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집: 본성의 길 1982년 10월 20일, 한국 신문로 공관 Page #333 Search Speeches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를 배워라"

홈 처치 기반만 닦는 날에는 벌써 하늘이 역사해 준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홈 처치 기반만 닦는 날에는 하늘이 역사해 주고 이 사람들이 철두철미한 신념만 가지게 된다면, 반대하는 사람들을 앞으로는 데려 간다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내가 홈 처치를 1977년부터 1978, 79, 80, 81, 82년 6년 동안 외친 거예요. 요즈음 나를 위해 정성 안 들여도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제2회 3차 7년노정에서는 선생님의 아들딸이 중심이예요. 나는 해방됐다구요. 우리 아들딸이 책임을 할 때면 나는 자연히 해방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뭐 경제과? 무슨 무역과? 세계를 살릴 것과 인류를 생각해야지 돈을 생각해? 사람을 생각해야지. 돈은 구약시대예요.

선생님은 1970년까지 돈을 생각하고 돈을 벌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1970년도부터 시작한 거예요, 70년도부터. 세계적인 축복을 해 가지고 믿음의 쓰리 세븐 가정, 777가정을 만들어 놓고 세계적인 가정복귀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경제문제를 다룬 거예요. 다 원리 원칙이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무슨 돈을 벌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

여러분들이 어떻게 부모 앞에 효도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알겠어? 부모 앞에 어떻게 효도를 하느냐 이거예요. 부모 앞에 효도를 해 가지고 나라를 위해 충신이 될 수 있는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다음 충신이 되어 선생님을 찾아서 성인의 도리를 교육받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전부 다 앞으로 장사꾼한테 시집갈래? 장사꾼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말이예요, 원산지로 가야 되는 거예요, 리소스(resource ;원산지). 다이아몬드를 캐거나 석유를 캐러 다 가는 거예요. 앞으로 생산분야에는 사람이 필요 없다구요. 알겠어? 생산분야에는 자동기계 시대가 온다구요. 보턴만 누르면 되니까 여러분들은 다 필요 없다구요.

그러면 배급은 무엇을 통해 하느냐? 배급은 홈 처치를 통해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할 게 뭐예요? 먹고 사는 것은 전부 다 자동적으로 날라다 먹을 텐데요…. 스위치만 누르면 전부 다 식당에서 올 텐데. 파이프를 통해서 들어온다구요. 앉아서 스위치만 누르면 되는데 밥을 못먹어 굶고 그러겠나? 그때에는 하늘나라를 위해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를 다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노래하고 춤추고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제 먹고 사는 음식 문제는 무엇이든지 다 해결돼요. 다 만들어 낸다구요.

유효영이가 진승이 보고 '너 경제과 가라' 했다는데, 이 미친 녀석아 !여러분들은 이제 효도할 줄 알아야 해. 알겠어? 부모 앞에 효도하고 나라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할 수 있게끔 교육하고 배워야 돼. 효도하는 도리와 충신의 도리를 배워야 된다구요.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예요.

이제 여러분들도 앞으로는 3개 국을 거쳐야 됩니다. 앞으로 거치기 쉬울 거예요. 국제적으로 가정들이 전부 다 널려 있는데, 뭐. 알겠어요, 여러분들? 앞으로 국제결혼시키면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 그렇기 때문에 젖을 만지면서도 앞으로 여자들은 국제결혼해 백인 것이 될지 흑인 것이 될지 생각하고 말이예요, 남자 녀석들도 덜렁덜렁 달린것이 커지거든 앞으로 흑인 색시를 사랑할 것이로구나 하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공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랬다구요. 저 뉴잉글랜드의 흑인들은 처음 보니까 참 무섭대. 그들을 길가에서 마주 보기가 힘들다구. 싫다구. 나도 그랬다구. 그런데 그걸 따라다니면서 '말 궁둥이 같은 색시, 제일 뚱뚱한 색시를 내가 얻어 가지고 참부모를 만들어야 되겠구나 ! ' 생각했어요. 하늘이 명령하면 해야지, 별수 있어? 지금까지 세상에서 불행한 여자들이 흑인 여자인데,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한을 풀기 위한 역사적인 한 장면을 그리기 위해서는 그것도 가당한 말이거든요.

이렇게 이쁘장한 어머니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구. 그것도 탕감복귀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그렇게 알고, 그렇게 훈련하다 보니 때가 점점 가까와 오니까 다 복귀해 가지고 할수없이 어머니를 얻은 것입니다. 하늘이 택해 줘서…. 하늘이 택해 줬는지 내가 택했는지 잘 모르겠구만. 재석이도 몰랐지?「예」 본 사람이 없을 거예요.

하늘은 그렇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람을 빼 내는 거예요. 전부 다 알았으면 '얘 ! 깜찍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이런 말들이 많았을 거예요. 손가락질하고, 주먹질하던 그런 사람을 빼 놓으면 그 버릇이 어디 가나? 완전히 모르는 데에서 하늘은 빼 왔다구. 잘 빼 왔지요. 이제는 어머니를 잘 빼 왔다고 생각해요? 임자네들, 여기 이 양반들!

기가 차다구요. 날짜는 가까와 오는데…. 탕감복귀하는 데는 기간이 문제고, 그다음은 뭔가? 사람이 문제예요. 그다음은 뭐예요? 탕감조건입니다. 날짜는 가까와 오는데 어머니 되겠다는 사람은 많았지만 패스하기는 쉽지 않았다구요. 하늘의 시험에서 다 모가지가 달아났다구.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재석이, 딸이 몇인가?「둘입니다」 아들은?「둘입니다」 하나는 종자 받고 전부 다 국제결혼시켜야지.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결혼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한 10년, 15년 차이가 나는 신랑이나 색시를 얻어 줄지 모르지. 2천년 대에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80세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겠어? 그때까지 시집 장가 안 보내 주면 어떻게 해?(이후의 말씀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