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감사와 참 1999년 05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91 Search Speeches

훈독회를 계속하" 한 발전할 수 있어

자, 오늘이 며칠인가?「5일입니다.」5일이 무슨 날이에요?「한국에서는 어린이날입니다.」5월 5일은 어린이날이 아니예요. 어머니날이에요, 어머니날. 어린이날을 가지고 부자지 관계를 축하할 수는 없잖아요. 어머니날, 자녀의 날, 부자의 날, 부녀의 날, 부모의 날!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우루과이에 왔다구요. 이 우루과이가 묘한 나라예요. 상대라는 거지요. 받침이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비워도 괜찮아요. 꼭대기만 요거 딱 잡아주면 되는 거예요. 힘이 안 받아요.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모든 재력을 남미를 중심해 4개국에 갖다 이동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이상가정본부를 브라질 판타날에 둔 거예요. 브라질하고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이 아르헨티나를 중심하고 볼 때는 말이에요.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도 보면 뭐니뭐니 해도 브라질이 중심이라구요. 브라질은 뭐냐 하면 흑인하고 서반아(西班牙) 사람들의 혼혈이에요, 혼혈. 또, 파라과이는 전부 다 파라과이하고 스페인의 혼혈이에요. 하나는 흑인하고 혼혈 된 대표의 나라요, 맨 떨어진, 노예로 부리던 이런 사람을 대해 하나되었고, 하나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조상들이에요. 파라과이 민족하고 스페인하고 하나된 것입니다. 둘이 그렇기 때문에 민족차별이 없습니다.

우루과이라는 나라는 전부 다 서반아 중심삼아 가지고 흑인을 완전히 멸망시킨 거예요. 한 사람까지도 죽이고 비석을 갖다 세웠다구요. 푼타 델 에스테(punta del este)에서 나가면 저 산꼭대기에 흑인 한 사람을 죽인 기념탑이 있다구요. 세상에! 스페인 사람들이 전부 다 들어와 가지고 토벌을 해버렸다는 거예요. 스페인 계는 전부 다 나전(羅甸;라틴) 문화권입니다. 구교 중심삼아서 이 나라가 나왔는데 이 나라가 망조가 든 것은 해방신학을 받아들였다는 거예요. 완전히 사탄세계가 된 거예요.

그래서 내가 프로테스탄트를 중심삼아서 혼란 된 미국을 수습해서 남미에 나온 거예요. 남미 땅에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라고 해서 북미 신교를 접하는 그 나라, 그 다음에 구교를 중심한 스페인계, 둘이 빼앗기 싸움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 내가 들어서는 것입니다. 그래, 미국 문화권을 중심삼은 이 환경으로부터, 미국은 문화는 신교인데 미국은 신교 아버지 국가라구요. 역사 이래 처음으로. 신교 독립국가라는 거예요. 그것이 아벨 국가이고 원수 되는 구교는 가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 싸움이라구요. 몸 마음이 이렇기 때문에 완전히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전부 다 그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인지 거짓사랑인지 모를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몸을 따라가야 할지 마음을 따라가야 할지 모르는 거라구요. 여기서 새로이 수습해서 다 죽는데 죽지 않고, 다 망하는데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 망하는데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다 망한다고 했지만 안 망하니 놀라 자빠지는 거지요. 망한다고 했지만 망하지 않고 전부 다 잘못 간다고 하는데 자리 잡았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 갖고? 진리, 사상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는 이런 말씀이 30년 전, 50년 전 한참 핍박받을 때 얘기한 말들인데, 그때에 있어서 내가 죽을지 살지 그런 정상에서 사는 거예요. 한 발짝 잘못 디디면 이 땅 위에서 이름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그냥 사라질 수 없어요. 그때 내가 죽더라도 이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 이 말씀은 세계를 하나 만들 줄 알았기 때문에 그때 한 말씀이에요. 그때 한 말씀을 지금도 듣게 되면 대번에 그 시절로 들어간다구요. 그때 영계가 협조하던 것이 나를 중심삼고 실체 완성의 재창조의 역사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역사적 거리를 더해 왔지만 그 심정적 체휼의 충격과 사랑은 그 시대보다도 더 충격을 느끼고, 그 시절은 불안한 입장에서 말씀했지만 지금은 평화적 감사에 의해서 직접 하늘과 땅이 돌아갈 수 있는 이런 분위기를 훈독회에서 이루기 때문에 훈독회를 계속하는 한 발전할 수 있고 훈독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거기 반열에 동참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