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흥망의 분기점 1976년 01월 1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45 Search Speeches

불신을 제거하고 절대적으로 믿고 나가면 흥할 수밖- -어

오늘의 제목이 뭐냐 하면, 흥망의 분기점인데, 그 흥망의 분기점이 어디인가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편과 사탄편, 믿음과 불신, 이런 것을 전부 다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만약에 성을 냈다고 했을때, 하나님편에 서서 의분을 갖고 공적인 성을 냈다면 그것은 당당하고 옳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를 중심삼고 성내는 것은 사탄편입니다. 전부 다 이렇게 된다구요. 그거 알겠느냐구요?「예」

공부하는 것이나, 회사에 다니는 것이나, 내가 매일 먹고 보고 듣고 사는 일체가 이 공식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환드레이징을 하고 전도를 하는 데 있어서 전부 다 반대를 받습니다. 반대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 거예요. 사탄세계가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내가 하늘을 위해 진실로 대했는데 그 진실을 배반한 사람은 자기의 복을 나한테 빼앗기는 것입니다. 나같이 조그만 사람들을 내세워 반대받게 해 가지고 나라를 한꺼번에 찾으려는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복이 한꺼번에 돌아온다구요. 반대하는 사람의 선한 조상들의 모든 공적을 이쪽에 쌓아 놓는 거예요.

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제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놓고 싸움하는 데도 전부 다 이 공식이 적용될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사탄편이냐, 하늘 편이냐? 결정했다구요, 이제는. 어느 편이예요? 아까 결정했지요?「예」그럼 이제 어디로 가는 거예요? 양키 스타디웅을 지나서 워싱턴으로 가는 것입니다. 틀림없다는 거예요. 뭐 김상철이가 반대해도 간다구요. (웃음) 만약에 선생님이 반대를 해도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반대해도. 무시하고 가라구요. 그거 차 내야 됩니다. 그다음은 모스크바로 가는 거예요. (박수)

누가 반대해도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결정했으면 하나님이 가지 못하게 하더라도 하나님을 치워 버리고, 비키라고 하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한 번 채이고도 '햐, 그 녀석 참…' 하며 칭찬 하고 돌아서게 되어 있지 '이 녀석아' 하시겠어요? 그러지 않는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럴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는 불신이 필요해요? 여러분들 불신이 필요한가요? 불신이 필요하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런 녀석이 있다면 망할 것입니다. 망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는 망하기 싫다. 워싱턴 대회고 뭐 양키 스타디움 대회고 선생님은 돈을 그렇게 많이 쓰고 그럴 게 뭐냐? 그저 우리 고생 안 시키고 다 쉬게 하면 됐지. 아이구 양키 스타디움 대회 그거 반대다' 그래요? 반대예요? 여러분들 그런 편 아니예요? 반대 편이예요, 우리 편이예요?「우리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