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μ™„μ„±μ‹œλŒ€μ˜ 탕감볡귀 1992λ…„ 04μ›” 13일, ν•œκ΅­ κ΅­μ œμ—°μˆ˜μ› Page #267 Search Speeches

쒅ꡐλŠ" μ‹ κ³Ό λ"λΆˆμ–΄ μƒν™œμ μΈ μΆœλ°œμ„ κ°™μ΄ν•œ 것

μ΄λ ‡κ²Œ λ³Ό λ•Œμ— μ‚¬μƒμ„Έκ³„λΌλŠ” 것은 근본이 λ―Έν™•μ‹€ν•΄μš”. μ² ν•™μ΄λΌλŠ” 것이 μ§€κΈˆκΉŒμ§€ μ‹ κ³Ό 인간 κ΄€κ³„μ˜ 완전을 μœ„ν•œ 좔ꡬ에 μžˆμ–΄μ„œ μ‹€νŒ¨ν•΄ 버린 κ²ƒμž…λ‹ˆλ‹€. 신이 μžˆλŠλƒ μ—†λŠλƒ ν•˜λŠ” λ¬Έμ œμ—μ„œ 신이 μ—†λ‹€κ³  ν•΄μ„œ 신이 μ£½μ—ˆλ‹€λŠ” λ…Όλ¦¬κΉŒμ§€ μ„Έμš΄ κ²ƒμž…λ‹ˆλ‹€. 그래 가지고 인간이 μ‚΄μ•˜λ‹€κ³  ν•΄μ„œ ν‰ν™”μ˜ μ„Έκ³„λ‘œ 갈 수 μžˆμ–΄μš”? 그것도 λͺ» ν•œλ‹€ μ΄κ±°μ˜ˆμš”. κ·ΈλŸ¬λ‹ˆκΉŒ 신을 λ°œκ²¬ν•˜μ§€ λͺ»ν•œ 것이 λ¬Έμ œμž…λ‹ˆλ‹€. μ΄λ ‡κ²Œ 철학은 지식을 ν†΅ν•΄μ„œ 신을 증λͺ…ν•˜λ €λ‹€ μ‹€νŒ¨ν–ˆλ‹€κ΅¬μš”.

그런데 μ’…κ΅λΌλŠ” 것은 λ³Έλž˜λΆ€ν„° μ‹ κ³Ό λ”λΆˆμ–΄ μƒν™œμ μΈ μΆœλ°œμ„ 같이해 가지고 λ‚˜μ™”μ–΄μš”, μ‹ μ˜ κ³„μ‹œμ— μ˜ν•΄ 가지고. μ˜ˆμˆ˜λ‹˜λ„ κ·Έλ ‡μž–μ•„μš”. λͺ¨λ“  κ²½μ„œ(ηΆ“ζ›Έ)λ₯Ό 보더라도 κ±°κΈ°μ—λŠ” λ°˜λ“œμ‹œ ν•˜λ‚˜λ‹˜μ΄ κ³„μ‹œμž–μ•„μš”. κ³΅μžλ‹˜λ„ `μœ„μ„  자(ηˆ²ε–„θ€…)λŠ” 천(倩)이 보지이볡(ε ±δΉ‹δ»₯福)ν•˜κ³ , μœ„λΆˆμ„ μž(爲ο₯§ε–„θ€…)λŠ” 천(倩)이 보지이화(ε ±δΉ‹δ»₯禍)λ‹ˆλΌ.' 이런 말을 ν–ˆκ±°λ“ μš”. μ—¬κΈ°μ„œ 천(倩)이 뭐냐 μ΄κ±°μ˜ˆμš”. λ§‰μ—°ν•˜μ§€ μ•Šμ•„μš”? 천이 λ„λŒ€μ²΄ 뭐냐 μ΄κ±°μ˜ˆμš”. `μ›ν˜•μ΄μ • (ε…ƒδΊ¨εˆ©θ²ž)은 μ²œλ„μ§€μƒ(倩道之常)μ΄μš”, μΈμ˜μ˜ˆμ§€(仁義廉智)λŠ” 인성지강(人性之碱)이라'λŠ” 말도 μžˆμ§€λ§Œ λ§μ΄μ—μš”, λͺ¨λ“  원칙적인 κΈΈμ΄λΌλŠ” 것은 ν•˜λŠ˜μ΄ κ°€λŠ” 정상적인 κΈΈμ΄λΌλŠ” κ²ƒμž…λ‹ˆλ‹€.

그럼 ν•˜λŠ˜μ΄ λ­μ˜ˆμš”? ν•˜λŠ˜μ΄ 뭐냐 ν•˜λ©΄ 아무도 λͺ¨λ₯΄λŠ” κ±°μ˜ˆμš”. 뢈ꡐ, 유ꡐ 같은 λ°μ„œλŠ” 인격적 신을 λ°œκ²¬ν•  수 μ—†μ—ˆμŠ΅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인격 완성을 μ œμ‹œν•  수 μžˆλŠ” 곡식적 λ‚΄μš©μ„ λ°œκ²¬ν•  수 μ—†μ—ˆμŠ΅λ‹ˆλ‹€. 뢈ꡐ 같은 것은 법을 쀑심삼고 λ‚˜μ˜€κΈ° λ•Œλ¬Έμ— μœ λ¬Όλ‘ μ— ν†΅ν•˜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근원이 λΆˆν™•μ‹€ν•΄μš”.

κ·ΈλŸ¬λ‚˜ 쒅ꡐ가 μΆœλ°œν•  λ•Œμ—λŠ” μ‹ μ˜ κ³„μ‹œμ— μ˜ν•΄μ„œ λ‹€ μΆœλ°œν–ˆμŠ΅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μ‹ κ³Ό λ”λΆˆμ–΄ μƒν™œμ μœΌλ‘œ μΆœλ°œν•˜λŠ” 그것이 점진적이고 ν–₯진적인 길을 톡해 μ‹ μ˜ μ΄μƒκΆŒ(η†ζƒ³εœˆ)을 μ „νŒŒν•˜κΈ° μœ„ν•œ κ°œμ²™μ„ ν–ˆλ‹€κ΅¬μš”. κ·Έλ ‡μ§€λ§Œ 인간이 λ°”λΌλŠ” 이상보닀도 신이 λ°”λΌλŠ” 이상ν–₯을 μ•Œμ§€ λͺ»ν•œλ‹€ μ΄κ±°μ˜ˆμš”. κ·ΈλŸ¬λ‹ˆκΉŒ 신이 λ°”λΌλŠ” 이상을 μΈκ°„μ„Έκ³„μ˜ μƒλŒ€μ  κΆŒλ‚΄μ— μ „κ°œμ‹œμΌœ 지상과 관계λ₯Ό 맺을 수 μžˆλŠ” λ‚΄μš©μœΌλ‘œ ν•΄κ²°ν•˜κΈ° μœ„ν•΄μ„œλŠ” μ‹ μ˜ 이상적 세계λ₯Ό κ°œμ²™ν•΄μ•Ό λœλ‹€ μ΄κ±°μ˜ˆμš”. 그런데 μ˜κ³„κ°€ μ–΄λ–»κ³ , μ˜κ³„μ™€ μΈκ°„κ³Όμ˜ 관계가 어떻고…. 이런 λ¬Έμ œκ°€ 해결이 μ•ˆ λ˜λ‹ˆκΉŒ, 근본이 λ―Έν™•μ‹€ν•˜λ‹ˆκΉŒ 과정도 λ―Έν™•μ‹€ν•˜κ³ , 쒅착점은 동μͺ½μœΌλ‘œ 갈 것이 μ„œμͺ½μœΌλ‘œ κ°€ 버린 κ²©μž…λ‹ˆλ‹€. κ·ΈλŸ¬λ‹ˆκΉŒ λŒ€ν˜Όλž€μ΄ λ²Œμ–΄μ§„ κ²ƒμž…λ‹ˆλ‹€.

이런 μ‹œλŒ€μ— μžˆμ–΄μ„œ μ˜€λŠ˜λ‚  ν†΅μΌκ΅νšŒκ°€ λ‚˜μ™€ 가지고 λ¬Έμ œκ°€ 된 κ²ƒμž…λ‹ˆλ‹€. 문화사에 μžˆμ–΄μ„œ 철학이 λ¬Έμ œκ°€ 되고, μ’…κ΅μ‚¬μ—μ„œλ„ λ¬Έμ œκ°€ 된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