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승자와 패자의 경계선 1997년 10월 3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81 Search Speeches

선생님과 같아라

선생님과 같아라! 한번 해 보라구요. 선생님 같아라, 선생님 같다! 한 번 해 보라구요.「선생님 같다!」정말이에요? 어디 갔어요? 죽으러 갔어요? '같다' 했으니 가야 돼요. 이것 선생님 하는 대로 해야 돼요. 그러면 다 끝나요. 의심하는 마음 가지고 기도하지 마! 이 놈의 자식들, 의심을 왜 해요? 믿고 실천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것 못 한 것이 문제예요. 이시이!「예.」*이시이!「예!」듣고 있어?「예.」통역을 통해서 듣고 있어?「하이(はい;예)!」하이? 기분이 나쁘겠지?「죄송합니다.」(웃음) '미안' 가지고 통하지 않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런 어려운 문제를 선생님은 걱정 안 해요. 가만 선생님을 보면 그런 데 있어서의 참 천재적인 감각이 있다는 거예요. 이 일이 실패한다고 꿈에도 360도 어디 한 도라도 생각하질 않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선생님과 같은 면에서…. 보라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죽겠다고 하는데, 미스터 곽! 뭐 죽겠다고 그래? 부도내겠다고, 부도낸다! 해 보라구요. 그 말은 레버런 문이 한국을 포기한다 그 말입니다. 레버런 문이 한국을 포기하기를 바라는 한국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것 알아요? 그것 사실이에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남북통일 하는 데는 레버런 문 없으면 안 된다는 키를 갖고 있는 레버런 문입니다.

남북통일을 원치 않는 한국 사람이 있어요? 남미 이 방대한 지역의 33개 정보책임자를 교육해 가지고 비밀까지도…. 세계 정보를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재고 있는 레버런 문이기 때문에 안기부 요원들이 그걸 알아요. '아이구, 세계의 정보책임자까지 교육해서 이제는 다 끝장 다 냈구만.' 신문사가 있으니 정보요원들을 길러 가지고 모든 비밀을 우리가 얼마든지 백주에 포를 쏠 수 있어요. 기관포를 쏠 수 있어요. 그게 [워싱턴 타임스]의 실력입니다.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을 위해서는 옳은 길을 가르쳐 주고 정당한 목표를 정해 주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 반대한 미국이 돌아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포탄이 떨어져도 미국을 살려주기 위한 신문인 [워싱턴 타임스] 신문을 지고 다니면 포탄도 안 맞는다, 수류탄이 떨어져도 여기서 날아가서 터진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 통역을 하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너는 선생님의 손수건 하나만 지니고 다녀도 승리한다면 믿고 생각하면 어디 가든지 갈 거야, 승리 안 한다고 갈 거야?「승리한다고 갑니다.」그래, 손수건 하나 남는 걸 줄까?「예.」손수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이것 없어도 믿습니다.」사과 하나씩 먹으면 내가 먹었기 때문에 제2 사과다 해 가지고 망해, 안 망해?「안 망합니다.」안 망해.

어디든지 그런 상대적 요건은 맞게 돼 있어요. 사지에 빠진 것은, 뭐 물에 빠진 녀석은 검부러기라도 붙든다고 그랬지요? 이 녀석아, 물에 빠졌어요, 죽게 돼 있어요? 검부러기 필요한가, 왕이 필요한가?「왕.」검부러기도 변소에 있어서 휴지 대신으로 쓰기 때문에 검부러기도 찾겠다는데 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죽겠어요,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안 망합니다.」망하겠다고 생각하는 이 놈의 자식들이 미치광이 미친 녀석들이지.「그렇게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