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신앙세계의 결실과 봄 1991년 04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3 Search Speeches

신앙세계의 결실체" 하나님이 수확할 수 있" 첫 -매

여러분 오늘 말씀 제목이 뭐예요? 「'신앙세계의 결실과 봄'입니다.」 '신앙세계의 결실과 봄'이라 할 때 결실은 열매를 말해요, 열매. 선생님은 열매로 만들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가지보다도 잎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꽃잎이 되겠다는 거라구요. 어떤 것을 원해요? 「열매가 되고 싶습니다.」 알기는 아누만! 여러분이 꽃잎이 되고 잎은 될 수 있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가을이 되면 떨어진다구요. 꽃잎은 다 떨어지지만 열매는 주인의 창고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 열매는 떨어진 꽃잎과 떨어진 이파리와 가지와 나무줄기와 뿌리의 모든 전부를 대표해서 집약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벌려 보면 그 안에 다 있다는 것입니다. 없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그 열매를 심으면 그것이 '야! 우리 세상이 된다! 우리 때가 된다!' 해 가지고 전부 다 환경을 차 버리고 자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뿐만 아니라 기독교, 유대교, 불교, 무슨 교, 무슨 교 하는 수많은 종교들이 신앙세계의 결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결실이라는 게 뭐냐? 하나님이 와서 제일 먼저 딸 수 있는 열매가 되자는 거 아니예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수많은 종교들을 하나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기독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열매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평등과 조화를 이루는 열매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전세계에 종교연합을 만들었지요? 「예.」 그 다음에 정치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세계평화연합도 만들려고 하잖아요? 정치하는 사람들하고 종교가 서로 원수였지요? 과학하는 사람과 정치하는 사람과 종교인이 서로 원수인데, 원수들을 전부 다 묶어 놓았습니다. 그걸 전부 다 내가 묶어 놓았다구요. 그걸 한 사람은 서양 사람도 아니고 누구도 아닙니다. 그거 왜 묶었느냐? 같은 열매가 되자는 거예요, 같은 열매가. 하나님이 원하는 같은 열매가 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뭐예요? 하나님이 거두시고자 하시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거두자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가정을 거두자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아담 해와가 어떤 사람이냐? 아담은 장자 중의 장자요, 부모 중의 부모요, 왕 중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해와는 뭐예요? 장녀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에게 속한 참부모입니다. 거기에 조화ㆍ균형ㆍ통일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을 대신했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다…. 이와 같은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가정이 많이 모여서 국가가 되고, 이와 같은 국가가 많이 모이게 되면 세계가 된다구요. 이와 같은 세계가 많이 모여서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가 어떤 자리냐? 통일이 된 자리라는 거예요, 통일. 모든 게 균형된 자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