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집: 반성 1978년 08월 13일, 영국 런던 Page #331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사'했다" 인정을 받고 부모 형제 나라를 사'하라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20년 내에 공산당 이상 하려 한다면 그들의 3배 이상 노력해야 돼요. '공산당 너희들은 밤이 되면 자라! 우리는 밤에도 일한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야 됩니다. 영국을 볼때도, 영국 너희들 자겠으면 자고 놀겠으면 놀고, 뭐 전부 다 무슨 뭐 스퀘어에라든가 놀러 다니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관광하러 왔어요? 「아니요」 그러면 뭘하러 왔어요? 그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기 위해서 왔어요. 사랑의 길을 찾아 주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놀라운 가이드예요. 그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아니요」 자랑삼아 하지요? 다르다구요. 알겠지요? 「예」

내가 이 사랑을 중심삼고 했느냐, 하고 있느냐, 할 것이냐? 할 것은 그만둬요. 이제 틀림없다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다 버리면 좋다고 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을 위해서 사랑을 하되, 부모를 대해서 효자가 되고, 나라를 대해서 충신이 되고, 세계를 대해서 성인이 될 수 있는 길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하고, 하나님을 직접 사랑하는 것, 아무렇게나 살다가 직접 사랑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더 하나님을 위하는 거예요?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는 거예요? 어떤 것 같아요? 그거 확실히 대답해요. 어떤 것 같아요? 「부모를 대해서도 효자가 되고…」 정말 그래요? 「예」

그런데 조건이 있어요. 그렇다면 조건을 달아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 대신 이 땅 위에서 실체를 쓴 입장에서 우리 부모를 사랑하겠다 하는 것하고, 그냥 부모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것하고 어떻게 달라요? 어떤 것을 하나님은 더 원해요? 「하나님 대신…」 그거 왜? 어째서? 하나님은 원리적인 하나님이기 때문이예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아들이 사랑을 한다면, 아들이 아담 해와를 사랑할 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렇게 원하니까 이렇게 부모를 사랑한다, 이런 관점을 가져야 됩니다. 그것이 원리적이예요.

또,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랑한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하겠다고 해야 돼요. 또, 그다음에 세계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가지고 사랑한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원칙입니다.

그렇지만 타락하고 난 후에는 어떠냐? 하나님의 사랑과 통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버리고 하나님만을 붙들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은 탕감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타락 때문에 탕감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부모를 하나님 대신 모시면 통하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 나라의 군왕을 모셔도 천국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하나님만을 사랑한다 하는 때가 있었어요? 있었어요, 없었어요?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의 공인을 받기 전에는 여러분의 부모를 사랑할 수 없고, 여러분의 나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세계를 사랑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을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우리 후손은 부모가 되고, 왕은 될 수 있었지만, 세계의 주인이 못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뭘하느냐 하면 이것을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버리고 세계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자! 세계를 사랑하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정받은 다음에는, 여러분이 그렇게 되었다 할 때는 집으로 돌아가 사랑하는 거예요. 자기 부모를 세계와 같이 사랑하고,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거예요. 또, 자기 나라의 왕을 그렇게 사랑하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계와 하나님을 사랑했다는, 하나님이 인정한 그 자격을 가지고 하나님 대신 여러분의 부모를 사랑하고, 여러분의 형제를 사랑하고, 여러분의 나라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어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그걸 못 하고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 여자 사랑한 거예요. 가정에서 부모도 못 모신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발전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아담 해와의 조상이 누구예요? 「하나님」 여러분 조상은 누구예요, 여러분 조상은? 「참부모님」 뭐가 참부모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아니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우리 입장이 어때요? 아담 해와의 입장과 다르지요? 아담 해와는 수직관계가 되어 있고, 여러분들은 횡적 관계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수직을 먼저 세우고 횡적 관계를 세워야 됩니다. 그러려니 이것을 끊어야 됩니다. 여러분 90도를 만드는 데 있어서 이 직선을 똑바로 세우지 않고 90도가 나와요? 수직이 나와요? 이것이 틀렸는데…. 「안 나옵니다」 그렇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딸, 하늘세계를 중심삼은 세계 중심이 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중심삼고 수직관계가 되니까, 그 사랑을 세우고 그다음에 거기에 횡적 사랑을 세워야 돼요. 그 90도에 대한 것은 하나님이 공인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