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하늘이 함께하는 길 1978년 01월 03일, 미국 Page #132 Search Speeches

입이 터지고 ""닥이 갈라지도록 강의해야 전도가 돼

자, 여러분들 중에서 매일같이 강의한 사람 손들어요. 매일같이 강의 계속한 사람 손들어 봐. 이것들 보라구! 몇 사람이야? 손들어 봐! 일어서라구. 이게 뭐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그랬어? 선생님이 강의하지 말라 그랬냐 말이야. 입이 터지고 혓바닥이 갈라지도록 강의하라는 거야, 매일같이. 이러니 전도 될 게 뭐야. 너희들 나라를 망치려고 책임자가 된 거야,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책임자가 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도 되겠나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전도되겠어?

순회사들 어디 갔어, 순회사들! 일어서 봐! 이 사람들 같으니라고, 이렇게 만들어 놓으라고 순회사 시켰어? 선생님이 명령했는데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한 주일에 한 사람 전도하고 매일같이 강의하라고 했으면 입을 벌려서 강의해야 할 것 아니야, 입을 벌려서. 그것이 순회사의 사명이라구요. 뭘하러 다니는 거야? 밥 먹으러 다니고 놀러 다니는 거야?

선생님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몇 년 전부터 얘기를 한 거예요. 그것은 통일교회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도 가야 할 길이라고 가르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너희들이 다니면서 그거 코치하고 그거 지도하고 강의해야 된다구요. 테이프 나누어 주고, 책을 나누어 주라는 것만 아니야. 전부 다 감시해야 된다구. 뭘하러 다니는 거야? 뭘하러 다니는 거야? 너희들 배통에 밥을 못 넣더라도 그 사상은 갖고 있어야 된다구.

옛날 뉴욕에 가미야마가 있을 땐 별거 없었다구요. 강의를 들은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하는 비례에 따라 식구가 늘어난다 이거예요. 강의를 안 하니까 식구가 늘어날 게 뭐야, 이것들아!

그래서 360집 전부 다 돌아다니면서 테이프를 나누어 주라는 거예요. 강의를 못 하니까 테이프를 나누어 주어 듣게 하고 말이예요, 책을 줘서 읽게 하고, 어떻게 하든지 읽게 하고…. 이것이 뭐냐? 식구 만들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작전이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그것은 그럼으로 말미암아 3만 명을 돌파하기 위한 준비가 아니였더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해 가지고 전도를 어떻게 해요? 뭐 3만 명을 하겠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말이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망하고 그러는 건 괜찮다구요, 여러분들이 망하는 것은. 여기 뭐 50명이 다 희생되어도 괜찮다는 거라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지금 썩어 가고 있는데 누가 구할 거예요, 누가?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전부 다 아편장이가 되고 병자가 되어서 거리의 쓰레기처럼 되어 가고 있는 걸 볼 때…. 여러분들이 미국 청년들이예요? 응?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이 전부 망한다구요, 망해요.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 해요. 진짜 그런 생각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미국 사정도 알고, 일본 사정도 알고, 한국 사정도 알고, 모든 사정을 다 아는 거예요. 지금 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일본 사람이라든가 한국 사람들을 고생시켜 가지고 여러분들을 이끌어 나오고 있다구요. 밤을 새워 가면서, 별의별 수욕을 다 당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을 원조하기 위해서 일본이면 일본의 모든 식구들이 별의별 수욕을 당했다구요. 강간을 당한 여자가 없나 별의별 일을 당했다구요. 죽은 사람이 없나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뭐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생명을 바쳐서 죽겠어요? 이래 가지고 뜻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선생님이 벌써 3년 전부터 이런 계획을 세워 1977년, 78년 이때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3만 명 확보하자고 했는데 그 말 처음 들었어요? 식구를 보내면 잃어버리고 말이예요.

순회사는 뭐냐? 그걸 전부 다 하게끔 일일이 코치하는 사람이예요. 한달에 한 사람 어떻게 전도하고, 이 원리 어떻게 배부하고, 어떻게 듣게 하는 것 전부 다…. 360호를 중심삼고 60명씩 짜 놓았으면…. 그것 전부 다 검사했어? 일 안 하면 일하게 만들기 위한 거예요. 이 본부도 전부 다 일하게끔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앉아 가지고 보고나 듣고, 종이 짜박지 가지고 선생님에게 보고하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책임 다했어요, 못 했어요? 응? 어때? 지구장, 어때? 대답해 보라구. 「못 했습니다」 그래 강의를 왜 하는 거예요? 뭘했어요?

보라구요. 한국에서는 유협회장이라는 사람은 관절이 이렇게 된 병신이예요, 병신. 이렇게 의자에도 앉지 못한다구요. 이렇게 누워 가지고 한손으로 강의해야 된다구요. 의자도 없이 팔을 베고 누워 가지고 매일같이 18시간 강의했다구요. 안 하고 쉬고 있으면 '이 녀석아, 왜 이러고 있어? 이 녀석아' 하며 내가 눈물을 머금고 강제로 시킨 거예요. 그래서 어디 나갔다 들어오든지 강의 소리만 그치면 대번에 부른 거예요. 이렇게 3년 8개월 계속했다구요, 3년 8개월을. 왜 그렇게 했느냐? 세계의 젊은이들은 이렇게 하면 산다 하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그런 사람들을 만들기 위한 전통을 세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