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3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00 Search Speeches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을 수 있" 자세

참자녀라 할 때는 참부모 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참부모가 다 갖고 있기 때문에 다 상속받습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것을 거기에 접붙이면 토기공들이 진흙 이기는데 모래알이, 자갈돌이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출발하는 데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모든 센터밖에 없습니다. 그 모든 센터는 모든 것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체 주인과 대상 주인 두 주인이 됩니다. 참사랑을 정복하면 소유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자'입니다. 부모님이 받아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자원해서 받자 그거예요. 그러면 상속받으면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모 대신, 이상 될 수 있어 가지고 받자 해야지 부모의 10분의 1밖에 안 돼 가지고 받겠다 하면, 풋! 상속받으려면 부모보다는 나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받자!' 하지요. 그래야 부모가 상속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승리권까지 올라와 가지고 상속하는 것입니다. 그 개념을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속받는 데는 '아이구, 통일교회에서 좋은 것만 상속받지 나쁜 것을 나 싫어!' 하면, 그걸 볼 때 '이 놈의 자식, 불효 자식!'이라고 해 가지고 쫓아낸다구요. 그런 칸셉을 가지고 있으면 부모가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속받으려면 부모님이 이룬 것을 상속받아야 되겠어요, 이루려고 하는 것을 상속받아야 되겠어요? 부모님이 좋아할 것이 어떤 거예요? '나는 부모가 완성한 것은 필요 없다. 완성하지 못한 것만 상속받겠다.' 하는 아들딸한테 부모는 모든 것을 상속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상속받을 수 있는 자세를 취하느냐? 부모가 다 이루지 못한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그 이상 이루겠다고 생각하는 아들딸을 품고 모든 것을 상속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이제 할 일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남북통일을 이루려고 한 거예요. 남북통일이 지금 과정에 있고 완성을 못 했으니 남북통일을 여러분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남북미를 통일하려고 하는데, 통일 못 했으니 '이건 우리가 해야 되겠다.' 해야 됩니다. '부모님은 쉬고 우리가 해야 되겠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김형태, 알겠어? 선생님의 저금통에, 우루과이 은행에 내놓기로 해 놓고 이종익한테 돈 달라고 야단을 했더구만.「안 했습니다. (김형태 브라질 선교사)」돈 돌라고 안 그랬어, 이종익한테.「아버님이 저 보고 우루과이 은행에 갔다고 그 말씀을 해 가지고….」은행에 갔다가 자기가 돈 타 가라는 얘기를 했는데 60만 달러를 지불해야 된다고 안 그랬어? 내가 보고를 들었는데?「안 그랬습니다.」그러면 어떻게 60만 달러를 알아요?「그러니까 값을 얼마 주고 샀느냐고….」그러니까 이종익이가 하는 말이 돈을 내가 써야 되겠다고 이제 며칠까지 줘야 된다고 했다며? 그런 얘기 안 했어?「우루과이에 돈을 보냈으니까 이종익이를 만나 보라고 그때는 저한테 그러셨잖아요, 미국에서.」돈을 찾으라는 얘기를 했는데, 돈을 찾으면 나한테 승낙 맡으라고 하지 않았어?

자, 그러면 남미, 브라질 사람들이 책임져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책임져야 되겠어요? 상속받는 것은 어떤 것을 상속받는 거예요? 남미가 책임져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책임져야 되겠어요? 선생님 예금통장에서 꺼내서 찾아 쓰고 자기 집은 남겨 놓고 그래야 되겠어요, 자기 집을 팔고 땅을 팔고 다 해 가지고 거지가 되어도 달라지 않고 모른 척하고 그 일을 계속하려고 하겠어요? 어떤 것이 참된 효자냐 그 말이라구요.「브라질에서 해야 됩니다.」효자가 뭔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