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한국 정세를 수습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느냐 1998년 01월 01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173 Search Speeches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 도래

지금까지 나아졌으니까 앞으로 세계가 통일된 세계가 되면 얼마나 달라지겠어요? 지금 반대해 가지고 도망 다니면서도 그렇게 나아졌는데 말이에요, 천하가 자유천지가 되어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가 와 가지고 행하는 것이 성사되지 않는 것이 없고, 손대면 안 될 일이 없는 이런 판도가 되었을 때는 얼마나 좋아지고 얼마나 훌륭해질꼬? 그것이 예상돼요, 생각이 안 돼요?「예상됩니다.」예상되지요?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고 결단을 지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한국이 이렇게 죽게 되었으니 모든 나라의 통일교회 신도들은 여기에 있어서 헌금을 하든가 땅을 팔든가 자기의 피를 뽑아 팔든가 죽든가 고기를 잘라내서 팔든가 어떻게든 해서라도 한국을 도울 수 있는 데 선동자의 희생의 대가를 치른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복을 받을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다!「아멘!」선생님이 이런 명령을 해서 '도와라!' 했는데 한푼이라도 도와줬으면 아는 체하겠어요, 모른 체하겠어요?「아는 체합니다.」모른 체하겠어요, 아는 체하겠어요?「아는 체합니다.」 그래, 천 원을 내라 할 때 1만 원 냈으면 표창이 붙는 거예요. 만 원 내라 했는데 십만 원 내면 표창이 더 붙는 거예요. 십만 원 하라 할 때 백만 원 하고, 백만 원 하라 할 때 천만 원 하고, 이렇게 크면 클수록 표창은 큰 것이 붙기 때문에 그 후손들은 혜택을 받아 가지고 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도 부활 살아남을 수 있는 존재들이 될 수 있다, 없다?「있습니다.」노멘, 아멘?「아멘.」알겠어요? 유엔으로 가기 위한 거라구요, 유엔.

내가 유엔에 가게 되면 유엔에 모든 대통령들을 모아 가지고 설교를 하든가 이야기를 해 가지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지금까지는 유엔에까지 갈 필요도 없었다구요. 오늘 말한 것도 30여 년 전에 했다는 것입니다. 1965년도에 했다구요. 30년 40년 전에 말한 내용들이에요, 이게.

그거 갖다가 펴내 가지고 3백 권 이상이 될지 모르는 그 책 가운데서 자기가 좋은 것을 가지고 어디 가서든지 강연해 먹을 수 있고 말이에요, 어디 가서든지 감동시킬 수 있는 스승도 해먹을 수 있고, 교수도 해먹을 수 있는 이런 발판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걸 버리고 도망가고 낙오자가 되면 흘러가는 거예요. 똑똑한 사람이 통일교회를 따라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똑똑해요, 어리석어요?「똑똑합니다.」똑똑하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딱따구리 알지요?「예.」딱따구리가 그 단단한 참나무도 그저 대가리까지 주둥이 가지고 '딱딱딱!' 하는 걸 보면 '저놈의 골통은 무슨 철 골통인가? 왜 골통이 나가떨어지지 않나?' 하고 생각될 정도예요. 그런데 종일 그러더니 참나무에 구멍을 열 개 하루에 뚫어 놓더라구요. 이야! 끌을 가지고 뚫으려고 해도 다 무디어져 가지고 전부 다 짜개지고 이럴 텐데 깨끗이 구멍을 뚫어 가지고 거기의 벌레들을 잡아먹고 이런다구요. 그러니까 딱따구리보다도 똑똑해야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참나무, 철판이 아니라 사탄 마귀의 모든 함정이라든가 요새지를 뚫고도 남고, 먹어 삼키고도 남을 수 있는 똑똑한 패들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누구냐 할 때 '나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나다!「나다!」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뭐 일 안 해도 다 만사가 오케이네. 선생님은 좀 이제 쉬라는 말이에요? 진짜예요?「예.」선생님보다 더한 일을 할래요, 못한 일을 할래요?

이제 내가 오늘 저녁에 나가서 고르비나네그라를 잡지 못한 반은 여기 들이지 않고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비행기 태워서 돌려보내려고 한다구요. 잡아야 되겠어요, 못 잡아야 되겠어요?「잡아야 됩니다.」어저께 나가 보니까 시간도 안 되어 가지고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기어 들어오는 녀석도 있더라구요. 남은 나가는데 보따리 싸 가지고 들어오더라구요. 그런 녀석은 사람 축에 둬야 되겠어요, 쫓아 버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