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미국을 살려라 1991년 12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01 Search Speeches

책임완수하- 전세계- 영향을 미치" 전통을 세워라

자, 그러한 의미에서 이 미국을 살리고…. 미국을 살리는 것은 전세계를 살리는 거와 같습니다.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것이 앞으로 몇 해 동안만 가능하지, 몇 해 지나면 그럴 수 없습니다. 잘 되면 여기서의 활동을 남미로, 세계로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전통을 만드는 데, 여러분이 열심히 해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선생님은 이제부터 남북통일에 대한 문제를 중심삼고 해야 할 책임, 큰 싸움이 남아 있다구요. 내가 아니면 안 돼요. 어느 누구, 김일성이도 안 되고 노태우도 안 돼요. 내가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두 나라의 리더(leader)들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대적으로 선생님이 북한에 들어가서 만난 후에 남북회담을 성공리에 이끈 것은 그런 각오, 그런 관(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명년 정월 초하루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교구장들은 배치받은 10개 주를 중심삼고 먼저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서부터 50개 주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해 가지고 명년초부터 본격적으로 그 행사를 하면서, 훈련하고 배치하면서 250개 소를 명년 이내에 전부 다 해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뭐 내 식으로 하게 되면 4개월이면 다 끝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늦어야 6개월이면 끝나요. 그걸 전부 다 짜라구요. 알겠어요? 「예.」

짜 가지고 인원 배치를 해! 댄 실스가 종교자유협의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목사들을 많이 아니까 계획해 가지고 지방 지방에 필요한 목사들을 한번 쭈욱 순회해 가지고 선택할 수 있게끔 하라구. 요것이 250곳이니까, 한 주를 중심삼고 다섯 곳씩 해 가지고 50번만 방문하면 전부 다 편성할 수 있게 될 거라구요. 각 주가 단시일 내에 책임을 완성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길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 「예.」

이번이 선생님으로 말하면 어떻게 되느냐? 탕감복귀 역사는 일단락됐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패가 없다 이거예요. 공산세계, 김일성이까지 완전히 다 끝났다구요.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보면 반대의 환경은 끝났다 이거예요. 이제 환영할 수 있는 길밖에 없습니다. 지금 레버런 문이 김일성을 만나고 공산세계를 구해 주는, 이런 세계적으로 환영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제 여명이 지나 아침 태양이 떠오를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부 다 승리의 깃발을 올릴 수 있다는 이런 이 함성이 미국에서부터 벌어지면 전세계에 붐(boom)이 돼 가지고 파급되리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 이제 크리스마스도 됐고 했으니 이것을 250개 리더들 외에 여기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해서 전부 다 나눠 주라구요. 해피월드의 리더가 몇 사람 왔나? 「81명 왔습니다.」 그거 책임자가 다 아니잖아? 그래 전부 다 얼마? 「360명 정도 됩니다.」 어머니, 가져왔지요? 열둘 가져왔을 텐데…. 이거 전부 나눠 줘요. 새해도 되니까, 옷이라도 사고 기념품도 사고 하라고 이거 가져왔다구요. 미스터 김이 중심이 되어서 전부 다 나눠 주라구. 그 다음에 회의해서 이것을 짜 가지고 올라가서 이제 기도 많이 하고, 노력 많이 해 줘야 되겠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