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영원한 행복 1979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7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길을 가" 방법

하나님이 그러고 복 주는 거예요. 어디 가서? 하늘나라에 가서, 여러분들의 그 최고의 복은 하늘나라에 가서 타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서 복 타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서 받는 겁니다. 프리즌에 가서 그걸 찾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가는 날이 희망의 날이예요. 쇠고랑을 차도 희망의 날이다 이거예요. 휘파람을 불고 가는 날에는 내가 올 것을 미리 준비해 놓고, 반드시 다 준비해 놓고, 나를 만나서 가르침을 받을 준비를 다 하고서 기다린다구요. 배가 고파하면 밥을, 먹을 것을 배달해 줄 사람도 다 있다구요. 뭐 엘리야가 까마귀를 시켜서 먹었다는 것은 약과라고요, 약과. 공산당을 시켜 가지고 먹을 것을 갖다 준다구요, 공산당을 시켜 가지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영계를 통해서….

그것은 선생님을 사랑해서 그런 거예요, 미워해서 감옥에 집어넣은 거예요? 「사랑해서 그런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것을 알고 이 길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위대한 통일교회가 되는 것이요. 통일교인들은 위대한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 가든지 천국이고, 어디 가든지 천국이 이루어지고, 어디 가든지 천국을 건설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감옥에 들여보냈으니까, 공산당 세계에 가 가지고는 전도할 수 없어 입을 다물고 있어도 선생님을 모시라고 영계에서 전도를 다 해 준다구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을 만나려고 아침부터 기회를 보고 이러다가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를 하는 것이 제일…. 옥중에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아침에 인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행복하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도 선생님에게 제일 인상적이고, 제일 남는 것이 그때의 그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는 거예요. 영적으로 그 사람들을 거느려 가지고 영계를 보니…. 그 영계에서 보았던 모든 장면이 실제 그 사람들과 같이 연결되니….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럼 미국에서 반대받고 이거 이거…. 여러분들을 대해 그저 욕을 하고 그러는 데도 불구하고 그저 감사하고 이렇게 움직일 때는 그 사람의 인생이 미국에, 미국 역사에 남아진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요전에 내가 전부 다 기합을 주고 욕을 들이 하는데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남아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다음에 가서는 더 기합을 준다구요. '어떻게 하나 보자! 또 눈물을 흘리느냐' 하고 말이예요. 또 그다음 '두번째, 세번째는 어떤가 보자!' 하여 무지무지하게 욕을 퍼붓는 거예요. 그다음에 네번째 가서는 또 욕을 하다가 그다음부터는 '아, 저 사람을 봐서 내가 욕을 못 하겠구나!' 그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복귀의 길은 그렇게 가는 거예요. 탕감복귀의 길은 이렇게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욕을 하는 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부모가 아들딸을 회초리로 때려 가면서 공부시키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그건 사랑이예요. 그건 자식을 위한 것입니다. 부모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식을 위한 것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어려운 책임을 맡기고 못 할 일을 하라고 하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말하기를 통일교회 내에 여기 36가정도 있지만, '통일교회가 성공하려면 전세계 사람이 통일교회를 반대할 때가 와야 되는 것이다' 하고 말했다구요. 그때는 이것이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수십 년 전부터 한 말이라구요. 하꼬방에서부터…. 그래야 우리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감사함으로 소화시키고 난 날에는 세계적인 축복이 우리 눈앞에 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