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하늘 중심한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1991년 02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39 Search Speeches

처음된 자 나' 되고 나' 된 자가 처음 되" 시대가 온다

문총재가 세계적 판도에서 싸워 가지고 어디에 가서 착륙하느냐? 이 씨 밭을 찾아가는 거예요. 씨밭이 뭐냐? 여러분이 태어날 때 여러분의 씨를 어디서 받았어요? 자기 가정에서 받지 않았어요? 그 거짓된 씨밭을 받아 왔다 이거예요. 여기에 문총재가 아버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생명이 태어나는데,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복중을 찾아 들어가는 것은 4천 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다 했지만 아버지가 장가 가기 전의 뼛속에 있는 애기씨의 자리에는 못 돌아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남자 여자들이 가정을 전부 다 부정하고 문선생을 아버지로 삼아 가지고 문선생의 울음이 자기의 울음이요, 슬픔이 자기의 슬픔이요, 일체화된 감정권 내에 뼈속에 있는 애기 씨와 같은 자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새로이 출발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는 완전 복귀입니다. 여러분에게서는 조건적 복귀지만, 본연적으로는 완전 복귀라구요.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인류 시조 아담의 뼛속에 사무친 씨가,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아 씨를 뿌렸던 것을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이제 참부모의 생명의 씨를 다시 부식시키지 않고는 천지창조의 이론적 대행 위치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 구원섭리의 목적이었더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그래서 통일교회 선생님은 혼자 살 때 그런 싸움을 한 거예요. 7년노정에 있어서 문제가 벌어져 가지고 내가 욕을 많이 먹었지. 경준씨 오빠도 말이야…. 창준이? 「예.」 나를 반대하고, 자기 동생까지 통일교회에 나온 것을 끌고 들어가지 않았어? 「반대한 적은 없습니다.」 안 하긴? 동생한테 못 가게 하지 않았어? 내가 알고 있는데.

씨받이해야 돼, 씨받이! 어디에서? 삼천만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3대가 하나 돼 가지고…. 3대예요. 아담·예수·재림시대, 소생·장성·완성시대, 3대가 하나 돼 가지고 하늘 앞에 조상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 대신한 부활체 같은 입장에 있으니 가정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거기서 홈 처치 하는 거예요. 종족에 있어서 가인 종족, 아벨 종족을 편성해야 돼요. 이게 잡다단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다 찾기만 하는 것도 천신만고인데, 이걸 실천해 가지고 사탄을 한 가정 안에 가둬서 추방 하더라도 불평하지 못하게끔 막음내기 해 가지고 세계로 몰아내서 이젠 지옥까지 몰아내도 안 갈 수 없는 경지까지 왔다는 그 사실이 꿈같은 얘기예요.

요즘에 뭐냐 하면, 32회 자녀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꺼꾸로 된 거예요. 지금까지 영계가 이 인간세계를 이용해 먹었던 것을 이제 선생님이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이용 못해 먹는다 이거예요. 김일성이도 이제는 큰소리 못한다 이거예요. 자꾸 줄어 들어가요. 흔들수록, 문제가 될수록 축소돼 들어가는 거예요.

예수가 국가 기준에서 이걸 돌이키려고 하다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우 둘이 생겨났어요. 기독교는 오른쪽에 섰지만 언제나 맞아요. 하나님은 뒤에 서는 거예요. 사탄에게 끌려가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됐던 것이 끝날에 가서는 전부 다 돌아서야 됩니다. 돌아서야 된다구요. 돌아설 때가 왔어요. 통일적인 천하세계가 오니 무엇이 벌어지느냐 하면, 왼쪽에 있던 공산세계가 바른쪽에 오는 거예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이런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세계적 복을 받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도리어 공산당 세계가 복 받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왜? 부모를 쳤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이걸 망하지 않게 하나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하나 만드는 이 놀음을 이번에 하고 돌아온 거예요, 사실은. 또 금년이 끝나기 전에 소련의 최고 국회의원들과 미국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교육하기 위해 금년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요 한계점을 중심삼고 음력 정월 초하룻날, 선생님 생일 전에 전부 다 청산하기 위한 거라구요.