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260 Search Speeches

원리책과 비""오 테이"를 통한 미국 교회의 부흥

250명 리더들 손들어 봐요. 대다수구만. 기성교회 목사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우리가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런 거 알았지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니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필요하다구요. 내가 그걸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은 30만 개 이상에 해당하는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고 원리책을 보내 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책벌레예요. 여러분들보다도 책 읽는 실력이 더 갖추어져 있어요. 그들은 말을 해 가지고 벌어먹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7만 개소의 목사들을 책임지고 가르칠 수 있는 지도 요원만 만들면 미국은 산다고 보는 겁니다.

지금 일부에서는 자기들 친구에게 연락하고, 가정에 연락하고, 교회에 연락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카우사 대회에 왔다가 그 내용을 알고는 원리책을 안 읽은 사람은 원리책을 다시 읽게 돼요. 카우사 대회에 오는 사람들은 공부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생각이 있는 사람은 교회에서 보내 준 자료를 전부 다 읽고 온다는 겁니다. 이렇게 혁명이 벌어지고 있어요. 책만 읽어 보면 지금까지 성경 66권을 중심삼고 갈피를 잡지 못했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이렇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안다는 겁니다. 방향을 확실히 알고, 자기들의 행동 반경과 실천 무대가 어디인가를 확실히 안다는 거예요. 어디로 가야 되겠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새로운 진리를 알고 설교를 해보니까, 하늘의 역사가 벌어지고 힘이 나고 부활의 역사가 벌어진다는 겁니다.

원리책이 그렇게 무서운 일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목사한테 이것이 있으면 그런 소문을 듣고 장로가 빌려 가질 않나, 교회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보여 주질 않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니 이게 문제입니다. 이런 환경 조성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도 책을 안 보고 반대했다가는 '당신 책 봤소?' 하며 내용이 어떻더냐고 한번 묻게 되면 대번에 곤란해진다구요. 그럴 때는 차 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고는 반대하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는 거예요, 바람이.

그러니 30만 목사들에게 책자와 비디오 테이프를 나눠 주는 것을 잘 했어요, 못했어요? 본래 신약 성경은 70퍼센트가 옥중에서 기록한 거예요. 감옥 하게 되면 벌써 성경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런 것을 카우사운동 전에 다 했기 때문에 이래저래 걸려들어 간다는 거예요. 바람이 부는 거지요.

여기 원필이 왔나? 「아파서 못 왔습니다」 아파서 못 왔어? 250군데에 모빌 하우스를 가졌어요? 갖고 있어요? 한 주에 네 개씩? 50대가 채 못 찼구만. 뭐 하고 있어요, 지금? 선생님이 들어갈 때 하라고 지시 한 대로 했어요? 다운타운 코너에서 한 사람이 지키고 20시간, 자면서 열 사람씩 전부 다…. 비디오 테이프가 열한 개 있다구요. 어떡하든지 끌어내 가지고 하루에 두 시간마다 교체하더라도 여덟 시간이면 네 명 교체되는 겁니다. 그것이 열 대니까 40명이 되지요. 하루에 어디서든지 열 명은 해야 된다고 보면, 적게 잡더라도 한 달에 300명인가? 300명. 일 년만 하게 되면 3천 6백 명, 3천 명이 그 도시에서 통일교회를 알고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이걸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이걸 가지고 환드레이징 해서 목사를 살리고 그러는 것이 아니냐. 이거 하는 것이 집 한 채 값이예요. 집 한 채에 4천 3백 불이라구요, 4천 3백 불.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다 갖고 있어요? 「예」

이런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 부흥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시 환경에 레버런 문을 지지할 수 있는 패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라구요. 교인들, 교회 장로들, 장로 여편네, 별의별 계급의 사람들이 보고 감동받게 되면 앞으로 목사가 이 운동을 할 때 지지할 수 있는 울타리가 자연히 벌어지는 겁니다. 한 교회에서 열 사람씩만 봤더라 도 360교회에 참여한 요원이 배치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360교회의 목사들이 카우사운동 할 때 자연히 지지한다 이거예요.

만약에 360교회가 백 사람씩 동원한다면 시권(市圈) 내에 전부 다 연결될 수 있는 막강한 기반이 된다고 봤던 겁니다. 최소로 하루에 열 사람씩만 연결된다고 봐 가지고 그런 거라구요. 한 교회에 백 사람씩만 있다고 간주하더라도, 한 교회에 열 사람씩만 연결된다고 보더라도 360교회 사람들의 기반이 벌써 연결된다고 보는 겁니다. 이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막강한 기반이 되느냐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 암아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구석구석을 전부 다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전부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약해져 가지고 교회가 큰일났다고 생각하면 전부 다 침체된다구요. 그래서 이런 걸 생각한 거예요. 이런 운동을 전개함으로 말미암아 부흥을 일으켜 가지고 내가 없더라도 통일교회는 살아 있다는 그런 신뢰를 줄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되기 때문에 이런 준비를 한 거라구요. 그다음에 NCCSA에 트럭을 250대 사 줘 가지고 교회를 연결하자는 거예요. 미국의 7만 교회에 250대를 배치하는 겁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3백 교회씩만 거쳐가게 된다면 완전히 조직권 내에 들어와서 7만 기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목사를 후원해서 교회를 발전시키는 겁니다. 트럭으로 한 트럭씩 실어다 자꾸 주는 겁니다. 자꾸 줘 가지고 나누어 주게 해서 사회운동에 대다수를 동원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회 부흥을 하게 되면 통일교회를 환영하게 된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