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집: 우리가 살 길 1986년 02월 19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18 Search Speeches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참사'으로 남북통일을 하" 것

조국광복이라는 것은 오늘날 남한만이 아닙니다. 남북한을 중심삼고 4대 강국권 내에 있는 각 국토를 사랑의 힘으로 소화해야 합니다. 그건 참다운 사랑의 힘만이 소화할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은 영원불변이예요. 억천만 년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원하던 사랑입니다. 이 시대에 40억 인류가 찾고 있는 사랑입니다. 앞으로 영원히 후대들이 이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가 하나될 수 있는 공통분모가 국가의 차원을 넘어 세계적으로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통치하는 그런 세계를 소위 지상의 천국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 세계가 됐어요? 그 세계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통일교회를 믿게 되면 그렇게 됩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보다도 인정하는 권내를 넘어갔습니다.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내가 밥을 먹는 것 이상 실감이 나게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역사적으로 여러분들이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로운 사실이 많다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돌아올 때 세계적 운세를 몰아 가지고 돌아왔으니만큼, 이제 승공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남북통일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레버런 문에 대해서 '참아버지'라고 말합니다. 김일성이는 가짜 아버지예요. 그것은 전부 다 협박 공갈을 해 가지고… 그런 사랑관계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악마의 소질을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로 천하를 전부 다 먹어 치우려고 한다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그와 달라요. 사랑을 가지고 위하는 길을 통해서, 보다 위하는 길, 희생의 길을 통해서 만민을 수습하고, 국민을 수습해 가지고 남북한통일을 표방해서 여러분을 모아 들인 거예요.

그래 여러분을 처음 만났으니 이런 것을 알고, 이제부터 이것을 진정 알아 가지고 이 일을 완전히 체득할 수 있게 될 때에, 우리들이 살 수 있는 길이 이 사회에서부터 세계적 무대까지 연결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하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부디 하나님이 원하는 그 목적지까지, 또 문총재가 가고자 하는 그 목적지까지…. 남북을 통일하고, 공산세계를 전부 다 제거해 버리고 모스크바까지 가 가지고 소련까지 해방하기 위한 그 길을 가는 도중입니다.

여기 기관에서 온 사람이 있으면 '문총재가 뭐하려고 그러나? 통장들을 만들어 가지고 정권을 탈취하려고 그래' 할지 모르지만, 생각도 말라는 거예요. 내 갈 길은 북한입니다. 북한 땅, 고향 땅을 탈환해야 됩니다. 그것은 천명이예요. 그다음엔 모스크바를 해방해야 됩니다. 그 일을 하려니 미국을 수습하고, 일본을 수습하고, 중공을 손아귀에 넣어 수습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런 방대한 모든 놀음이 내 개인의 힘으로 돼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는 데는 맹목적으로 보호하지 않아요. 변치 않는 사랑의 길을 따라오기 때문에 보호하는 거예요. (박수) 이 길을 통해서만이 오직 통일적 세계가 벌어지고, 이 길을 통해서만이 하나님과 인간의 모든 소원성취가 이 땅에 완성될 것입니다. 만세! (박수) 여러분이 복을 받고 그런 자리에 가기를 부탁하면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