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본연의 세계와 원수의 세계 1983년 02월 01일, 미국 Page #144 Search Speeches

세계적 장자의 자리-서 세계를 사'해 천국을 이뤄야

여러분들이 어디서 배우느냐?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것을 배워야 돼요. 나는 내 자식보다도, 내 처보다도 여러분들을 더 사랑한다는 원칙에서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바람에 선생님의 일가족은 다 망했다구요. 망했다구요. 저 이북에서 전부 다 학살당했다고 본다구요. 거 할 수 없다구요. 세계를 위하려니, 세계적인 사랑권을 성취하려니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불가피하다구요. 알겠어요? 전통은 그래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이스트 가든에 가서 '장자는 우리가 아니고 당신들이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비로소 부모님이 사랑할 수 있는 시대가 벌어지고 새로운 지상천국이 개문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예요. 먼저 장자를 사랑하고, 나중에 차자를 사랑하는 것이 천국의 법이라구요. 거기서부터 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론적이예요. 전부 이론적이예요.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 한국에 있는 36가정이라든가 축복받은 가정들이 잘못하게 될 때는 선생님의 가정은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36가정은 세계의 조상들이 되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지금 뭐 생활문제, 교육문제, 누구문제, 그런 걱정 못 해요. 앉아 있을 사이가 없다구요, 세계문제 때문에. 그 어떤 무엇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아, 여기 미국 나라 망하겠으면 망하지 미국 나라 망하는데 워싱턴 타임즈를 왜 만들어서 고생하는 거예요, 돈을 수백만 불씩 투자하고, 이 나라가 참된 하늘의 사랑을 대표한 세계적 장자의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미국이 장자의 자리, 가인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선생님이 장자가 되고 가인(미국)이 차자의 자리에서, 가인이 천사장 자리에서 선생님을 모시고 천국 들어가야 된다구요. 자 확실히 알겠어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