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참부모님의 날은 내 참아들의 날 1996년 04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36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보" 관점의 참부모님 레벨을 가져야

레버런 문이 참부모라는 이름으로 점점 더 유명해진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인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제일 싫어해요, 제일 좋아해요?「제일 좋아합니다!」너무 소란스럽다구! 밖에서 이 소리를 들으면 '아, 소란스러워! 저 통일교회를 없애 버려라!' 하면서 데모를 할 거예요. 그러니까 조심하라구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살았지만 이제는 여기서 '예!' 하면 저기서도 '예!' 하는 주체 대상의 통일세계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워싱턴에서 레버런 문이 메이킹 사운드 하니까 전부 다 '우우우' 하고, 거기에서 끌어오르는 것입니다. 끌어올라 가지고 꽉 차서 '푸푸푸-' 입에 뭘 먹다가 기침하는 것과 같이 터져 나올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오늘 제목이 뭔데,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하루종일 얘기해도 끝나지 않아요. 참부모를 알아요?「예.」누가 아는 것만큼 알고 있어요? 미국의 책임자, 타일러만큼 알고 있어요?

그래, 그 레벨이 천차만별이에요. 참부모라는 이름을 안다는 것이 전부 통일되어 있어요, 다양한 레벨이에요?「레벨이 다릅니다.」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은 개인적이라는 거예요. '내 개인적인 기준이 있다. 개인주의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다양한 레벨이 있는데, 이것이 개인적인 패들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기반이 확장이 되지, 통일은 없는 것입니다.

자, 이 시간 이후에 개인적인 관념을 지울 거예요, 안 지울 거예요?「지우겠습니다.」미국 사람은 백인인데, 흑인이나 황인종은 얼룩덜룩해요. '얼굴도 개별적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을 인정해야 되겠어요, 부정해야 되겠어요?

자, 그러면 누구를 표준한 참부모의 개념을 가질 거예요? '하나님이 보는 관점의 참부모님 레벨을 갖고 싶다!' 하는 것은 천만인, 억만인도 마찬가지 답이지만,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무엇이 있게 되면 천만인의 형태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보는 기준과 통일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오늘의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원해요?「예.」

자, 그러면 하나님이 한 눈을 감고 보는 참부모, 여러분이 그 세계에 도달할 자신이 있어요? '하나님이 한눈으로 보는 참부모는 저렇구나!' 하는 칸셉의 세계에 도달할 자신이 있느냐구요. 하나님이 한눈으로 참부모를 보고 '아, 저런 것이 참부모로구나!' 하고 인정할 수 있는 그 레벨에 여러분이 두 눈을 뜨고라도 도달할 수 있느냐는 말이에요.「없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한 눈으로 보는 참부모의 칸셉에도 도달하지 못한 사람이 두 눈으로 바라보는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한 눈으로 바라보던 하나님이 좋아서 두 눈을 뜨겠어요, 나머지 한 눈마저 감아버리겠어요? 떠요, 감아요?「눈을 뜹니다.」아, 분명하게 대답해요.「눈을 뜹니다.」

하나님의 길은 반대예요. 여러분이 두 눈을 가지고 바라보는 참부모에 대한 칸셉이 하나님의 한 눈에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보기 싫어서 눈을 감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천국 가는 거예요, 지옥 가는 거예요?「지옥 갑니다.」그러면 선생님도 옆에 서 있다고 할 때, 선생님도 눈을 감겠어요, 눈을 뜨고 여러분을 붙들겠어요? 똑똑히 대답하라구요.「감습니다.」「뜹니다.」(웃음) 눈을 감으면 여러분은 지옥 가는 거예요. 이거 심각한 말입니다.

하나님에게도 오관이 있어요. 코도 있고, 눈도 있고, 귀도 있고, 전부 다 있다는 것입니다. 10가지 오관을 통해서 참부모를 바라볼 때, 합격한 참부모로 생각한다면 열 가지 관을 바라보는 그 기준 앞에 여러분은 몇 가지를 맞출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