로색슨족을 부끄럽게 만들어서 경질시켜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횡적으로 자꾸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모든 분야에 사람이 부족하더라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런 작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앵글로색슨 민족을 좋아하지 않아요. 안 좋아합니다.

지금 우리는 사람들이 필요해요. 어떻게 사람들을 동원할 것이냐? 기성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희망이 없어요. 모든 소수민족들은 백인들이 중심이 되어 있는 기성교회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거 안 좋아한다구요. 분위기가 안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러한 사정을 알고 소수민족의 교회들을 중심삼고 분리하려는 거예요. 그거 멋진 생각이라구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조직들을 다 커버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 문제가 크게 벌어집니다.

3. 전체 활동과 대회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대회를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교회 활동으로서 대부흥회도 해야 되지만, 우리 일본 식당을 중심삼고 인원을 동원해서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또 카프에서 '대회 하자!' 하면 전부 가 가지고 카프 요원을 대신해서 하는 거예요. 교회를 중심삼고 '대회하자!' 하면 비즈니스 팀이나 카프 사람들은 전부 다 교회에 가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되어야 되겠다는 말입니다. '식당 돕자!' 하게 되면 전부 식당에 가서 돕는 거예요.

뉴저지에 있는 냉동공장에도 남자 여자 몇백 명이 가 가지고 고기도 자르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 아무도 그런 활동을 반대 안 해요. '나는 고기 자르는 것은 싫어!' '왜?' '고기 냄새가 싫어!' 그래서는 안 된다구! 통일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공장에 가자!' 하게 되면 공장에 가 가지고 협조하는데 전부 통일입니다. 사탄세계는 계급의식을 만들었지만, 우리는 계급을 타파하는 것입니다. 옷 벗고 흙짐을 지고 같이 하는 것입니다.

'배 대회 하자!' 하면 하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대회 하는 거예요. 앞으로 틀림없이 배 대회 명령합니다. '자, 아무개 아무개 롱 라인 배 타고 가자!' 할 때는 전부 타고 가는 거예요. 태풍이 불어서 죽더라도 그거 상관 없다구. 죽을 수도 있지 뭐. 첫번째 죽는 사람은 역사적 인물이 되는 거예요. 비석이 세워질 것입니다. (웃음) '체제를 중심삼고 그래야 하나되겠구나' 이렇게 돼요. 그러니까 세번째가 뭐냐 하면 '전체 활동과 대회'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 말이예요, 어느 나라 사람이나 장관의 자리에서 계장의 자리로 보내더라도 '나 싫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장관의 자리에서 계장의 자리로 가더라도 불평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계장의 자리에서도 뿌리로 돌아갈 줄 알아야 됩니다. 둘을 다 품어야 되는 거예요. 동맥이 있으면 정맥이 있어야 정상적일 것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주로서 노동자도 되고 어부 일도 하고 그랬잖아요?

내가 미국의 젊은 녀석 하나를 알래스카의 부사장 시켰다가 구라파 대표로 가랬더니 도망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누가 너를 부사장 시켰어? 못 가겠어, 이놈의 자식? ' 하고 내리쳤어요. 미국 애들이 전부 다 이러기 때문에 미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내려갈 줄을 모르기 때문에 올라갈 때까지 다 올라간 뒤에는 망하는 것입니다. 붕 떠 가지고 자리를 잃어버리는 거예요. 미국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리더가 돼야 됩니다, 리더. 미국 사람들의 문제가 뭐냐? 전부 다 자기를 중심해 가지고 높아지기를 바라지만 거기에는 뿌리가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노동이든 마피아든 무엇이든 다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자기 개인 중심삼고 올라가려고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중에 떠 있지, 뿌리가 없습니다. 여기에 한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들의 뿌리를 모두 점령할 것입니다.

여기에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게 될 때는 이것이 주위가 됩니다. 올라갈 때는 괜찮았지만, 내려가야 할 때 안 내려가겠다고 할 때는 결국 공중에 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러분들이 길을 가다가 우리 일본 사람이 식당 하는 줄 알면서도 들르지도 않고, 일하는 데인 줄 알면서도 그냥 지나가면 안 돼요. 들어가서 일도 도와주고 그래야 돼요. 옷 벗고는 그릇도 씻어 주고 그러라는 것입니다. 그걸 왜 못 하는 거예요? 그걸 자기 식당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는 주일날 예배도 돌아가면서 보는 거예요. 뭐 공식 집회 장소는 필요 없습니다. 일하는 직장을 집회 장소로 하면 어디든지 예배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이 지상이 천국 될 거 아니예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一. 부흥회

이런 훈련이 잘되면 뭘하느냐 하면, 그야말로 교회 전도활동을 해 가지고 부흥회를 해야 됩니다.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하는 거예요. 우리가 안 합니다. 이젠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하는 것입니다.

1. 대학가 교회별 부흥회

받아 쓰라구요. 첫째, 대학가 부흥회. 그다음에는 교회별 부흥회. 우리 교회가 아니예요. 기성교회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는 성결교니 장로교니 여러 패들 있잖아요? 그걸 뚫어야 됩니다.

그다음 세번째는 뭐냐 하면, 교회별 부흥회를 한 후에는 다른 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매일같이 강의를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우리 교회에서 매일같이 강의하라고 했는데 안 했다구요. 이제는 외부의 교회에 들어가서 매일같이 강의해야 합니다.

2. 오락을 통한 단체활동

그다음은 뭐냐? 대중들이 좋아할 수 있는 대회를 통해 가지고 단체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오락을 통한 단체활동을 하는 거예요. 그런 대회를 중심삼고 도시면 도시 전체가 참석해 가지고 자기 일과 같이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 식구화 운동이 대번에 여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의 개념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체육이라도 좋고, 오락도 좋고, 로데오도 좋아요. (웃으심) 씨름도 하고 축구도 하는 거예요. 그런 오락을 통해서 단체를 결속하여 전체 환경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 좋은 계획을 두세 번만 하게 되면 완전히 우리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로데오 티켓 받았지요? 「예」 전 부락이, 3개 주가 합해 가지고 왕창왕창 하는 겁니다. 우리가 하지만 그 몇 개 주를 위해서 우리가 대표로 했다 하는 입장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향을 주자는 거예요. 아까 말했지만 단체장 입장에 서 가지고 단체장 입장에 있는 모든 그룹들을 대표한 자리에서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게 지금 로데오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예요, '너희들 대신 해주는 것이다' 했기 때문에 그 근방의 세 경찰서와 시장이 합해 가지고 돈도 내고 협조하는 거예요. 그들을 대중들에게 인사시켜 주고 그러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어려운 일은 자기들이 다 책임지고 해결하려고 하더라구요. 감투가 거기서 열리는 거예요, 감투. (웃으심)

그리고 경찰관들이 나와 있는데 '차 한 대에 1불씩 받는 그 돈은 당신들이 받아서 경찰 활동에 보태 쓰라' 하고 기부했습니다. 그랬더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경찰관 수십 명이 나와 가지고…. (웃으심) 그러니까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시면 시대로…. 여러분들, 포 에이치(4H) 클럽 있지요? '포 에이치 클럽 회의를 하는데 우리가 회의 장소로 그냥 빌려 주겠다' 이렇게 나온다 이거예요. 그래, 얼마나 좋아요. '그때 인사해라' 이런다는 거예요. 이렇게 전부 다 묶어 주는 것입니다. 매년 대회 때에 초청할 테니 그때 연설 한마디 해라 이겁니다.

요전에 승마대회 할 때도 열여섯 가지 장애물 장식하는 것을 놓고 꽃집들을 시켜 가지고 '우리가 일등 상금으로 1천 달러를 낼 테니까 장애물 장식에 누가 일등 하겠느냐?' 하고 경쟁을 시킨 것입니다. 그거 우리가 장식하려고 하면 1천 달러 이상 들거든요. 그러면 서로 일등하기 위해서 몇천 달러를 들여서라도 보기 좋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등상을 주면 전부가 만세를 부르면서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 개념을 알겠어요? 「예」

이래 가지고 이것이 선전도 되고 유명해지니까 '내가 이번에는 너한테 졌지만 다음에는 두고 보자!' 하고 지금 벼르고 있다구요. (웃으심) 그게 그런 뜻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뜻이다 그 말이예요, 이 내용이. 전체를 대표한 입장에서 효과를 나눠 주면서 하자는 것입니다.

一. 수산사업의 전국 조직과 시장 확보

가미야마!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까지는 특정품목을 중심삼고 판매해 왔지만, 그게 아니고 이제는 전품목을 공급하는 거야. 전국의 시장을 점령한다는 그런 내용이라구.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얘기했지? 「예」 그 얘기야.

어제 뉴저지에 갔다 왔는데, 앞으로 어느 한 사람을 대표로 세워 가지고, 이와 같은 조직체를 전국화시킬 수 있게끔 식구들부터 관심을 가져 가지고 고기를 팔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성과가 좋은 곳은 앞으로 그런 공장을 세워 가지고 후원하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조직화 운동을 해 가지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돌아가면 그거 준비하라구요. 가미야마! 각 주로부터 수산요원을 한 명씩 지원받으라구. 여러분은 한 명씩 이름을 써 주고 가라구요.

一. 전자·보석·비디오 판매시장 확대를 위한 전국 조직화 운동

전자 관계도 마찬가지예요. 한 사람의 책임자를 세워 가지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제 비디오를 전부 찍어 가지고 배분해 줄 텐데, 배분하게 되면 이걸 팔 수 있게끔 지금부터 준비해라 이 말입니다. 책임자를 한 사람 임명하라구요.

그 외에 뭘한다고 했나요? 주얼리(jewelry;보석)! 보석은 여러분 부인이나 여자 한 사람을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하라구요. 안 하려면 그만두라구요, 안 하려면. 안 하면 별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라구요. 알겠어요? 세 사람입니다.

비디오는 누구야? 전부 한 사람씩 명단을 받으라구. 그리고, 가미야마! 보석밖에 없어? 지금 크리스찬 베르나르도 하고 있지? 「크리스찬 베르나르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관계가 없다구? 관계를 맺게끔 되어 있잖아! 선생님의 오늘 말씀의 내용이 이렇다고 설명해서…. 대표로 이거 하게 되면, 50개 주에 걸쳐서 그 준비를 해야 돼. 「알겠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세 명을 임명해서 그 명단을 받아 놓으라구. 없으면 본인이 하라구, 본인과 아내. 알겠어? 「알겠습니다」

一. 종합대학 인수

이제 우리 통일교회가 종합대학 하나를 인수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그래, 그냥 얻어 올까요, 사 올까요, 빌려 올까요? 「사야 됩니다」 어떻게? 누가 돈 내 가지고? 돈의 챔피언 있으면 일어나 봐. (웃음) 한국 사람이 해야 되겠나요, 일본 사람이 해야 되겠나요, 미국 사람이 해야 되겠나요? 「미국 사람이 해야 됩니다」 그럼 미국 사람 누가 할 건지 손 들어 봐요. 누가 해야지. 웃고 앉아 있으면 되나? 어떻게 하든지 하면 좋겠다면 싸움을 하든 무엇을 하든 해야지.

외교문제에 여자를 내세우는 것이 좋을까요, 남자를 내세우는 것이 좋을까요? 「여자가 좋습니다」 그건 선생님한테 맡겨요. 내가 언제든지 명령만 내리면 여자 누구라도 살림살이를 깨 버리고 뛰쳐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선전해요. 그런 임명을 받게 되면 남편이고 아들이고 다 집어 던지고 뛰쳐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찬동하고 협조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월급도 안 줍니다. 밥 먹고 싶으면 모래를 파 먹으라구요. 환드레이징을 전부 다 배웠으니까 자기가 벌어서 먹을 줄 알잖아요? 하루 나서면 5천 불도 벌고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정신을 가져야 피폐한 학교를 부흥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개 사상을 본받아라' 그럴 수 있는, 그런 전통을 세우는 데 재료가 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대학 하나 하면 좋겠어요? 「예」 그러려면 한 1억 달러 정도 가져야 됩니다. 그래, 미국 식구 여러분들이 한 70퍼센트 정도는 책임져야 될 것 아니예요? 미국 식구들이 30퍼센트 하고 내가 70퍼센트 하는 게 원칙이예요, 미국 식구들이 70퍼센트 하고 내가 30퍼센트 하는 게 원칙이예요? 어떤 게 원칙이예요? 「저희들이 70퍼센트 해야 됩니다」 알긴 아누만.

그러려면 50개 주의 여러분들이 매해 2천 명씩 책임져야 됩니다. 2천 명의 학생을 모집해 와야 된다는 말입니다. 50개 주에서 2천 명을 책임지지 못하면 학교 운영상 적자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나라 전체가 50개 주니까 한 주에 1백 명이지요. 각 주에서 졸업한 졸업생들 중에 1백 명씩은 입학시킬 수 있어야 된다 하는 것이 문총재의 생각입니다. 그거 할 수 있어요?

그거 왜 그렇게 하느냐? 매해 1백 명씩 몇 해만 하게 되면 몇 명이예요? 5년이라면 5백 명이 한바퀴 돌아 나오게 될 때는 전부 통일교회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주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대통령도 될 수 있고, 상원의원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출세할 수 있는 길이 훤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무엇이든 다 될 수 있는 거예요. 문제없습니다. 어때요? 흥미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10년만 지나가면, 10년 후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관심 있어요? 「예」 여자들도 상원의원 될 수 있습니다, 상원의원.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요.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틀림없다구요. 그동안 내가 말한 대로 다 하지 않았지요?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내 말 들을래요? 「예」

5년 후에는 50개 주에 신문사 세우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대학에 원리연구회가 있고 목사가 있고 그러니 조직이 얼마나 큽니까.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희망적이예요, 낙망적이예요? 「희망적입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여러분이 결정하라구요. 「하겠습니다」 왜? 여러분의 나라를 구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다른 방법이 없어요. 어떻게 국가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통일교회밖에 희망이 없어요. 여러분 이외에 그런 배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그런 걸 생각할 때 대학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걸 따라서 신문사를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2천 명만 책임지면 3천 명은 내가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매해. 그래 가지고 5천 명만 집어 넣으면 10년 이내에 여기 동부에서 제일가는 학교로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학생이 한 5천5백 명 있는데 1만 명은 넘어야 됩니다. 여기에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느냐 하면 1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학교 경영상 어려울 때에 내가 '예스'만 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이런 모험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때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다 같이 해보자구! 「예」 자, 그러면 다 끝났어요.

수산업에 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내일 여기로 오라구요. 오늘 하려고 했는데 요런 때에 가야 가을 단풍도 좋고 경치가 좋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것으로 마치고 로데오 구경하자구.

가미야마와 후루다는 말이야, 한국과 일본에서도 로데오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 보라구. 응? 후루다! 「예」 그 흥행은 문제가 없어. 아시아 어디에서 그런 것을 하더라도 대성공을 거둘 수 있다구. 내년에 문화올림픽을 전후해서 로데오 경기를 전국적으로 하려고 생각한다구. 당장에는 효과가 없더라도 매년 하게 되면 대단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구. 그러니 검토를 해보도록! 알겠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