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부모님을 모시고 본향 땅으로 1987년 06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6 Search Speeches

아벨적 해와가 본향땅을 해방해야

그러면 여자가 누구를 따라가요? 남편 따라가잖아요? 남편 따라가면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 나서는 거예요. 나서는 데는 아들딸을 안고 나서야 됩니다. 아들딸을 안아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이 까꾸로 됐다구요. 까꾸로 됐으니 장자가 복귀되려면 바른쪽이 왼쪽으로 가고 왼쪽, 장자가 돌아 들어와야 됩니다. 장자를 복귀해 가지고 누구를 따라 가느냐 하면 본연의 남편, 아담격인 참아버지를 따라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남편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뒤에서 따라 들어와야 됩니다. 에덴 동산에서 벌어졌던 일의 딱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가정을 중심삼고 판을 주름잡고 세계를 치리하고 지배하던 것이, 오늘날 역사를 대표해서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한국에 있어서 한국 백성의 발판을 중심삼고 가정 형태가 본연의 기준으로 탕감복귀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만국을 대표한 가정적 해방이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부구조가 있을 수 없습니다. 평형입니다. 알겠어요? 장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라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자네들도 전부 다 반에 집 있지요? 마찬가지예요. 장이 없어요. 오로지 장은 선생님뿐입니다. 그 아내와 더불어 남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을 접붙이기 위해서 선생님 편에 있는 여자들을 갖다가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속닥속닥속닥…. 선생님 편에서는 전부다 해와격이거든요. 이래 가지고 진짜 아벨적 해와들을 보내 가지고 말로 속닥속닥하면 자연히 마음이 끌리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발판은 이미 세계적입니다. 자기 남편과 비할 것이 돼요? 동네 반장이고 뭣이고 비할 것이 있어요? 그런 다음에는 소문을 내 훌륭한 선생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 선생님은 이렇고 이렇고 하면서 '나라를 찾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우리나라, 천지의 대운세를 가지고 와서 김일성은 물론 이 민족을 해방하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선생님이 위대하다' 이러면 '예스, 예스' 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바람을 불어넣는 거예요. 그러면 자꾸 커 가지고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가게 될 때에는 아들딸을 품고 자기 남편을 데리고 선생님 뒤를 따라서 이북까지…. 고향을 향해서 전부 돌아가 가지고 삼팔선 뒤에서 다시 붙으면 완전히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를 동원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암만 정감록을 아는 사람이라도 왜 동원하는 것은 모르거든요. 아는 사람은 하나님하고 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복귀라는 내용을 알고 있다구요. 아는 사람이 실패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교수들도 잘났다고 뭐 어떤 책임자로 지명하지 말라는 거예요. 추첨하라구요. 알겠어요? 하늘 앞에 맡기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을 따라서….

자, 그래서 제목도 맞는 거예요. 부모님을 모시고 본향 땅에 돌아가자는 거예요. 그런데 본향 땅에 반대하는 이가 있으니 해방해 놓고 돌아가자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종말이 될 것이고, 종말과 더불어 역사시대에 새로운 이상적인 출발이 땅 위에서 벌어지고 이 땅과 이 민족은 복받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 때에 60만 대중이 광야에서 허덕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남북을 중심삼고 6천만 민족이 세계를 대표해서 광야에서 해방을 해 가지고 지상 천국을 세우고 단일국가민족 형태를 중심삼고 천도를 따라 하늘이 원하는 하나의 기반을 지상에 이룰 때에는 억천만년 변하지 않는 하나의 세계가 전개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 마지막이예요. 마지막이라구요.

이거 웬 사람이 이렇게 많아? 여자가 왜 이렇게 많아? 다 나갔을텐데. 왜 이렇게 여자가 많아? 다 나갔나, 썩으려고 그냥 들이 박혀있나? 남자 녀석들,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키워 놓으니까 강도가 되어 가지고 도적질 해먹다 지옥가서 전부 다 멸망할 거야? 이놈의 자식들! 여편네들 내보내고 다 그래야 되지. 딸까지 내보내라구, 딸까지! 알싸, 모를싸? 「알싸」 할싸, 말싸? 「할싸」 그래,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내리라구요. 여자는 물론 그렇지만, 남자는 여자를 수습해야 됩니다. 여자는 내보내서 낮은 데서 올라가라고 하지만 남자는 높은 데서 여자를 향해 내려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격파하는 것입니다. 격파예요, 격파. 통반 격파라구요. 그렇게 해서 여자들이 전부 다 김일성을 해방하기 위해서 집에서 밤잠을 못 자게끔 이 남한 땅을 쑤셔 대라는 거예요. 그거 쑤셔야 돼요. 안 하면 문씨들을 시킬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