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0 Search Speeches

국제적인 기반을 빨리 닦아라

자, 이번에 이렇게 모인 것은, 체제 변경입니다, 새 시대가 왔기 때문에. 사막에 두덩이라는 게 있다구. 이제는 전부다 평화와 명승지, 산도 넘을 줄 알고 평야도 건널 줄 알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한 곳에서 사는 것을, 장기적인 정주를 허락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일괄적으로 전부 다 인사조치를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아시겠어요? 여기 교역장들은 두 달밖에 안 됐다며? 교역장, 일어서 보라구요. 몇 명이에요? 교역장이 몇 명이에요?「270명입니다.」교회가 270개밖에 없어?「교역 책임자가 그렇습니다.」「교구 교회장도 다 섰지요? 교역만 섰습니까?」임자네들은 전부 다 앞으로 한 곳에 있어서 군을 중심삼고 책임자가 됐으면 면까지 빨리 배치해야 되겠어요. 교구장들, 알겠어? 알겠어?「예.」3천3백 개 면을 전부 다 책임져야 되겠다구. 통반격파시대에 전부 다 하라구 했는데 지금까지 못 했다구요.

곽정환이!「예.」어떻게든지 해야 되겠다구요. 대학 출신으로서 그런 수를, 원리연구회와 합동 교육해 가지고 대학교에서 요원들을 빼낼 수 있는 것도 계획해야 되겠어. 알겠어?「예.」

여기에 40이상 넘은 사람 누구예요? 40이상 손 들어 봐요. 절반 가량 되네. 내려요. 40세 이상 되는 사람들은 아프리카로 출동하기로 이미 결정했어요. 그래, 언제 선생님이 누구 하나하나 배치할 지 몰라요. 선교부 순회사를 만들려고 해요. 선교부 순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순회사 보고에 의해 가지고 지역적으로 앞으로 인원을 파송해서 발전하는 곳에는 무조건 눈 감고 배치하려고 해요. 알겠어. 협회장!「예.」

전세계적으로 지금 현재 일본 여자 식구들이 160개국을 중심삼고 1천6백 명이 배치돼 있어요. 그 다음에 여기서 한 명씩 전부 다 배치되게 돼 있지요. 손 들어 봐요.「가는 사람들은 여기 안 왔습니다.」안 왔어요?「예. 그 사람들은 갈 준비를 하고 있고, 일부는 가고 있습니다.」하나도 안 왔어? 왜?「이미 다 면직됐기 때문에요.」아, 면직되었어도 선교사로 가는데 내가 얘기 좀 해 주려고 했는데. 당장 빨리빨리 보내요. 일본 식구들이 나간다구요.「예. 나갈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부 다 국제적인 기반을 빨리 닦아야 돼요. 국내 기반도 못 닦았으니 국제기반을 못 닦으면 그것은 앞으로 일본이라든가 선진국가에게 빼앗겨 버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것이 실질적인 문제입니다. 말하기 좋아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누구보다 잘 아는 거 아니예요? 빼앗겨 버려요, 틀림없이 일본 식구들한테. 영적으로 보면 일본은 막대한 자금을 멀지않아 투입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전에 가 가지고 체제를 일원화시켜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려면 여성들보다도 지도력이 많은 남성들이 가 가지고, 교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자들이 가 가지고 전부 기반을 확립해서 세계적인 영향권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