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구원섭리의 소원 1992년 07월 06일, 한국 청주 실내체육관 Page #204 Search Speeches

한반도를 통일하려면 주변 강대국을 "리해야

민주세계의 미국이 혼란된 입장에서 기독교를 다 망쳐 버렸습니다. 통일교회는 이 기독교를 재차 수습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미국을 교육해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서 절대 따를 수밖에 없는 길을 닦아 줬습니다. 이래서 80년도부터 내 손으로 미국 대통령을 시켰습니다. 여기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한테 물어 보라구요. 1970년대에 그렇게 논쟁이 벌어진 것을 레버런 문이 가서…. 어느 누가, 미국 사람 하나도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기독교 전부 다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공산세계와 모든 종교 전체가 하나돼 가지고 나를 때려죽이려고 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입장이었습니다. 온 세계가 하나님의 뜻을 제거하려는 이 판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싸우다가 댄버리까지 갔다 와 가지고 전부 수습했습니다. 이제는 미국의 기독교가 연합운동을 중심삼고 통일원리를 연구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 2천5백 개의 도시에서 대 부흥회가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미국과 통일교회가 주동이 되어 기독교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해서 미국을 돌려 놓은 것입니다. 카터 대통령은 내가 모가지 잘랐습니다. 여기 박정희 대통령 때에 카터가 `문 아무개는 당신 나라에 있어 내 정적이니 철수시켜 달라.'고 했는데, 철수가 뭐예요? 그래도 박정희 대통령이 똑똑합니다. 종교의 자유를 말하면서 당신네 나라에서 못 하면 우리도 못 하겠다고 나자빠졌다구요. 배후를 중심삼고 이런 싸움을 엮어 나온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카터 이후에 전부 다 레이건을 중심삼은 싸움으로부터 부시 행정부의 싸움, 이제는 소련까지 전부 다 정비하고, 그 다음에는 중국, 북한까지 공산당이 전부 다 내 손에 녹아난 것입니다. 그렇게 됐다구요.

소련이 이제는 다른 데 갈 곳이 없습니다. 문총재의 사상을 가지고 이미 방향을 잡고 본격적으로 출정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이제는 주류에 따라서 하늘을 따라갈 수 있게 만들어 놨다구요. 그러니까 그 기준에 있어서 북한에 지령이 떨어진 것입니다. 반대하지 말라는 이런 지령이 소련의 모스크바 대사관으로부터, 북경으로부터 나오는 거예요. 팬다 프로젝트는 돈 벌려고 시작한 거 아닙니다. 이래가지고 전부 다….

여러분, 천안문 사건이 1989년 6월 4일이었습니까? 그런 대학살이 있은 후 23일 만인 6월 27일에 팬다 자동차 공장 기공식을 했습니다. 그런 미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직까지 대사관에서는 짐도 못 쌌다구요. 그러나 중국을 살려 줘야 됩니다. 돈 몇억 달러가 문제가 아니예요. 중국 경제부흥에 있어서 5년 이상의 발전을 가져오게 한 사람이 여기에 있는 이 사람이라구요. 중국 수뇌부에 가서 문총재가 어떤 사람인지 물어 봐요.

한반도를 통일하려면 주변 강대국들, 소련과 중국과 일본과 미국을 요리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갖고 요리하느냐? 사상을 가지고 요리하는 것입니다. 참된 남자, 참된 여자의 사상을 가르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그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