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집: 최후의 승리와 실적 1974년 04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65 Search Speeches

경제권 정통확립과 일본과 미국-서의 인삼차 판매전략

여러분들이 이제 미국에 가는데 말 못한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아요. 일본 사람들도 전부 다 몰랐지만, 벙어리지만 전부 다 삽니다. 이래 가지고 미국 사람들하고 경쟁해서 지금까지 미국 사람들이 번번히 져 왔다구요. 이제 한 1년 반쯤 되니까 이제야 똑똑히 되는 거라구요. 앞으로 미국 사람들 딱 훈련시켜 가지고 본 궤도에 오르게 되면 그 다음에는 뭘할 것이냐? 자, 여러분 돈이 필요하지요?「예」

지금 일화에서…. 일화, 어디 갔나? 홍성표!「예」있나? 명년 월 3백만불 수출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금년에는 1750만 불 하라고 했는데 뭐 천만 불도 못 올라가겠구만. 보라구요. 1975년도에는 일본에 매월 300만 불, 어떻게 하느냐 하는 걸 지금 계획 중이라구요. 금년에 지금 뭐 80만 불 이상 백만 불…. 대부받을 수 있는 기본 재산이 없어 가지고 지금 못 하고 있는 거라구요. 기본 재산 알겠어요? 담보 잡힐 수 있는 물건이 없어서 은행에 돈을 못 끌어오기 때문에 매달 100만 불 이상씩 여기 보내 줘가지고 생산하려고 했는데 그 돈이 모자라요. 그래서 내가 특별조치를 해 가지고 이번 9일날 전국에 있는 젊은 청장년들을 전부 다 모이게 했다구요. 설득공작을 해 가지고 못해도 은행에서 한 7백만 불, 5,6백만 불의 돈을 대부받을 수 있는 재산을 어떻게 긁어 모으느냐 하는 걸 생각중이라구요.

이래서 일화에 매달 백만 불 이상 들여와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이 작전계획이 틀어져 나간다구요. 이렇게 돼 가지고 만약에 3천만 불어치만 생산해 가지고 일본에 갔다 하면 일본에서는 몇 배 되느냐? 5배돼요. 5배의 수입이 벌어져요. 3천만 불이면 1억 5천만 불에 해당하는 수입이 벌어져요. 그 돈은 누가 써요? 그 돈은 내가 관리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한국도 내가 관리하고 일본도 내가 관리하는 거예요. 내 허락이 없으면 구보끼도 돈 못 쓰는 거라구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미국도 전부 다 내가 허락해야 쓰게 되어 있다구요. 이런 전통을 세운 거예요. 왜? 앞으로 경제권을 한국이 지배해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기분 좋지요?「예」 뭐 생길지 말지 한데 도적놈처럼 큰 자루를 메려고 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자 이거 만약에 인삼차만 하더라도 1년에 3천만 불만큼을 팔았다 하면 말이예요, 미국놈들은 실리주의자이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식구들은 그저 부풀어 가지고 '우리도' 하고 대들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만 이 사람들은 암만 했댔다 기술이 없어요. 지금 일본에서 인삼 파는 데 우수한 사람들이 3백 명 가 있거든요. 이번 6월까지 6백 명 데려갈 작정입니다. 이렇게 해서 3년만 끝나서 자리만 딱 잡으면 미국 사람한테 딱 떼어 맡기고 일본 사람들은 그대로 전환시켜서 인삼 판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3년 이내에 일본을 능가한다 이거예요. 3년도 안 걸려 일본을 능가할 것입니다.

일본을 능가했다 하는 날에는 미국은 지금 현재의 3배 이상 수입되는 거라구요. 또, 방대한 자원을 가진 나라입니다. 일본은 뭐 당치도 않다는 거예요. 그리고 자연식품에 대해 가지고는 세계적으로 흥미를 가진 나라라는 거예요. 그런 국민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뭐 무진장 소모다 이거예요, 무진장 소모.

거 일화제약 정신차리라구요. 그것도 다 내가 주선하여 그렇게 된 거라구요. 내가 다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이놈들아 해라' 해서 그렇게 되었다구요. 자, 이렇게 되는 날에는 이것이 일본의 3배 이상 하게 되면 이것이 9천만 불 이상 나간다고 봅니다. 미국이 이렇게 되면 전세계는 일시에 날개 돋친 듯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걸 생각하게 되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광야의 이스라엘 민족을 굶어 죽지 말라고 만나를 내려 주신 것과 같다는 거예요. 만나는 썩기나 했지, 이것은 영원불후라구요. 이러한 하늘의 보화가 우리에게 내려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슨 수많은 인삼차 공장이 있었지만 1년 반이 된 우리 일화가 왕초가 됐다구요. 이렇게 갑자기 왕초가 되니까 인삼차 회사들은 전부 다 우리를 '이단이다, 망해라 망해라' 야단하고 있다구요. 그렇지요? 제품에 있어서도 그렇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오래지 않아서 인삼제품은 우리가 전부 다 장악한다는 거예요. 80년대에 뭐 박대통령이 1억 불 하는데 전부 다 통일교회에 몽땅 맡겨 봐라 이거예요. 80년까지는 1억 불을 내가 거뜬히 초월하게 해줄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작년만 해도 3백만 불 하자고 했는데 홍성표가 공장 뜯어 가지고 몇개월 동안 빵 했기 때문에 그렇지, 그러지 않았으면 3백만 불 넘었다구요. 금년에 지금 얼마 나갔나? 「250만 불 나갔습니다」 250만 불, 그러니까 작년만큼 나갔다구요. 750만 불은 덮어놓고 우리가 해준 거라구요. 그렇지요? 평균적으로 그 이상이 되어야 돼요, 천만 불은 넘어가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천만 불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조금만 더 참고 밤잠을 안 자면서 연구해 가지고 조치를 취해야 되겠다구요. 실적을 못 거두면 마음으로 품고 행동을 해라 이거예요.

인삼차 공장 저거 1년 반만에 누가 저렇게 될 줄 알았어요? 조그마한 공장 지을 때 내가 5배 이상으로 짓자고 할 때 '그것 뭘하려고?' 이러며 우리 간부들이 툴툴했다구요. '선생님 그 뭘하려고 돈도 없는데…'.'여러 소리 집어 치워라' 이랬는데 지금 또 지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잘 지었어요, 못 지었어요?「잘 지었습니다」 그때에 지었기 때문에, 물자도 제일 쌀 때 지었기 때문에 한 1억 벌었다구요. (웃음) 자, 이렇게 척척척척 우리 통일교회가 이만한 기반 됐다구요. 이래 가지고 한 1억 불쯤 우리가 수출했다면 그 돈을 다 무엇에 쓰겠어요? 내가 이젠 돈 없어도 살 수 있는 단계의 기반을 닦았다구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래서 이제 금년까지는 36가정 집을 다 사 주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명년쯤 가 가지고는 72가정은 물론, 124가정까지 집을 사 주고도 남는다구요. 지금 우리가 티타늄 공장을 32억, 경영비용까지 40억 원을, 1년 이내, 늦어도 1년 반 동안에 그러한 재산을 전부 다 움직여 가지고 지으려고 하는데, 그걸 지어 놓게 된다면 뭐 80억쯤은 문제없다구요.

그렇게 되면 이 인삼차가 금년만 잘 넘어가게 되면 월부만 깔려도 일본에 20억 깔린다구요. 매달 20억이 들어올 수 있는 기반만 되는 날에는 '히야!' 노력하고 수고하여 국제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한 사람들에게는 내가 양옥집에다 차까지 사줄 거예요. 무슨 차 타고 싶어요? 엽차 먹고 싶어요, 인삼차 먹고 싶어요. 기차 자동차 타고 싶어요? 그 먹고 타고 다 하고 싶지요? 웃을 말이 아니라구요. 정신차리라구요.

그러니까 이제 한 발자국만 넘어가는 날에는 우리는 날게 돼 있다구요. 늦어야 2년, 제일 늦다고 해야 3년 미만이다 이거예요. 그런 단계에 왔다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 이제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이렇게 됐다' 해가지고 '자 1년 동안에 50명 전도하는 사람은 1년에 얼마씩 월급 준다' 하게 되면 솔솔이 패들은…. 여러분, 시험쳐서 한 5백 명을 떡 각 군에다 배치해 가지고 1년 동안 몇 사람 전도하는 사람은 한 사람 앞에 10만 원씩 월급 주겠다 하면 모여들 것 같아요, 안 모여들 것 같아요?「모여듭니다」 어때요, 될 것 같아요?「예」 당장에 된다구요.

또. 이거 보라구요. 돈을 내가 현찰로 10억만 딱 줘 놓으면 말이예요, 보라구요. 여러분, 지방에서 목사들 만나 봤어요? 만나 봤어요, 안 만나 봤어요?「만나 봤습니다」 안 만나 본 사람 손들어 봐요. 그놈의 자식 그거 손을 떼 버리라구요. 왜 안 만나 봤어, 만나 보라고 했는데. 싫어도 만나 보고, 좋아도 만나 보고, 만나 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