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집: 통일의 용사가 되자 1992년 1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4 Search Speeches

"천국은 왕손으로서, 황족으로서 가" 곳"

아담 해와는 본래 누구냐?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는 어떻게 되었겠느냐?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우주의 대왕 마마라면 그 대왕 마마님의 왕자 왕녀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기독교에서는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을 안 했으면 어떻게 되었느냐? 왕권을 중심삼고 실체세계에서 참부모의 혈족이 되었을 것입니다. 왕권이 하나예요. 거기서 장자가 장손권을 이어받는 거예요. 또, 장손 왕궁을 중심삼은 모든 방계적 형제들이 퍼져 나가서 그 나라의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직계 자녀로서, 하늘나라의 왕손으로서…. 하나님 앞에 왕자 왕녀의 문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디냐? 왕손으로서, 황족으로서 가는 곳입니다. 이 땅 위에 모범적인 형제지우애(兄弟之友愛)의 직계 자녀와 방계적 자녀가 되어 모범적인 하나의 일족과 국가를 형성한 자리에서 황족의 명예를 가지고 살다가 그냥 그대로 이동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적인 입장에서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오늘날 왕권을 존중하는 것 이상 하나님도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땅에서 하늘나라의 왕권을 전부 다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하나님의 혈족을 중심삼고 무형세계에 영원한 왕국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땅 위에 있는 동안에 많이 번식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날 세상에서는 산아제한을 하지요? 문제가 크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어때요? 「안 합니다. 」 지옥에 가게 되면 그 아이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할렐루야!' 하며 찬양하지 않는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를 보고, '왜 이렇게 낳아 놓았어, 엄마 아빠? ' 한다구요. 그것이 지옥행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구세주가 필요 없어요. 예수님도 필요 없고, 종교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다 통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래도 다른 종교보다 많이 통하지요? 부모님이 직접 가르쳐 주면 기독교에는 없는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암만 연구해도 모른다구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굉장한 배후 조직이 있거든요. 잘못 가려고 하면 하늘이 몽둥이로 들이 갈기기도 하고, 갈 길을 안 가면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전부 다 체험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안 갈 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 선생님도 여러분한테 배워요. 그래, 나도 없다! (웃음)

전환하는 데는 3대 전환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절대 중심삼고, 하나님의 계명을 완전히 지켜서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에는 이의 없는 남자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남자와 여자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기 전에 '내 아들딸은 이래야 된다. ' 하는 심정적 완성 기준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기준에 합격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가 그 얘기를 하려면 두 시간이 걸린다구요. 언제 한번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되겠구만! 이것을 알아야 끝날에 자기 보따리를 어떻게 쌀 것이며, 동으로 갈지 서로 갈지를 알아요. 지금 세상 사람들은 모르거든요.

이 나라의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끝날에는 어디로 갈 거요? ' 하고 물어 보면, '내가 대통령이 되면 만사 해결이야!' 한다구요. 미친 것들이에요. 세상이 자기들의 생각처럼 돼요?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모든 일이 해결된다면 내가 대통령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내가 실력자입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었으면, 자기들이 하기 전에 초대 대통령이 되었을 거라구요. 그러나 그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은 끝날이 되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짜 대통령들을 소생·장성·완성으로 만들어 줘 가지고 이번에 손을 대려고 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이 녀석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어요. 남북통일을 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